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재명변호사 시절 판교철거민 관련 사건 수임합니다
https://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ers_news&nid=63946
철거민들은 이재명 시장이 자신들의 변호인 시절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울분을 토했다. 철거민들은 “2007년에 판교철거민 사건을 현 성남시장인 이재명 변호인에게 맡겼으나 이 변호인은 당시 성남시장 선거에 매몰돼 사건처리를 게을리 했으며, 그나마 다른 변호사(일명 꼬마변호사)를 시켜 일을 대신하게 하는 둥 하다가 수임료 받아먹고 흐지부지 끝내 결국 재판에 졌다.”고 말했다
2.화면에서 이재명에게 달려든 사람 이재명에게 수임료를 낸 사람입니다
3.아주머니 한분이 재판을 개판 만들었다고 고함을 칩니다
4.이재명은 구속시키라고 폭행한 사람 잡아 직원들 잡아 계속 말하내요
5.이재명이 항공사진 조작했다걸 자백하는게 말이되 ....
https://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ers_news&nid=63946
성남시는 “이들 철거민이 ‘성남시가 항공사진을 조작해 한국토지주택공사(사업 시행자)에 제공하는 바람에 이주 보상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소송을 냈으나, 2007~2008년에 3심 모두 패소했다”며 “지원할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6.두손으로 넥타이를 풀었다 매었다 반복합니다 두손을 자유롭게 사용합니다 다음날 이재명은 손에 기브스를 하고 나타나 집단폭행 당했다고 언플을 합니다
7.동영상을 보시면 집단폭행은 없었습니다 이재명이 5명을 고소했는데 4명은 접촉자체가 없어 당연히 무혐의가 나왔습니다
8.아래 주간한국 기사에 나오는 독립언론인이 위 동영상을 경찰에 제출합니다 (집단폭행이 아니라고 동영상 증거로) 이재명측은 새누리와 공모해 몰카는 찍었다고 독립언론인을 공격합니다 동영상 촬영자는 진보운동하시는분 동영상을 보면 몰카가 아님을 금방 알수 있습니다
9.철거민측 변호사가 집단폭행 허위고소를 재판과정에서 주장하자 급작스럽게 합의가 이루어집니다 동영상을 게시 하지않고 비난게시글을 삭제하면 철거민들에게 철거보상을 제평가 해주겠다고 합의서를 작성합니다
10.이재명이 선거 나와 폭탄 터지만 민주당 선거 망합니다
[주간한국] 이재명 성남시장-철거민 폭행영상 촬영자에게 듣는 그날의 이야
“‘새누리 공모’ 발언은 큰 모욕…사실과 다른 보도 억울하다
- 철거민과 단체 회원들의 억울할 수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이재명 시장에 폭행을 가한 철거민은 형사처벌을 받았기 때문에 잘못한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해당 사건으로 형사처벌을 받은 철거민은 이재명 시장에게 접근했던 이 모씨 한 사람뿐이었다. 그는 이재명 시장이 시장에 당선되기 전인 2007년, 당시 이재명 변호인에게 착수금 2300만원을 주고 철거민 사건을 맡긴 의뢰인이었다. 사건은 2011년 11월 12일에 발생했는데, 합의가 이뤄진 날은 2013년 2월 26이었다. 사건발생에서 합의까지 1년 3개월이 걸렸다. 2012년 5월경 인권변호사인 박훈 변호사가 철거민 2명을 변호했고, 한 명은 2013년 4월에 그리고 다른 한 명은 2013년 6월에 소송이 종결됐다. 소송 과정에서 이재명 시장이 ‘집단폭행’이라고 허위고소를 한 점도 주장했다. 2013년 2월 26일자 철거민들과의 https://daily.hankooki.com/lpage/politics/201701/dh20170114095011137430.htm%3C/a%3E" target="_blank">합의서 핵심은 ‘동영상을 내려주는 조건으로 철거민 대책위원회 11세대가 판교 개발 당시 책정된 보상의 재평가를 LH공사에 요구할 경우, 성남시가 이에 적극 협조한다’ 그리고 ‘각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게재한 이재명 시장을 폄하하는 기사나 사진, 동영상을 2013년 3월 5일까지 책임지고 전부 삭제한다’는 내용이었다.”
- 이재명 시장과 성남시 측이 주장한 당시 사건이 ‘집단폭행’이라는 점도 사실이 아니란 말인가?
