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후 1년 동안 7천만명이 관람한 보기드문 명작입니다.
러시아 영화역사에 큰 획을 그었죠. 러시아 국민 1인당 30번 이상은 봤다고 자부하는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 새해마다 방송하던 성룡영화가 있었다면 러시아엔 이 코미디 영화가 있었죠.
그 당시의 것으로 믿기 힘든 연출과 편집에 놀랍니다.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에서 한번 더 놀랩니다. 뛰어난 촬영에서 입이 벌어집니다
그러나 이 영화의 성공이후 주인공 배우는 더이상 진지한 역을 맡지 못하고 불운한 배우의 삶을 살게 됩니다.
러시아 최고의 코미디 영화배우가 불운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웃끼니까 추천!
러시아는 저렇구나...
영화 제목이 없어서 이렇게 커뮤니티에 올라오거나 공유해서 봐서는 무슨 영화인지 알기 어렵네요.
영상 초반부에도 말씀이 없길래.. 유투브에가서야 영화 제목 있어서 뒤늦게 알았어요.
아이디 어쩔...ㅋㅋ
러시아가 스탈린이 아니었으면 영화 산업에 큰부분 차지했을거라는 썰을 러시아덕후 교수님께 들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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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