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사진입니다.
m50의 장점인 스위블 액정
왼쪽부터 파나소닉gx85, 캐논m50, 후지필름x100s 입니다.
6d메인에 서브로 x100s이용중이였습니다.
동영상 카메라가 필요해서 gx85를 영입했고, 면세점찬스를 쓸 기회가 생겨 m50까지 영입하며 서브카메라만 3개가 되버렸네요
며칠동안이지만 사용하면서 m50의 충분한 장점과 약점이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장점.
1.작고, 가볍다.(일본가서 요즘 가장 핫한 a7m3만져봤는데 생각보다 두껍고 무거웠습니다.)
2.빠른 af와 연사(뛰어다니는 아이사진 찍기 정말 좋네요)
3.동영상(스위블액정, 외장마이크단자, 캐논중에선 유일한 4k가능)
단점.
1.조작성(사용자 지정버튼이 하나밖에 없는데 펌업때 다른버튼에도 지정가능하게 해줬음 좋겠네요)
2.동영상(캐논에서나 좋은거지 파나바디에 비교하면 차이가 많이납니다.)
추천하는 대상
1.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고 싶은 사람
2.서브용 카메라로 작고 가벼운 카메라를 찾는사람
3.입문자 및 여성이용자(픽쳐스타일에 5Dmint, 윤성m-style, 시네스타일 3개 넣고다니면, 실내, 실외, 동영상 큰 보정없이 인물 및 일상용으로 사용가능)
개인적인 결론은 x100s방출했고...
gx85방출하려다 영상비교좀 더해보고 싶어서 더 가지고 있습니다.
심심해서 두서없이 써본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나소닉의 4k 에 비해 m50의 4k는 떨어진다는 말씀인지여?
역시 24프레임인 게.... 한계인가요? ㅠㅜ
아니면 크롭?
4k화질면에선 파나소닉과 비교해서 어떤가여?
크롭은 gx85에서도 4k때 크롭됩니다.
선예도에선 확연히 파나가 좋아요.
그런데 캐논 바디중에서는 좋은편입니다(6d, 750d와 비교해선)
gx85로 고민중인 이유는 선예도 말고는 m50이 나은부분이 많아서에요...
스위블 액정, 마이크단자, 픽쳐스타일로 별도의 후보정없이 색감작업가능...
결정적으로 화질의 차이에서 핸드폰화면으로 볼때 모니터로 볼때만큼 화질차이가 나지 않는다는점이 고민하게 만드네요.
아하 감사합니다...
역시 파나쪽은 사진보다는 영상쪽에 강점이 있군요
파나 4k의 선예도가 더 뛰어나다니..
파나가 인위적으로 선예도를 올린다곤하지만, 영상에선 선예도 높아서 쨍한게
진짜 고화질 느낌이 나던데...
그런점은 m50 이 아쉽네여....
저도 gx85에서 갈아탈까 고민했는데
결정적으로 조작성이 너무 구리고 렌즈군은 더욱 노답이라 그대로 남기로했습니다..
저도 지금 m50과 gx85를 두고 고민중이네요.
외장마이크로 로데 비디오믹프로를 가지고 있어서 m50이 끌리긴 한데,
800d에서 이미 캐논 동영상이 fhd에서도 파나소닉gh3와 감히 비교도 못할 만큼 처지는 걸 절감해서..
m50은 4k에서 듀얼픽셀이 작동하지 않는 것도 많이 걸림돌인데, 외장 마이크가 계속 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