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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을 위한 병무청 징병검사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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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전담의사들이 너의 모든 것을 꼼꼼히 진단해주기 때문에 진단서 따위는 떼갈 필요가 전혀 없음.

그냥 몸만 갔다가 몸만 판정 받고 입대하면 끝^^

댓글
  • 건담무시하냐 2018/04/03 09:52

    이런 말 하는 놈들이 제일 쓰레기다
    농담이라도 믿는 사람 나오면 어쩔려고 ㅅㅂ
    아픈 거 있으면 뭔 지1랄 발광을 하면서 알려라
    대충 알려주면 무시하고 넘긴다
    이러고 군대 온 놈들 존나 많이봤다

  • 버드미사일Mk2 2018/04/03 09:04

    병무청 직원이니?

  • 일어번역기 2018/04/03 09:09

    현실은 갖은 증명서 떼가도 꼬우면 망치로 발목 부수던가라며?

  • 안개성(마샘흑우) 2018/04/03 09:58

    이건 욕하고 고소당해도 경찰이 고소한 사람 욕할정도 아님 ㅡ_ㅡ?
    내 후임중에 나보다 나이 5살정도 많은 형 들어왔는데, 키는 좀 작았음.
    그런데 발목에 화상있어서 군화착용도 안됨. 언제나 활동화 신고 다녀야하는데, 그런 사람도 입대시키더라. 진짜 병무청 검사하는 새끼들 조까튼 놈들임.

  • B.balance 2018/04/03 09:47

    반대로 해라 인생에 도움이 된다.

  • 버드미사일Mk2 2018/04/03 09:04

    병무청 직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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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드해터27 2018/04/03 09:06

    입대하면 끝이라니 틀린말은 아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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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링냥 2018/04/03 09:06

    천하의 개쌍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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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어번역기 2018/04/03 09:09

    현실은 갖은 증명서 떼가도 꼬우면 망치로 발목 부수던가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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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조장인 2018/04/03 09:50

    의사가 친절히 군대 못간다고 해줘서 5급 받은게 내 동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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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alance 2018/04/03 09:47

    반대로 해라 인생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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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com 2018/04/03 09:49

    증명서 떼가도 어차피 구석에 던지면서 보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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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간장마요네즈 2018/04/03 09:50

    아마 암에 걸려있어도 어떻게든 군대에 보내려고 머리를 굴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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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담무시하냐 2018/04/03 09:52

    이런 말 하는 놈들이 제일 쓰레기다
    농담이라도 믿는 사람 나오면 어쩔려고 ㅅㅂ
    아픈 거 있으면 뭔 지1랄 발광을 하면서 알려라
    대충 알려주면 무시하고 넘긴다
    이러고 군대 온 놈들 존나 많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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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담무시하냐 2018/04/03 09:54

    내 군대 맞후임이 이러다가 발목 작살난채로 군대왔다
    발에다 철심 박아놨는데도 와서 개고생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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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렌하이트 2018/04/03 09:57

    웃는글에 진지빠는게 이상하겠지만, 나도 동의하는게
    군대 힘들게 다녀왔으면 개선해야 할 점들을 지적하는등 나름 발전이 있었으면 좋으련만,
    그냥 나중에 오는 애들 더 고생하라고 놀리는 꼴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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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face 2018/04/03 09:59

    덧붙이자면 아픈사람이 군대 들어가는건 쉬워도 나가는건 어렵다.
    자대배치 받고 어디 아프다고 해도 증명하고 인정받는 과정이 굉장히 길어질 수 있다.
    내 선임 중 하나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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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기나 2018/04/03 09:53

    아픈 부분이 있다면 확실히 아프다고 말씀드리고 진단서 뗄수있는거 다 떼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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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역시켜줘 2018/04/03 09:57

    어허! 내 돈이 아까워서 여기저기 아팠지만 검사는 안했느니라. 어서 입대하는 나를 위해 MRI를 대령하라!
    이런 애들이 꽤 있음
    그럼 입대후 정말신검 하라고 신교대에서 꼬시는데 그거 말만 정밀신검이고 검사 없이 집에 귀가 시키는 거임. 요즘은 예전과 달라서 뭣모르고 입대하면 간부들이 다 집에 보내려고 혈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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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란즈크네츠 2018/04/03 10:02

    원래 나라에서 걸러줘야됨. 헬조센이 "헬조센"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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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스타 2018/04/03 09:57

    내가 시력으로 장애인인데, 진단서떼갔더니 ‘정상인데?’ 그러더라. 새파랗게 어린놈이 반말짓거리는...(지금 생각해보니 왜 반말짓거리?) 근데 가만보니 병무청용 진단서 끊어주는 군부대 지정병원도 이상해. 병원믿지마라. 크다는 종합병원의사도 내 상태를 몰라서 환자인 내가 병명을 알려줬어. 병원에서 ‘ㅇㅇ 너 정상’이런다거 아 네 정상이군요 군대가야하나보다 헤헤 이러지말고 본인이 정상이 아닌게 확실한게 맞다면 다른 병원찾아가고 어릴때 다니던 진단서도 첨부해. 난 솔직히 내 진단서가 어느 고위자제분과 바뀐게 아닌가 의심될 정도야. 뇌파검사기계가 거짓말을 할리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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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개성(마샘흑우) 2018/04/03 09:58

