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시작되고 좀 된 시점이라면 저게 맞을껄
저거다 재네들이 사비 털어서 구입한게 좀 될걸임
P.O.U.M.2018/04/01 20:34
생산시기 생각해보면 이상할건 없음. 리엔필드는 19세기 말엽부터 만들어지던 물건이고 카구팔은 전간기 물건이지만 Gew98 소품이 잘 없어서 들려줬다 치고 Gew98 이라고 생각하면 이것도 19세기 말엽부터 만들어지던 물건.
솔로2018/04/01 20:32
원래 빠요엔들이 일반템 들고 다니잖아
카베땅2018/04/01 20:31
왜케 최신식이냐
위염황2018/04/01 20:31
카구팔!!!!!!!!!
카베땅2018/04/01 20:31
왜케 최신식이냐
오사마 빈 라덴2018/04/01 20:33
한국영상계(영화만 아니라 드라마도 그러니까)에서 소품을 대하는 자세가 원래 그랬음
슈팅수탉2018/04/01 20:47
1800년대 후반에 나온 총이라 있어도 이상할거 없는데..
윌리엄 마샬2018/04/01 20:53
모신나강도 생각해보면 시대상은 얼츤 맞을걸?
윌리엄 마샬2018/04/01 20:53
얼추
Mike 652018/04/01 20:32
매드미닛하면 호랑이고 나발이고
솔로2018/04/01 20:32
원래 빠요엔들이 일반템 들고 다니잖아
사낭이2018/04/01 20:32
볼트액션이 벌써 수입되었군?!
영국음식2018/04/01 21:06
저 영화 배경이 1920년대인뎅
정구 JohnKu2018/04/01 20:34
조선시대에 저거 있었으면 일제강점기 안 왔을 거 같은데
P.O.U.M.2018/04/01 20:36
해수구제사업은 1910년대 말부터 일어난 일임.
P.O.U.M.2018/04/01 20:34
생산시기 생각해보면 이상할건 없음. 리엔필드는 19세기 말엽부터 만들어지던 물건이고 카구팔은 전간기 물건이지만 Gew98 소품이 잘 없어서 들려줬다 치고 Gew98 이라고 생각하면 이것도 19세기 말엽부터 만들어지던 물건.
.45 ACP2018/04/01 20:48
그렇기는 한데..... 문제는 우리나라도 m16가져오는데 시간 좀 걸렸는데 저당시는 더걸릴텐데.
뭐 사비로 살 수도 있겠지만 내기억이 맞다면 저영화에서 일본군 모신나강씀
P.O.U.M.2018/04/01 20:52
돌격소총 쓰던 시대에 비해 표준화 인식도 많이 떨어지던 시기라 각국들이 자기네 총 막 뿌리고 그랬음. 유럽 총도 당연히 일본에 들어오고 의외로 일본 총도 유럽에 많이 뿌려져서 적백내전기 러시아에 양측이 아리사카를 만 단위로 쓰기도 했었음. 오히려 냉전시대가 더 느림. 서료 편갈라서 싸우고 같은편끼리 규격 맞추느라 따지는것도 많고.
물론 일본군이 모신나강 쓰는건 소품 없어서 그랬겠지.
타킨2018/04/01 20:35
일제 강점기 시작되고 좀 된 시점이라면 저게 맞을껄
저거다 재네들이 사비 털어서 구입한게 좀 될걸임
타킨2018/04/01 20:35
물론 영화 내 스토리로 생각해본다면
루리웹-720150992018/04/01 20:38
검색해보니 영화 배경이1925 년이라니 시간적으로 딱히 문제는 없는데 영국이나 독일제 무기는 좀... 골든 카무이처럼 무라타나 아리사카 초창기버전을 쓰면 몰라도...
타천사 요하네2018/04/01 20:45
의외로 유럽제 총기들 유통이 꽤나 널리 퍼짐
미국도 자기네 더 싸다고 유럽총 엄청 수입해다 써댔고
늑대와 고자2018/04/01 20:58
1800년대 극후반 조선군 무장을 보면 그 생각이 싹 사라짐
유학중2018/04/01 21:16
갑오개혁이 1894년이었는데 밖에서 들어온 총이 있을리가 있나....
개화 이후 빠르게 유럽산 총기가 퍼지긴 함
단적으로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 의거 때 썼던 총이 브라우닝 M1900이야
조선시대에 저거 있었으면 일제강점기 안 왔을 거 같은데
일제 강점기 시작되고 좀 된 시점이라면 저게 맞을껄
저거다 재네들이 사비 털어서 구입한게 좀 될걸임
생산시기 생각해보면 이상할건 없음. 리엔필드는 19세기 말엽부터 만들어지던 물건이고 카구팔은 전간기 물건이지만 Gew98 소품이 잘 없어서 들려줬다 치고 Gew98 이라고 생각하면 이것도 19세기 말엽부터 만들어지던 물건.
