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쯤(총각때)에 만나던 사람 남편이란 사람이 뜬금없이 카톡으로 도움을 청할 것이 있다고 만나고 싶다고 연락을 하네요 저는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
제가 그 여자분 만나던 당시에 둘이 바람나서 제가 차인 것인데.. 제가 우습게 보이는 건가 화도 나고 한편으론 해꼬지하려고 그러나 무서운 생각도 들고 해서
연락 안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하고 끊었습니다
그 여자한테 절대 말하지 말아달라고 하던데 무슨 일인지 궁금하면서 찾아올까봐 겁도 나네요
저도 이제 유부고 행복하게 살고 있어서 괜히 두렵네요
https://cohabe.com/sisa/559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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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났을득 ㄷㄷㄷ
바람 났는데 제가 뭘 돕죠? 프로필사진보니 애기 낳고 잘 사는 것 같던데
과거 바람난 대상이 현 남편 본인이었을 수도 있죠, 딴에는 자신이 마지막일 거라 착각했겠지만 아니었고, n번째 남자가 나타나니 착잡해서 다양한 경로로 의심도 해 보고 지푸라기라도 잡으려고...
아.. 생각도 못했네요
아마 이게 맞지 싶네요
경험자의 조언을 묻고 싶었는듯
전에도 바람나서 갈아탔는데
요즘 아내 하는 꼴을 보니 다시 바람 난 것 같은데
그 상대가 전 남친이 아닐까 해서 전화 돌려봤더니
글쓴분이 찔리거나 하는 내색도 없이 만날 이유 없다고 하니
일단 글쓴분은 바람 상대가 아닌 걸로 확인 한듯 한데...
이렇게 전 남자들 캐고 다니는거 와잎한테 걸리면 못 잡을까봐
말하지 말아달라고 한 것 같아 보여요. ㅎㅎ
바람났겠죠 뭐 뻔한 걸.
아;;
이제 좀 안심이 됩니다
맞는 말씀이신듯..
음.. 혹시.. 아이 문제 아닐까요?
그건 아니에요 사진보니 한두살짜리 애기더라고요
여자가 바람났으니깐 이제는 글쓴님과 연합군 결성하자는거죠. 확률상...
실제로 주위에서 봤습니다.
헐 막장드라마가 현실이라니
음 아아닙니다.ㄷㄷㄷ
자기도 당해서 무슨 방법이 없을까싶어 연락한게 아닐까요?
근데 그 사람도 참 답답하군요.
무슨 생각인지...
만우절 장난인가 생각도 들더라고요
만우절 장난을 이런식으로 치는거면 상종못할 수준의 인간입니다. 님께서 조금이라도 열심히 살아오셨다면 멀리 해야한 수준이에요...
내가 좀 꼬인건가... 무슨 꼬라지가 났는지 보는것도 버라이어티 할거 같긴 해요.
저한테 피해만 안 줬으면 좋겠어요 ㅜㅜ
또 바람난것 같은데요...
그냥 연락안하는게 좋을듯 싶네요...쌩까세요^^
보험가입이라는 반전이 ㅋㅋ
ㅋㅋㅋㅋㅋ
바람이 난상황이라도 7년전 헤어진 남친한테 연락할 이유가 있나여 ㅡㅡ
전번은 어찌 알고서 연락했대요?
그냥 관심 끄고 차단 하세요.
해가 됬을지언정 절대 도움 안될꺼 같네요.
보험가입권유
절대 님에게 도움 안됨 차단하세요
정신병자네요 끼리끼리 만난듯
사랑과 전쟁 그 수많은 내용들이 실화라잖아요ㅋㅋ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인데.. 실화가 너무 충격적이고 심각해서 작가들이 많이 유하게만든 소설ㅋㅋ
성병
세상에 한번 바람난 여자는 존재하지않습니다. 한번이 두번되고 세번되고..누가 그 폭탄을 떠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