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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광주에서만 학살이 일어난 이유 (feat. 유시민)

댓글
  • 판검사대신용사가됨 2018/04/05 15:43

    이 씨방새들
    광주광역시 토박이로써
    나는 진짜 광주사람인게 자랑스럽다.
    전라디안이니, 홍어니, 라도라니, 7시라더니 뭐 개소리 씨부리는것들은 사람취급도 안한다.
    물론 지역감정도 싫어한다.
    윗사람들이라고 싫지도 않고.
    다만 광주가 얼마나 이 나라 민주주의에 앞장서서 나섰는지는 사람들이 좀 알아줬으면 좋겠다.
    광주사람인게 너무 자랑스럽다 나는!!!

  • 헬조선명탐정 2018/04/05 15:46

    전라도=뒤통수 가 나온 이유.
    70년대 산업화시절 공장도 회사도 없던 전라도에서는 서울로 무작정 상경.
    도시하층민이 하는 노가다,식당일,단순기술직을 도맡게 됨.
    쉽게 말해 서울 중산층 혹은 하층민들의 "을"로 생활하게 되는데..
    악착같이 돈을 모아 그동안 "을"로 해오던 일을 자기가 직접 하게 됨.
    예를 들어 식당종업원이 식당을 차리고 샤시집 일꾼이 샤시가게를 내는 그런 과정.
    서울 중산-하층민의 생각
    "기껏 먹여주고 기술 가르쳐줬더니 뒤통수 쳤다"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 것임.

  • 무궁화의눈물 2018/04/06 15:38

    1980년 서울역의 유시민과 심재철
    희대의 독재자 박정희가 암살당했던 10.26 사태가 발발했던 때.
    자칭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쏜' 김재규의 손에 의해 긴긴 독재는 막을 내리고
    그 삭막하던 대한민국에도 그 삭막하던 서울에도 '어쩌면..' 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슬슬 피어오르던 시기..
    대학가의 열정적인 민주화 열망..
    그 중심에는 매파라고 불리던 대의원회 회장 유시민이 있었고,
    비둘기파라고 불리던 서울대 총학생회장 심재철이 있었다.
    자유에 대한 열망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서울대 이화여대 연세대 고려대를 중심으로
    서울 부근의 대학생들은 피끓는 열기로 민주화를 목놓아 울부짖었고,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전두환이란 인간은 비상계엄령을 선포하며 이에 대응한다.
    허나 이같은 특단의 조치에도 그들의 열망은 사그러들 줄 몰랐고, 그 여세의 절정은 1980년 5월 15일로 이어진다.
    1980년 5월 15일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던 서울역 광장에 운집한 대학생들의 수는 무려 10만 명이었습니다.
    이들이 모인 목적은 오직 하나, 자유였다.
    '전두환 사퇴' 와 '비상계엄령 해제'를 외치던 그 커다란 에너지는 주위의 시민들조차 감동시키며 흡수시키기에 이르렀고 4.19 혁명 이후 광복 이래 최대 변혁이 올 지도 모른다는 가슴 벅찬 희열이 현장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피어났다.
