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고독스 TT685S를 미국 B&H에서 주문하려 하였는데(현재 미국 워싱턴주에 거주중입니다, 천조국 리치가이 노뭘레인님의 위 동네) 미국 가격으로 120불 우리나라 돈 14만원으로 가성비가 좋아서입니다.
그런데 어떤 분이 V860IIS 가 더 낫다고 하여 리뷰를 찾아 보았더니 그럴듯 하고
아마존에서 파는 세트가 무선공조기 포함하여 그럴듯 하네요.
https://www.amazon.com/dp/B01F6WCGG2/ref=psdc_3109929011_t2_B01FD4DN...
아마존은 세금을 내면 240불 딱 예산이 두배가 되어 한국 가격 28만원이 되는데 고민이 됩니다.
이왕 장만하는 것 좋은 것으로 사서 오래 써하고 아니면 일단 가성비 좋은 것으로 연습? ㅎㅎ
참고로 a7r3에 사용예정이구요. 풍경사진은 고수 직전 까지는 왔는데 플래시를 사용한 인물 사진에는 생초보입니다.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work_gallery&no=1204638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today_pictures&no=152697
위 링크 사진들 미국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여러분이라면 둘 중 어느 것을 고르실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5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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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비싼게 더 좋겠죠. 더 안좋은데 비쌀리는 없으니, 다만, 기능과 외관적인 차이는 사실상 없어요.
그리고 오히려 685는 외부 전원 단자가 추가로 있습니다. 차이점이라면 리튬전지냐 AA충전지냐 여부인데,
행사나 빠른 촬영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가성비로만 말하면 685가 더 좋습니다. 더 싸고 추가 배터리 조달도 쉽고요.
리튬 제품은 추가배터리 가격도 비쌉니다. 장점은 1/1, 1/2처럼 쎈발광으로 연속 발광시 리차지 속도가 빠르다는 점입니다.
광량을 줄여서 쓰면 차이가 없고요, 광량을 쎄게 쓸때 차이가 나지만 이것도 연속해서 빠르게 여러번 발광하면 860나 685나 똑같은 오버히트
과열방지가 작동하므로 일정시간 못찍는건 마찬가지가 됩니다.
둘다 사용하는 입장에서보면 여러개 가성비로 구입한다면 685로 살것 같고요.
일반적인 촬영에서는 685도 별문제는 없습니다. 니콘이나 캐논이나 다 AA충전지 플래시로도 다들 잘쓰시니까요.
그런데 짧은 시간에 최대 발광으로 연속 발광을 자주 해야 하는 상황이시면 860를 추천드립니다.
리차지속도에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685사용해도 극복 가능합니다. 외부배터리팩을 구해서
전원 단자에 연결하면 찍으면 860과 마찬자기의 짧은 리차지 속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근데 사실 이렇게까지 해서 써야 할 일은 행사촬영이나 상업적인 촬영이 아니시면 많지 않을겁니다.
결론 행사 촬영 자주 있고 풀발광이나 1/2 정도의 쎈발광으로 촬영을 즐긴다 -> 860
스냅촬영이나 일상적인 지인 촬영등을 위주로 하는 가성비 위주 라이트 유저, ->685로도 충분
자세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고민해 보고 결정해 보려 합니다.(참고로 미국 워싱터주 시간은 오전 11시반)입니다.
685도 충전기랑 충전지 포함인가요? 860은 포함이던데..
685는 일반 aa 전지 4개를 사용하니 전지나 충전지는 포함 안 된 가격입니다.
집에 as전지나 충전기는 이미 여러개 가지고 있습니다.
http://www.bhphotovideo.com/c/product/1341882-REG/godox_tt685s_ttl_...
두 기기가 무게는 별 차이가 없나요?
사실 소니 미러리스에는 둘다 너무 무거워 핫슈에는 가벼운 Godox TT600 가 더 낫다는 의견도 있는데 고민중입니다.
http://www.bhphotovideo.com/c/product/1382069-REG/godox_tt600s_flas...
다만 저가 모델은 무게가 반인 장점이 있지만 성능은 많이 떨어지는 듯 합니다.
저도 AA들어가는 타사 플래시와 무선동조기등을 이미 쓰고 있어서 AA충전지 플래시를 구매한다고 해서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으니 AA가 쓰기 편한점도 있습니다. 타사 플래시, 무선동조기등에 쓰고 있는 AA충전지를 서로 공유해 사용 가능 하니까요.
그런데 만약 충전지가 없고, 무선동조기, 타사 플래시를 사용할일 없고, 앞으로도 AA충전지를 구입할 예정이 없는분이라면 처음부터 860을 사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돈에 구애 받지 않는다면 860 사는게 좋습니다. 분명 더 좋은 장점은 있으니까요. 문제는 돈이겠죠.
TT600 는 TTL이 안되는 수동 플래시고요. 만약 카메라에 장착해서 쓸일이 거의 없고 주로 무선동조로, TTL이 아닌 수동광량으로만 조절해서 쓰신다면 TT600도 좋습니다.
860과 685는 사실상 외관, 크기 똑같습니다. 전원만 리튬과 AA차이인데, 크게 난다고 할만한 크기나 무게 차이는 아닙니다. 약간의 무게 차이는 있는데 글쎄요. 크게 차이가 느껴지진 않네요.
예산은 120불 차이면 큰 것이 아니지요.
요새 렌즈 삼양단렌즈로 사도 가장 신품이면 최소 40만원 이상이니까요.
지금 구름이 약간 갠 틈을 이용하여 우리 동네 명물인 스카짓 밸리 튤립축제에 오후에 다녀 오려 합니다. 그리고 나서 결정해 보지요.
자세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배터리 장착해 들어 보니 860이 조금 더 무거운거 같네요. 아주 약간, 실제 스펙상으로도 더 무겁다고 나오구요.
그런데 이 차이 때문에 결정을 바꿀 그정도의 무게 차이는 아닌거 같습니다. 배터리 장착시 한 30g 무게 차이 나네요. 685가 더 가볍습니다.
전 v860ii로 선택했습니다
사용하게 되는 경우 상당수가 인물 촬영에서인데
연사 비율이 높다보니 리차지 속도가 크게 중요하더군요. 부피도 붕요하긴 하지만 어차피 계속 붙여놓고 사용하는건 아니다보니 크게 영향을 주는 것 같지는 않을듯하여 골랐습니다. 작년 dp review award에서 올해의 액세서리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왕 장만할 경우 좋은 것으로 사고
가벼운 휴대용이 나중에 필요하면 tt600을 추가하는 것도 말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행사는 자주 뛰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찍을 수 있는 총 장수가 많으면 좋겠지요.
혹시 소니 a7r이나 a9 핫슈에 부착할 때 플래시 무게가 너무 무거워 균형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으셨나요?
초보 질문입니다. 플래시도 같이 잡고 사진을 찍어야 하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