    이건 욕하고 고소당해도 경찰이 고소한 사람 욕할정도 아님 ㅡ_ㅡ?
    내 후임중에 나보다 나이 5살정도 많은 형 들어왔는데, 키는 좀 작았음.
    그런데 발목에 화상있어서 군화착용도 안됨. 언제나 활동화 신고 다녀야하는데, 그런 사람도 입대시키더라. 진짜 병무청 검사하는 새끼들 조까튼 놈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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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끼죠아 2018/04/03 09:58

    글 내려라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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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우라 보디비히 2018/04/03 09:58

    ㅋㅋㅋㅋㅋ 혹시나 해서 이거 진짜라고 생각할까봐 이야기하면
    스스로는 군 입대, 그리고 2년간을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스스로 어필 안하고 준비 안 해가면
    모든 검사에서 길거리 지나가는 행인만도 못할 정도로 힐끔 대충 쳐다보고 끝이에요.
    아프시거나 불편한 곳 있으신 분은
    꼭 이거저거 서류 챙겨가시고 어필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해도 대충이라도 볼까 말까)
    저기 있는 사람들은 우리가 군생활을 할수 있을지 없을지 판별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한명이라도 빨랑빨랑 쳐내는 게 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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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스케 2018/04/03 09:59

    아프면 무조건 진단서 다때가서 최대한 빼야됨. 그게 본인이나 군대에 있는 사람이나 둘다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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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emfke 2018/04/03 10:00

    근데 지정 대학병원 교수 소견서 가져가도 거들떠도 안보는게 병무청이야 ㅋㅋㅋ
    내가 당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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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철의곰탱이 2018/04/03 10:02

    나도 mri cd 가져갔는데 안나온다고 막 뭐라 그러더라;; 해당 병원가서 다시 확인해도 멀쩡해서 그대로 갔다줬는데 “나오네??” ㅇ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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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철의곰탱이 2018/04/03 10:00

    오래전에 수술받은거 있으면 그거도 다 끊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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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귀찬타지구가멸망했으면 2018/04/03 10:01

    검사할때 의사들 귀찮아서 눈도 안마주치고 펜으로 존나 흐느적흐느적 싸인만하고 걍 보냄. 뭐 어디 아픈데 있냐고 묻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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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센스 2018/04/03 10:02

    군대 가기 전, 알바하다 지게차에 손이 끼어서 손바닥에 구멍이 뚫렸다. 후유증으로 중지와 검지에 신경이 끊어졌는데 신검 의사가 손가락이 움직인다며 1급 줬다. ㅋ 앵간한 뿅뿅 아니면 면제는 꿈도 꾸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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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키 2018/04/03 10:10

    와 ㅅㅂ 난 어릴적 사고로 왼손 검지 첫 마디 부정교합 으로 인해 첫 마디만 구부러지지 않아서 4급 나왔었는데.
    ㅁㅊ 나보다 심해도 1급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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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센스 2018/04/03 10:15

    ㅋ손가락이 움직여서.., 그렇게 간 군대에서는 디스크를 얻어 나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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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7일 2018/04/03 10:03

    이럴거면 저 인간들은 왜 있는거냐 그냥 가면 되는ㄱㅓ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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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온 2018/04/03 10:08

    아 뿅뿅시나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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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SoMan 2018/04/03 10:12

    작성자 쓰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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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azy horse 2018/04/03 10:13

    훈련소 동기중에 간질환자 있었음 같은 자대배치받고 왜 현역이냐고 물어봤더니 진단서 없이 갔다가 현역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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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나니여신님 2018/04/03 10:13

    친구중에 쟤는 몸 힘들어서 군대 못가겠다싶은 애도 군의관으로 끌고가더라.
    군의관도 현역마냥 끌려가는거니까 너무 믿지말고 아픈데 있으면 강하게 어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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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kari 2018/04/03 10:14

    1등급나오는 꿀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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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tu.be 2018/04/03 10:15

    아니, 공익이나 면제 되는 하자나 병 있는 사람은 현역 가도 상관이 있든 없든 증명할 수 있는 모든 온갖 문서와 수단을 가지고 가야 된다.
    안 그러면 병무청 <-> 훈련소 무한로테이션 돌며 고생해.
    병무청에선 무조건 현역 때리려 들고, 훈련소에선 조금이라도 문제 생길거 같으면 재검받게 하려든다.
    민원이나 항의전화 넣으면 기업 상담원이나 공무원이 여기저기 돌리는거 있지?
    저기선 전화가 아니라 너를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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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망의항아리 2018/04/03 10:15

    병무청 신검 유머는 똥꼬검사 까지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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