    어떤 나라라도 국가 발전의 필수요소는 혁명을 수반한다고 했다.
    혁명이 바로 앞에 다가온 듯 했다.
    그것도 그 어떤 정치적 배후 없이 오로지 대학생들의 힘에 의해,
    그 젊은이들의 열정에 동화된 시민들의 힘에 의해서 말이다.
    이러한 모든 것들을 짚어볼 때도 1980년 5월 15일은 절정의 순간 이었고
    결단의 순간 이었으며 역사의 순간 이었다.
    돌이켜보건데 그 날은 대한민국이 독재와 민주화의 경계선에 한 발 씩 담근 상태로
    어느 한쪽 발만 디디면 정세는 완전히 기울어지는 형국이라고 할 수 있었다.
    이 순간, 당시 대학생 지도부였던 매파 유시민과 비둘기파 심재철의 주장은 둘로 나뇐다.
    심재철 : "솔직히 처음 예상보다 너무나 많은 수의 인원이 군집했다.
    이 많은 인원 수를 통제할 방법은 사실상 전무하다. 이대로 계속 청와대까지 진군하다간 사분오열되어 오히려 더 큰 피해를 볼 지 모른다. 일단 각 학교로 해산 뒤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다시 진군하자"
    ....
    유시민 : "지금 이 상태에서 해산을 명하는건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여기서 물러나면 모든게 끝난다. 이 많은 인원이 현재 여기서 복귀한다면 신군부는 어떤 보복행위를 할 지 모른다.
    결단코 지금 이 자리에서 모든걸 끝내야 한다."
    허나, '학생회장' 유시민의 발언권은 상대적으로,
    아니 절대적으로 총학생회 회장 심재철의 발언권보다 파워가 약할 수 밖에 없었다.
    저 많은 인원을 통제하기엔 결국 어느 한 쪽으로 지도부 세력을 모을 수 밖에 없었고
    자연스레 총학생회 회장 쪽으로 주도 분위기는 흘러갔다.
    유시민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
    심재철은 서울역 광장에 운집한 수십만의 대학생들에게 각 학교로 복귀하길 명한다.
    이것이 한국 근현대사 역사상 가장 통탄할 순간으로 기억되는 서울역 회군.
    예상대로 학생들의 거센 반발이 일었지만 결국 그 많은 인파는 해산되고
    뜻이 통하는 몇몇 무리들은 각 학교로 복귀 후에도 철야농성을 하며 시위를 계속했으나
    서울역 광장의 그 어마어마했던 물결에 비해 비교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낮은' 목소리 였다.
    신군부... 이 때를 놓칠리가 없었다.
    안 그래도 눈엣가시였던 먹물 먹은 대학생들 처리에 골치아팠는데
    만날 한데 모여 있어서 통제도 불가능하고 정말 어쩔 수 없이 계엄령만 확대하고 있던 찰나에
    알아서 지발로 해산해 주시니 가장 신바람 난 건 전두환 일당이었다.
    1980년 5월 17일
    자정을 기해 계엄령은 더욱더 확대되고 전국 대학교에 휴교령을 내린다.
    각 학교를 급습해 눈에 보이는 대학생이란 대학생은 모두 군홧발로 짓밟아 연행.
    지도부가 모여있던 이화여대 회의장을 급습해 학생 대표들을 연행.
    그리고........ 1980년 5월 18일 광주는 고립된다.

