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 미소년들이 안하는 헤어 스타일

긴토키랑 신파치같은 주요인물은 안하잖아

대머리 에피소드에선
주연 3명 죄다 대머리 되던데

아닠ㅋㅋㅋ그건ㅋㅋㅋㅋ에피소드가 그런거잖앜ㅋㅋㅋㅋㅋㅌㅌ

쇼군 주역임

ㄹㅇ 중일은 찍을때마다 빡빡미는데 우리나라 배우들이 가장 사극찍기 편함 ㅋㅋ

우리나라도 머릿속 밀었음
그나마 상투를 트니깐 안보이는거지 머릿속 안밀고 쌩으로 전부 틀어올리면 우리가 사극에서보는
그 실루엣이 안나옴

ㅡㅡ? 신체발부수지부모라 머리카락 자르려면 차라리 목을 잘라라는데 머리속을 밀었다고?

소갈머리 없다는 게 상투 틀 때 속에 머리 자르는 사람 말하는 거라고 들음

여름에 더우니까 정수리는 밀고 주변머리로 상투 틀었다고 함

우리나라에서 머리를 조금이라도 민적은 몽골간섭기 시대외엔 없다

내가 알기론 상투를 정수리 위로 추계 할때 대머리인 사람을 소갈머리가 없다고 하는데

평생 머리를 기르면 장난아니게 부피가 커잠.
자를 수밖에 없어.

그런 거임?
근데 님 댓글보니 그 시대에도 대머리를 놀리기 위한 단어가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투구 써야하는데 장발이면 땀차고 이 생기니깐 시원하게 깎아서 묶음.

투구 쓸때 편하려고

머리에 이가 생기고 관리가 힘들어서래요
어떻게 보면 변발이랑 비슷한 맥락이고
또 저게 유행하기 시작한게 아즈치모모야마 이후인데 그 때는 저게 또 나름 패션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마 투구때문이었던것 같음. 중세 기사들 바가지머리도 투구 쓰기 좋게 하기 위함이었으니까. 보통 두건처럼 정수리 덮는 수건 올리고 헤어밴드같은 수건으로 이마 윗쪽에 흔들림 안정화 하거덩(방탄모 생각하면 이해가 쉬움)

ㅇㅎ궁금했는데 감사

서양 복식 남성수트도 기원이 기사 복식인데, 갑옷 안에 받쳐 입던 더블렛이 계급 상징화 되면서 일반인에게 유행으로 퍼진게 시작이거덩. 둘다 무사계급이 귀족화된 형태 봉건제였으니 비슷한과정 아니었을까 추측 해 봄.

우리나라 상투처럼 가운데 머리를 깎고 주변 머리를 모아서 상투를 틀면 저렇게 흉하지 않을텐데...

저 촌마게는 전투중에 체온이 급격하게 오르는것을 정수리를 까서 조금이나마 열을 내릴 수있도록 하기위해서...라는 목적도 있고 윗분들 말도 다 맞음

우리나라보다 더 덥고 습한데서 200년동안 쌈박질만 했으니까

그외에 이유는 그냥 명목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