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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두 돌 넘긴 막내딸 어린이집 등원시작한지 한 달만에 감기 걸려서 입원.
39.4도. ㄷ ㄷ.
검사해 보니 독감이라네요.
하루 종일 쉰 목으로 꺼이꺼이 울고 있는 아이 보면 차라리 내가 아프고 싶은 것은
부모로서 당연한 마음이겠지요.
병원에서 격리병실이 없어 일인실로 무료 업글해 줘서 호사 아닌 호사를 부려 보내요.
퇴원 후 밤새 열 오르지 않아 다행인데
오늘은 주말이라 촬영 세 건이 있는 날이라
아이 떼어 놓고 가는 마음이 편치 않네요.
세상 모든 엄마 아빠 파이팅입니다!
맞아요 대신 아파주고 싶죠ㅠㅠ 화이팅입니다ㅎㅎ
파이팅~!
괜히 저 때문에 아픈거 같은 마음 들고 너무 미안하죠..언능 퇴원하시길
감사해요. 어제 톼원했어요.
속상하죠ㅠㅠ 이쁜막내딸 건강하자~!
감사합니다~~ 건강이 최고~
메세먼지 떼찌 해주세요
얼른 낫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맞아요ㅜㅜ열이 계속 오르락내리락하면은 애간장이타고 미칠지경입니다
대신 내가아파으면하는 마음이더군요...모든 어머니아버지 화이팅입니다~~
부모 마음이 다 그렇죠
대신 아파 줄 수도 없고..
저희 아기도 만날 아프네요 ㅠㅠㅠ힘내세요
머리 이쁘게 묶었네~ 힘내자~~ 귀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