  • 선미야세수하자 2018/04/07 15:36

    저 25살때 만나던 서울아가씨 엄마가 첫 대면에 절 반대하면서 그러더군요 전라도 뒷통수라고..... 그길로 끝냈습니다 그때 처음들어봤네요

    (oRVXSY)

  • 손만넣고잘게 2018/04/07 15:40

    선미엄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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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미야세수하자 2018/04/07 15:43

    @손만넣고잘게 아니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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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궁화의눈물 2018/04/08 15:38

    1980년 서울역의 유시민과 심재철
    희대의 독재자 박정희가 암살당했던 10.26 사태가 발발했던 때.
    자칭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쏜' 김재규의 손에 의해 긴긴 독재는 막을 내리고
    그 삭막하던 대한민국에도 그 삭막하던 서울에도 '어쩌면..' 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슬슬 피어오르던 시기..
    대학가의 열정적인 민주화 열망..
    그 중심에는 매파라고 불리던 대의원회 회장 유시민이 있었고,
    비둘기파라고 불리던 서울대 총학생회장 심재철이 있었다.
    자유에 대한 열망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서울대 이화여대 연세대 고려대를 중심으로
    서울 부근의 대학생들은 피끓는 열기로 민주화를 목놓아 울부짖었고,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전두환이란 인간은 비상계엄령을 선포하며 이에 대응한다.
    허나 이같은 특단의 조치에도 그들의 열망은 사그러들 줄 몰랐고, 그 여세의 절정은 1980년 5월 15일로 이어진다.
    1980년 5월 15일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던 서울역 광장에 운집한 대학생들의 수는 무려 10만 명이었습니다.
    이들이 모인 목적은 오직 하나, 자유였다.
    '전두환 사퇴' 와 '비상계엄령 해제'를 외치던 그 커다란 에너지는 주위의 시민들조차 감동시키며 흡수시키기에 이르렀고 4.19 혁명 이후 광복 이래 최대 변혁이 올 지도 모른다는 가슴 벅찬 희열이 현장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피어났다.
    어떤 나라라도 국가 발전의 필수요소는 혁명을 수반한다고 했다.
    혁명이 바로 앞에 다가온 듯 했다.
    그것도 그 어떤 정치적 배후 없이 오로지 대학생들의 힘에 의해,
    그 젊은이들의 열정에 동화된 시민들의 힘에 의해서 말이다.
    이러한 모든 것들을 짚어볼 때도 1980년 5월 15일은 절정의 순간 이었고
    결단의 순간 이었으며 역사의 순간 이었다.
    돌이켜보건데 그 날은 대한민국이 독재와 민주화의 경계선에 한 발 씩 담근 상태로
    어느 한쪽 발만 디디면 정세는 완전히 기울어지는 형국이라고 할 수 있었다.
    이 순간, 당시 대학생 지도부였던 매파 유시민과 비둘기파 심재철의 주장은 둘로 나뇐다.
    심재철 : "솔직히 처음 예상보다 너무나 많은 수의 인원이 군집했다.
    이 많은 인원 수를 통제할 방법은 사실상 전무하다. 이대로 계속 청와대까지 진군하다간 사분오열되어 오히려 더 큰 피해를 볼 지 모른다. 일단 각 학교로 해산 뒤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다시 진군하자"
    ....
    유시민 : "지금 이 상태에서 해산을 명하는건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여기서 물러나면 모든게 끝난다. 이 많은 인원이 현재 여기서 복귀한다면 신군부는 어떤 보복행위를 할 지 모른다.
    결단코 지금 이 자리에서 모든걸 끝내야 한다."
    허나, '학생회장' 유시민의 발언권은 상대적으로,
    아니 절대적으로 총학생회 회장 심재철의 발언권보다 파워가 약할 수 밖에 없었다.
    저 많은 인원을 통제하기엔 결국 어느 한 쪽으로 지도부 세력을 모을 수 밖에 없었고
    자연스레 총학생회 회장 쪽으로 주도 분위기는 흘러갔다.
    유시민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
    심재철은 서울역 광장에 운집한 수십만의 대학생들에게 각 학교로 복귀하길 명한다.
    이것이 한국 근현대사 역사상 가장 통탄할 순간으로 기억되는 서울역 회군.
    예상대로 학생들의 거센 반발이 일었지만 결국 그 많은 인파는 해산되고
    뜻이 통하는 몇몇 무리들은 각 학교로 복귀 후에도 철야농성을 하며 시위를 계속했으나
    서울역 광장의 그 어마어마했던 물결에 비해 비교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낮은' 목소리 였다.
    신군부... 이 때를 놓칠리가 없었다.
    안 그래도 눈엣가시였던 먹물 먹은 대학생들 처리에 골치아팠는데
    만날 한데 모여 있어서 통제도 불가능하고 정말 어쩔 수 없이 계엄령만 확대하고 있던 찰나에
    알아서 지발로 해산해 주시니 가장 신바람 난 건 전두환 일당이었다.
    1980년 5월 17일
    자정을 기해 계엄령은 더욱더 확대되고 전국 대학교에 휴교령을 내린다.
    각 학교를 급습해 눈에 보이는 대학생이란 대학생은 모두 군홧발로 짓밟아 연행.
    지도부가 모여있던 이화여대 회의장을 급습해 학생 대표들을 연행.
    그리고........ 1980년 5월 18일 광주는 고립된다.

    (oRVXSY)

  • xj351 2018/04/08 16:23

    캬~~
    이건머 영화 한편을 보는듯 하네여~~

    (oRVXSY)

  • 땐찌 2018/04/09 15:38

    뒷통수는...전라도가 아니라...서울 사람들이 잘 치던데..죄송 저도 서울 사람이라...

    (oRVXSY)

  • 순수쪽빠기 2018/04/09 15:39

    저 분들의 피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죠~감사합니다(부산넘이)

    (oRVXSY)

  • 손만넣고잘게 2018/04/09 15:41

    전두환이 아직도 목아지들고 살아있다니...
    늬미럴~~~

    (oRVXSY)

  • 마음은봄 2018/04/09 15:42

    쪽바리들이 피해자인 한국을 혐한하는거랑 대구 경상도가 피해자인 광주 전라도를 혐오하는거랑 비슷한거 같습니다.

