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도
작가: 내 작품 아니에요.
한국미술계: 아뇨 작가님. 작품 맞습니다. 확실해요. 작가님이 그렸어요.
작가: 내가 안 그렸다니까요. 아, 화나! 나 이제 그림 안 그려!
작가 사후
한국미술계: 작가님 그림 맞습니다.
유가족: 본인이 아니라잖아요.
한국미술계: 작가님이 노망 나서 그렇습니다. 감정 해보죠.
온갖 과학적 수단을 동원한 프랑스 감정팀
그림 1개당 1650개 단층 촬영 했고요.
광학, 물리학, 수학 다 동원해서 분석 보고서 63쪽 만들어 왔어요.
거기에 중요 부위는 900나노미터까지 측정했어요.
꽤나 높은 확률로 작가님의업림입니다.
이 그림이 진품일 확률은 0.0006% 입니다.
유가족: 봐요 아니라잖아요.
한국미술계: 작가님 그림 맞습니다
검찰: 과학적 근거가 있지만 증거로 채택하지 않겠습니다. 작가님 그림미 맞는 것 같아요.
판사: 이건 작가님 그림이 맞습니다. 땅땅땅.
그냥 어이가 없음
김재규 중정부장 소유물로 알려진 물건이라 전두환이 김재규가 고가의 그림을 소유하는 부정부패관료로 뒤집어 씌우려고 위작했다는 설이 있음
이거 레알 본인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작가가 죽을 때가 다 돼서 본인작품도 못알아본다'이ㅈㄹ하는 꼬라지보고 어이가 없었음
이건 또 뭔 개소리임 ㅋㅋ
천경자 작가 이 사건 때문에에 빡쳐서 미국으로 요양갔다가 다시는 한국 안들어오다가
사후에 논란 일어나서 유가족이랑 한국 미술계랑 싸운건데 ㅋㅋㅋㅋㅋ
프랑스 감정팀도 그때 나선거고
돈이 많이 엮여있나
얽힌게 많아서 어거지로 결론낸거지 뭐
애미
돈이 많이 엮여있나
ㅇㅇ
이거 레알 본인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작가가 죽을 때가 다 돼서 본인작품도 못알아본다'이ㅈㄹ하는 꼬라지보고 어이가 없었음
저게 뭔 그림이길레 자기거 아니라고 하는거임?
미술코인이라 산새끼들이 떡락 할까봐 진품이라고 우기는거임
?
지꺼 아니니까 지꺼 아니라하지
무슨 논리임?
걍 사정을 모른가 보니 너무 공격적 ㄴㄴ
어머 파카소군아 5회차인가.
아주 개갓애
뭔 사건인데 저렇게 얼척없다냐??
얽힌게 많아서 어거지로 결론낸거지 뭐
심지어 저거 그린 사람이 등장했는데도 저럼
이거 결국 자기 작품이 맞다고 말하고 돌아가셨음
이건 또 뭔 개소리임 ㅋㅋ
천경자 작가 이 사건 때문에에 빡쳐서 미국으로 요양갔다가 다시는 한국 안들어오다가
사후에 논란 일어나서 유가족이랑 한국 미술계랑 싸운건데 ㅋㅋㅋㅋㅋ
프랑스 감정팀도 그때 나선거고
그러네 다시 찾아보니 위작이라고 뜨네 잘못 기억하고있었네
혹시 이게 맞나 싶어서 찾아보니 기레기의 ㅂ신 기사만 있고 진품 여부는 불명으로 결론남
하지만 진품이라고 우기니 진품이 맞다고 썻네 ㅅ발;;
근데 개소리 라는 표현은 매우 기분이 나쁘니 좀 말을 가려서 쓰는게 좋을듯
작가의 따님도 아직까지 이걸로 법정 다툼하고있음
이거 사실로 인정 하면 문제가 될게 엄청 많아짐 보니까 김재규 집에서 천경자 작품이 발견되었다는식으로 이야기도있고
진품이 맞다고 작성한 기레기 ㅅ끼 글 문단 전체를 읽어보니 제목과는 딴판이더라,
미인도는 진품으로 확인되었다.
한국에선 위작 판정이 났기에 프랑스에서 검사를 하였으나 이곳에서 조차 불일치으로 확인되었다.
???
기레기 ㅅ끼가 제목으로 어그로 끈 뒤에 낚시한거였다.
그소린 니가 하면 안됑.
.
그래 개가 기분 나빠할 말은 하면 안 되지...
업림이 뭔데?
협회란 협회는 다 망했으면
이거 그래서 주작한 사람이 이거 주작맏다 밝히지않앗냐?
김재규 중정부장 소유물로 알려진 물건이라 전두환이 김재규가 고가의 그림을 소유하는 부정부패관료로 뒤집어 씌우려고 위작했다는 설이 있음
ㅇㅇ 조또비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다룬적 있음
대체 화풍이 얼마나 비슷했길래 저런 지롤이 먹혔지
작가님의업림 은 뭐임
근데 이건 그냥 진실을 알 수 없게 되었지.
그리고 박물관측의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위험하지만 반대로 천경자 작가의 말도 무조건 신뢰하기엔 무리가 따른다. 미술계에서 이미 자기작품 못 알아본 거장들이 수두룩했으니까. 대표적인 인물이 피카소였다. 자기 작품을 부정했지만 결국 실토했었지.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부정하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하나는 상업적인 이유에서 희소성을 위한 방편일수도 있고, 또 하나는 진짜로 자기 작품을 못 알아보는 경우도 있다. 여기에서는 지금 천경자 작가에 대한 무조건적인 신뢰를 하는 이도 있겠지만, 이 경우는 피카츄 배를 만지는게 정답일거다.
천경자 작품 가치가 폭등한건 미국 건너간 이후임.
그리고 피카소의 경우에는 지가 싫어하는 인간이 지 그림 보유한 사실에 빡쳐서 인성질 했던 거 뿐임.
그리고 유럽 유명 감정단은 화석 연대 측정 수준으로 작품 감정하는데
한국 감정에서는 제대로 뭘 했는지도 안 밝히고
프랑스 감정팀은 보고서 a4용지 63페이지로 작성에서 제출했는데 뭔 피카츄 배를 만짐 ㅋㅋ
피카소뿐만이 아니라 국내에선 윤중식 작가도 “내 작품 아니다”라고 했다가 과거 화랑에 출품했던 기록이 나오면서 자신의 주장을 번복했던 적도 있었다. 진짜로 기억을 못 했었지. 그럼 이 건은 어떻게 생각해?
미술계가 ㅂㅅ이라는 증거.
99.9994% 가짜라는거 아냐
본인이 아니라자나!
기껏 프랑스 감정단 불러서 조사까지 시켜서 조사단이 진품일 확률 0.0002% 라고 했는데
검찰에서 증거채택 안함, 결국 진품으로 판결나고 프랑스 감정단은 이럴거면 왜 불러서 조사시켰냐고 존나 어이없어 함
이거 감정하는것도 걍 미술전문가 몇사람 불러서 이리보고 저리보고 하는게 아니라
최첨단 장비 동원해서 몇주동안 진행하는 방법인데 검찰에선 이걸 걍 무시해버림
병1신새기들
한국미술계에서는 세계를 대꿀멍시킨 위대한 업적이라며 딸치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