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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기 있다!
라고 광고를 해야함 봉건제라
전장에서 님 못봤는데요? 라고 되버리면 전공 못 받음
그러다보니 화려한 갑옷이 발달함
이는 유럽 봉건시대도 마찬가지
표정이 안좋은걸 보니 목이 심히 아프긴 한가보네
저래서 화살이 머리를 못맞추니 턱끈을 쏘아 투구 벗기고 머리를 쏘앗다는 야사가 잇구나
적장이 활로 대가리 뚫기 편하게 표적역활하는건가?
맞바람인듯
표정이 안좋은걸 보니 목이 심히 아프긴 한가보네
맞바람인듯
히잉 싫다..
다스베이다가 보인다
다스베이다 모티브가 일본갑옷이라던데 사실임?
넵 센다이 영주 다테 마사무네의 갑옷
애초 스타워즈가 사무라이 떡칠된거임.
루카스가 일빠라..
적장이 활로 대가리 뚫기 편하게 표적역활하는건가?
내가 여기 있다!
라고 광고를 해야함 봉건제라
전장에서 님 못봤는데요? 라고 되버리면 전공 못 받음
그러다보니 화려한 갑옷이 발달함
이는 유럽 봉건시대도 마찬가지
아항..
유럽은 지 지역을 계약서에 써놨잖여
계약서가 있는데 굳이 화려해야함?
저런 애들은 그런데까지 가지도 않음
활로 안 맞을 거리란 걸 아니까 입는 거
??? 본문의 갑옷은 무사들이 입는게 아니고 영주들이 쓰는 투구&갑옷으로 아는데
전공때문에 ㄴ누에 띄려고 했다는거에는 안맞지않나요?
이게 왜 추천을 많이 받았댜 ㄷㄷ
제 지식이 미천함 ㅎㅎ 걍 주워들은 말이니 무시하시길..
영주들을 불러모아서 전쟁하는 쇼군이 논공행상할때 전장에서의 존재감 어필이 필요하단말임
저분 말 맞음. 전장에서는 누가 누군지 구별하기 어려워 눈에 띄기 위해 갑옷이 화려하게 발전함.
그리고 영주들 또한 전장에 나감. 그들도 한명의 전사임.
우리나라 사람도 잘 알만한 사람은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정도가 있지.
키가 존만해서 저렇게라도 안하면 티가 안남
흠, 조선 갑주에도 머리장식이 달린 걸 보니 네 말도 맞는 것 같다
저래서 화살이 머리를 못맞추니 턱끈을 쏘아 투구 벗기고 머리를 쏘앗다는 야사가 잇구나
이성계 : ㅋ
나 여깄소!
나를 죽여주시오!
뭐 이러는거냐?
뭐 역으로 훼이크 치기에도 좋긴하겠네.
카게무샤
밑에건 뭐냐 택시임?
태양광발전 모르나?
솔라빔 쏘자너 저걸로
무게 중심을 못잡아서 자주 넘어지는 탓에 일으켜주는 일을 하는 시동을 따로 고용하고 다닌다고 한다.
말타고 가다 나무가지에 걸려 말에서 떨어지겠다
쟤네 말이 아마 과하마라고 해서
과일 밑을 말 타고 달릴 수 있을 정도로 작을걸
아 과하마는 우리 말이군
그래도 작긴 했을거임 중 한 일 전부...
그래도 저정도면 나무를 피해도 다른 무장이랑 얽혀서 떨어지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맨 아래 투구가 구로다 나가마사 투구임. 임진왜란때 침략한 선봉장중 한명
나 저거 인왕에서 봤음
영화 명량서 차마 고증할 수 없었던 도도 다카토라의 갑주
고증대로 하다가 배우 목뼈 뿌라지겠다;
풍력발전기냐
저런건 다 장식용이라더라
저건 의장으로써 의미가 더 크지 않나
가재는 웃겼다 ㅋㅋㅋㅋ
어 나 저거 다 인왕에서 다봤어
이이 나오마사랑 독안룡
일본 전국시대랑 유럽애들 봉건시대랑 정말 수렴진화라고 할 정도로 비슷함
포아너 생각나네
백제:야인마 싸우러오랬지 어디 서커스하러가냐?
크고 번쩍번쩍한 투구야 뭐 애초에 공격받을 가능성이 제일 적은놈들이 끼는거니
봉건제국가에선 군인계층이 국가 단위가 아닌 개인이나 특정 공동체 단위로 돌아가서 그런지 무기도 개성이 강해지는것 같음
저런건 의장용이고 전투용 갑주는 따로 있었다고...
그리고 너무 까대지 마요.
그렇게 따지면 저렇게 꼬꼬마 놀음하는 나라의 애들에게 먼지나도록 두들겨 맞은 나라가 조선이 되는 격이니까.
어그로 용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