    (oRVXSY)

  • 판검사대신용사가됨 2018/04/09 15:43

    이 씨방새들
    광주광역시 토박이로써
    나는 진짜 광주사람인게 자랑스럽다.
    전라디안이니, 홍어니, 라도라니, 7시라더니 뭐 개소리 씨부리는것들은 사람취급도 안한다.
    물론 지역감정도 싫어한다.
    윗사람들이라고 싫지도 않고.
    다만 광주가 얼마나 이 나라 민주주의에 앞장서서 나섰는지는 사람들이 좀 알아줬으면 좋겠다.
    광주사람인게 너무 자랑스럽다 나는!!!

    (oRVXSY)

  • 트라젯 2018/04/09 15:50

    유시민 작가님이 말했죠
    우리는 호남인들에게 큰 빚을 지고 있다고요
    고맙습니다

    (oRVXSY)

  • 무궁화의눈물 2018/04/09 15:51

    내자가 광주출생인데
    추천.

    (oRVXSY)

  • 현장촬영 2018/04/09 15:53

    너네도 경상도 차별하자너. 또깥은 놈들이지

    (oRVXSY)

  • 애인부대4기민배 2018/04/09 16:01

    @현장촬영
    글을 잘 못읽거나
    이해력이 딸리거나
    아님 수꼴이거나
    그것도아님 틀딱이거나
    그마저도 아님 시골동네에 꼭 한명씩 있는 그 잘 안 씻는 파란 쓰레빠 형이거나....

    (oRVXSY)

  • 이유찬아빠 2018/04/10 15:54

    항상 광주, 호남인들에게 빚진 마음입니다. 당시 어린 나이여서 알지도 못했지만
    불의에 숨지않고 폭압에 항거해 주셔서 이 나라가 더 살기좋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oRVXSY)

  • 두공 2018/04/10 16:02

    빛고을 광주를 응원 합니다.

    (oRVXSY)

  • 손만넣고잘게 2018/04/10 16:06

    저역시 광주사람이란게 자랑스럽습니닷~~~!!

    (oRVXSY)

  • 착카게살아보자 2018/04/10 16:18

    감사합니다.

    (oRVXSY)

  • 나블구안이 2018/04/10 16:45

    우리도 광주가 자랑스럽습니다

    (oRVXSY)

  • Kimnoa 2018/04/10 17:05

    멋지십니다 진짜

    (oRVXSY)

  • 뱀골꽃미남 2018/04/11 15:45

    심재철이 아니라 유시민 2명이였음... 서울 회군이 없었으면 어땠을까??

    (oRVXSY)

  • 니나내나 2018/04/11 15:45

    심재철이 그 심재철이구나

    (oRVXSY)

  • 헬조선명탐정 2018/04/11 15:46

    전라도=뒤통수 가 나온 이유.
    70년대 산업화시절 공장도 회사도 없던 전라도에서는 서울로 무작정 상경.
    도시하층민이 하는 노가다,식당일,단순기술직을 도맡게 됨.
    쉽게 말해 서울 중산층 혹은 하층민들의 "을"로 생활하게 되는데..
    악착같이 돈을 모아 그동안 "을"로 해오던 일을 자기가 직접 하게 됨.
    예를 들어 식당종업원이 식당을 차리고 샤시집 일꾼이 샤시가게를 내는 그런 과정.
    서울 중산-하층민의 생각
    "기껏 먹여주고 기술 가르쳐줬더니 뒤통수 쳤다"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 것임.

    (oRVXSY)

  • 이성깨장군 2018/04/11 15:48

    부산 마산 항쟁과함께 광주는 민주주의의 성지라 할수 있겠습니다

    (oRVXSY)

  • 메구루 2018/04/11 15:53

    계엄군이 무자비하게 학살해서 그렇지 광주의 무장민주화 혁명이 성공했더라면 지금쯤 더 편하고 살기좋은 민주사회가 되었을텐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전두환은 아직도 살아있는게 참.. 얼마나 욕을 많이 먹었으면 장수하겠네요

    (oRVXSY)

  • 차카게살자좀 2018/04/11 15:53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는 광주에 빚을 지고 있다.

    (oRVXSY)

  • 봉하부엉이 2018/04/11 15:53

    병 걸리셨어요?
    광견병이요

    (oRVXSY)

  • 이유찬아빠 2018/04/11 15:54

    항상 광주, 호남인들에게 빚진 마음입니다. 당시 어린 나이여서 알지도 못했지만
    불의에 숨지않고 폭압에 항거해 주셔서 이 나라가 더 살기좋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oRVXSY)

  • 제로칼로리 2018/04/11 15:58

    아 처음듣는 이야기네요
    저말이 사실이라면 정말 빚진마음으로 살아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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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하부엉이 2018/04/11 16:01

    당연 처음 들으시는게 맞아요.
    사실도 아니구요.
    그냥 주작글이니 거르시면 됩니다ㅋㅋ

    (oRVXSY)

  • 지친헐랭이 2018/04/11 16:11

    @봉하부엉이 일본 베스트..