원래 빠요엔들이 일반템 들고 다니잖아
왜케 최신식이냐
카구팔!!!!!!!!!
왜케 최신식이냐
한국영상계(영화만 아니라 드라마도 그러니까)에서 소품을 대하는 자세가 원래 그랬음
1800년대 후반에 나온 총이라 있어도 이상할거 없는데..
모신나강도 생각해보면 시대상은 얼츤 맞을걸?
얼추
매드미닛하면 호랑이고 나발이고
원래 빠요엔들이 일반템 들고 다니잖아
볼트액션이 벌써 수입되었군?!
저 영화 배경이 1920년대인뎅
조선시대에 저거 있었으면 일제강점기 안 왔을 거 같은데
해수구제사업은 1910년대 말부터 일어난 일임.
생산시기 생각해보면 이상할건 없음. 리엔필드는 19세기 말엽부터 만들어지던 물건이고 카구팔은 전간기 물건이지만 Gew98 소품이 잘 없어서 들려줬다 치고 Gew98 이라고 생각하면 이것도 19세기 말엽부터 만들어지던 물건.
그렇기는 한데..... 문제는 우리나라도 m16가져오는데 시간 좀 걸렸는데 저당시는 더걸릴텐데.
뭐 사비로 살 수도 있겠지만 내기억이 맞다면 저영화에서 일본군 모신나강씀
돌격소총 쓰던 시대에 비해 표준화 인식도 많이 떨어지던 시기라 각국들이 자기네 총 막 뿌리고 그랬음. 유럽 총도 당연히 일본에 들어오고 의외로 일본 총도 유럽에 많이 뿌려져서 적백내전기 러시아에 양측이 아리사카를 만 단위로 쓰기도 했었음. 오히려 냉전시대가 더 느림. 서료 편갈라서 싸우고 같은편끼리 규격 맞추느라 따지는것도 많고.
물론 일본군이 모신나강 쓰는건 소품 없어서 그랬겠지.
일제 강점기 시작되고 좀 된 시점이라면 저게 맞을껄
저거다 재네들이 사비 털어서 구입한게 좀 될걸임
물론 영화 내 스토리로 생각해본다면
검색해보니 영화 배경이1925 년이라니 시간적으로 딱히 문제는 없는데 영국이나 독일제 무기는 좀... 골든 카무이처럼 무라타나 아리사카 초창기버전을 쓰면 몰라도...
의외로 유럽제 총기들 유통이 꽤나 널리 퍼짐
미국도 자기네 더 싸다고 유럽총 엄청 수입해다 써댔고
1800년대 극후반 조선군 무장을 보면 그 생각이 싹 사라짐
갑오개혁이 1894년이었는데 밖에서 들어온 총이 있을리가 있나....
개화 이후 빠르게 유럽산 총기가 퍼지긴 함
단적으로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 의거 때 썼던 총이 브라우닝 M1900이야
근대 kar98은 독일에서 중국국민당한테 판게 넘어왔다고 할 수도 있지않을까?
윗애 말대로 게베어라면 모를까 kar98이면 개발시기 자체가 안맞음
시대배경이 독일애들도 kar98못쓸시절임
ㅇㅇㅇ
거기에 대호시절이면 일제때니까 시간상 맞기도 하고 딱히 고증이 틀리다고 하긴 힘드네
공스나:시벌....
저사람들 작중 일본군과 협력해서 호랑이 잡는거라 큰 문제 안됨
오히려 최민식 총이 고증 오류
근데 최민식은 화승총을 썼다고..?
이쪽이 빠요엔같은데
최민식은 마누라가 죽어서 사냥 접고 약초 캐느라 총을 안바꾼겨
아하
해수구제사업은 과정이야 어쨌건 결과적으로 도움 됐지 않냐?
호랑이니 늑대한테 뜯기고 씹힐 걱정 안하고 등산 갈수 있게 됐으니
저때 안했으면 한국전쟁때 폭격맞고 사라지거나
군부독재시절때 싹 쓸었음.
아니면, 최전방이나 산간에 있는 부대는 어구헌날 맹수사냥 다녔을거다.
그 기간동안 죽었을 사람들은?
밀덕넘들 맞다구 우기는거 개웃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들은 1800년대 말에 만들어진거라.. 너무 최신식이란게 문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