“흔히 말하는 https://daily.hankooki.com/lpage/politics/201701/dh20170114095011137430.htm%3C/a%3E" target="_blank">팩트(Fact)는 2가지 형태로 대중들에게 이미지화된다고 생각한다. 하나는 https://daily.hankooki.com/lpage/politics/201701/dh20170114095011137430.htm%3C/a%3E" target="_blank">언론 보도에 의한 것이다. 사건 당일 오후 성남시 기자회견을 그대로 받아 적은 언론의 기사에 의해 철거민들은 이른바 ‘집단폭행’이 기정사실화됐다. 현재 포털에 2011년 11월 12일에서 13일 날짜로 올라온 이재명 시장과 철거민들 간 폭행 사건의 기사를 보면 이를 짐작할 수 있다. 또 다른 하나는 언론에 의해 ‘집단폭행범’으로 몰린 철거민들이 힘겹게 투쟁해서 겨우 특정 언론 한곳을 상대로 반론기사를 이끌어 낸 경우다. 87년 6월 민주항쟁의 결과물이라고 보도한 신문이 그렇다. 그 신문은 ‘단체장에 대한 폭력은 민주주의 파괴’라고 기사를 썼다가, 현장 증거 동영상으로 투쟁에 나선 철거민들이 신문사까지 찾아가 동영상CD를 건네며 항의하자 ‘성남시장 폭행사건 진실https://daily.hankooki.com/lpage/politics/201701/dh20170114095011137430.htm%3C/a%3E" target="_blank">게임 비화’라는 후속보도를 냈다. 그러나 이미 집단폭행으로 모든 언론에서 보도한 마당에 철거민들의 억울함은 풀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눈을 씻고 동영상을 반복해서 보더라도 이재명 시장을 집단으로 폭행하는 장면이 어디에 있는가? 이 사건으로 형사처벌을 받은 철거민은 이재명 시장에게 접근했던 이씨로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고, 조사받은 나머지 철거민들은 무혐의로 밝혀졌다. 참고로 동영상에서 항의하는 여성은 이씨의 전 부인으로 그의 죄명은 ‘공용물건손상’과 ‘집시법 위반’이었다.”
https://daily.hankooki.com/lpage/politics/201701/dh20170114095011137430.htm
전 이사건으로 남은 호감도 뚝 떨어졌어요. 특히 손에 깁스하고 쇼하는 저 사진이 ... 리더의 인성이 아님
확실한건
큰 인물은 아니란것.
깁스하고 있는건 진짜 비양심이네요 저렇게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을 뭘보고 경기도를 책임지우겠다는건지... 대단합니다
저도 이재명에게서 돌아선 이유가 이 동영상 이었다는..
구라 깁스 ㅋ
위키리스크에서는 저때 저 사건도, 이재명의 해명과 달리 철거민 시위용품을 성남시에서
행사한다고 다 가져가버려서 성남시에서 시위자들을 먼저 자극했었다고 나왔음..
누구말이 맞는지는 따로 보더래도...
일단 이재명이 인권변호사라면 절대로 할수 없는 심각한 행동이 여러개가 보이는데,
1. 적도 아니고 모르는 사람도 아닌 자기가 수임했던 철거민인데, 이들을 상대로 있지도 않은
단체 폭행을 했다고 고소하다니 이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가능한일인지?
더군다나 깁스 쇼까지 펼치면서 상대를 아주 짓밟아 버렸음..
2. 무료변론을 한것도 아니고 적은돈을 받은것도 아니고, 수천만원이란 많은 돈을 받아서 수임했는데다
분명히 변호사니까 수임할 당시에는 충분히 입주민 편에서 철거민 주장이 타당하다고 하면서
승소가 될것이라고 이야기를 했을겁니다.
그런데 패소했고, 철거민 주장대로 선거만 신경쓰느라 사건을 방치했는지까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에 미안함이라도 가졌어야 하는게 맞는데, 여기서는 전혀 그게 안보입니다.
과거 내 의뢰인이니까, 무조건 공과 사를 구분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라..
(이재명리스크에서는 공사 구분 하나도 못하더만....)
적어도 저분들의 심정을 이해해야하고, 중재와 화해를 하려고 했는게 정상이죠.
그런데 시장 면담 요청해도 만나주지조차 않았다면서요??? 이게 할짓인가요?
3. 논란을 덮기 위해서, 언론 플레이하고, 사실 왜곡하고 거짓말로 소송에서도 패소한
상대를 그냥 사회적으로 매장시키고 하는게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라 너무나도 무섭네요.
촬스 만큼이나
이미지 조작으로 버틴 인물이죠
이걸 보고도 지지한다는 분들 님들이나 이명박 지지자나 뭐가 다른지 거울보시고 생각이란걸 해 보세요..
흠 거 황정민 나왔던 영화 생각나네..
이재명 리스크 끔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