    (oRVXSY)

  • 벌교꼬막먹자 2018/04/11 16:25

    @봉하부엉이 에프킬라가 어딨더라 날이 풀리니 벌레들이 나오네
    밟아 죽여야하는데 사실이 아니라는거에 팩트를 말해라 그놈의 거짓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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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조선명탐정 2018/04/12 16:02

    현대사에 전라도에 인재가 많이 없는 이유도 말해주꾸마.
    동학으로 학살
    여순사건으로 학살
    80년에 다시한번 학살

    (oRVXSY)

  • 눈팅10 2018/04/12 16:33

    그리고 전라도 출신은 철저하게 빨간 딱지가 붙어서 요직엔 진입 할 수가 없었죠 ㅠㅠㅠ 하다 못해 사 기업에서 조차 ...

    (oRVXSY)

  • beasttt 2018/04/13 16:04

    제 친구와 저는 서울 태생인데요...
    전 뭐..지역감정이 전혀 없습니다만,
    그 친구는 이상하게도 전라도를 괜히 욕하고 싫어하더라고요.
    갸 아버지는 평택 출신인데 뭔 상관 관계가 있는 것도 아니고...참;;
    이제 40 초반인데 무슨 60~70대 마냥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ㅜㅜ
    개인적으로 전라도민에게 적어도 고마운 마음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oRVXSY)

  • alspffk 2018/04/13 16:05

    광주(전라도)는 역사적으로 옳은 선택을 하였다. 임진왜란 의병에서 부터 5.18 그리고 김대중 전대통령, 노무현 전대통령,문재인대통령...노무현대통령,문재인대통령이 부산 출신인것에 전혀 개의치 않고 옳은 선택을 하였다.

    (oRVXSY)

  • TesterKIM 2018/04/13 16:05

    근데 대체로 전라도 사람이 쓰레기가 많은데... 성격도 좆같고

    (oRVXSY)

  • 오래탑시다 2018/04/13 16:09

    니 성격이 더 쓰레기같고 ㅈ같은것같은데?
    일반화 시키는 니가 더 한심스럽다

    (oRVXSY)

  • 지친헐랭이 2018/04/13 16:13

    일본 베스트가 쓰레기 많고 우리 사회가 잘 나가가는 것을 매우 싫어하지.. 아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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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꼴 2018/04/13 17:14

    내 경험엔 경상도쪽이 훨씬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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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하부엉이 2018/04/14 16:14

    군대에서 전라도 사람 겪어보거나
    사회나와서 전라도 사람한테 데여보면
    왜 어르신들 그리고 옛선조들까지도 전라도는 배척하라 했는지 답이 나온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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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교꼬막먹자 2018/04/14 16:26

    너가 하자가 있으니까 군대에서 데이지 않았을까 ㅋㅋ 꼭 전라도가 아니더라도 ㅋㅋㅋ 넌 어디가서나
    욕먹었을것같다

    (oRVXSY)

  • 봉하부엉이 2018/04/14 16:28

    닉값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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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dlxm 2018/04/15 16:18

    ㅉㅉ

    (oRVXSY)

  • 아예예 2018/04/15 16:44

    전두환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

    (oRVXSY)

  • 유리꽃 2018/04/15 17:03

    이런글 볼때마다 진짜 격하게 눈시울이 붉어지고 슬프다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나의 사랑 광주여

    (oRVXSY)

  • 지프커맨더 2018/04/15 17:05

    문어대가리 졸라 오래도 산다.
    욕쳐먹으면 장수한다는 옛말이 틀린말은아니군.
    이왕 사는거 벽에 똥칠까지 하면서 살아라.

    (oRVXSY)

  • 주먹대가리 2018/04/15 17:06

    으-리
    광주에 감사하며 살으-리

    (oRVXSY)

  • 희랑 2018/04/15 17:15

    아... 심재철이 그 심재철이구나.. ㅅㅂ

    (oRVX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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