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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르륵...ㅠㅠ
PD: (칫.. 바보..)
pd설정 이기를...
진짜라면..
어유..이! 지지리 궁상아!!
ㅋ 저 좋은 머리 다른쪽으로 활용해서 돈 더 많이 벌고 저런 귀찮은거 안하고 살면 더 좋을텐데 ㅠ (아 물론 전 머리도 나쁘고 돈도 많이 벌지 못해서... 항상 손해 보는 장사 中)
아이큐 152를 저런데다가 쓰다니..
pd눈치없네
윽 코글리 묻음
PD가 안티였어
저거 분석할 시간에 돈을 버는게 더 이득아닌가...150 아이큐가.ㅡㅡ.;
IQ152면 천재인데 왜 저러고 있지...
뭔가 표정이랄까.. 저런 행동을 하는 데에 행복감이 느껴지네
돈을 많이 버는것보다, 돈을 많이 아낄때 희열을 느끼는 분인가봐요ㅎㅎ우리 고모 생각나네..
와.. PD 너무하네 ㅋㅋㅋㅋㅋ
치약.. 저도 예전엔 저렇게 가격비교 꼼꼼히 하면서 샀었는데 어느순간 생각해보니 이거 사서 하루이틀 쓰는것도 아니고 몇주에서 몇달 동안 몇백원 아끼는것보다 빨리 골라서 시간 아끼고 좋은거 사서 쓰자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런 사람들은 저게 취미라서 저렇게 시간을 쓰는거죠
기회비용을 생각해야죠ㅋ
내가 저걸 분석하는게 30분인데 30분동안 아낀금액이 500원이다...
그럼 30분 일해서 5백원 번꼴
차라리 그 시간에 물건은 빨리 사서오고 나머지시간을 내 취미나 쉬는시간이나 돈버는곳에 활용하는게 좋은듯ㅎ
저랬던 시절이 있었던 입장에서 되돌아보면
그땐 저게 취미였음
프라모델이나 자전거나 그런것처럼
비교해서 선택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했다는 만족감을 느끼고
그 시간을 즐기기에
장소는 적당히 개방되어 있지만
스스로는 폐쇄적인 상태일 수 있는..
방해도 없고 시간 제한도 없는
몰입하기에 최고인 취미였달까..
나무를 잘 관찰하지만 숲을 보지못하는...ㅠㅠㅠ
하아... 여러가지 문제가 복합된 것이 꼭 오유인을...
아닙니다. 크흑.
나름 사정이 있겠죠 가난하다든지 시험준비땜에 소득이없다든지
합격 내 신랑으로 합격~!!!
예전에 저렇게 해봤는데... 사실 그다지 절약되지도 않고..
시간낭비도 심함...
그냥 최저가격에 집착하지 말고 쓸때없는 소비를 줄이는게 더 좋을듯
뽐거지 레전드 생각나네 자식이 죽고싶다는데도 가격비교해가면서 학대하던 인간말종... 얼른 정신차려서 생산적인데다가 이이큐 쓰시길.....
ㅋ 여자사귀는건 바보같은 짓이란 걸 이미 깨달은 거다. 역시 IQ 152로군
저때 스파게티면이 훨씬 싼데 비싼 라면으로 스파게티 해먹는다고 연기 아니냐 논란 좀 있었음ㅋ스파게티면 대용량으로 사놓는게 훨씬 싼데..
호주에는 다 그램당으로 표시해놓는데... 그램당 0.2센트 이런 식으로 그래서 장난질이 안통함.
시간비용도 고려해야하긴 하는데 어차피 여친이 없어서 시간이 남아도니 저런 취미도 좋은듯ㅎ
할인 받는건 재밌죠. 소액이라도 모이면 쏠쏠함 ㅋ
저것도 한순간임. 자꾸하면 약간 신경쇠약처럼 되서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안하게 됨. 사람은 신경을 어느정도 풀어놓고 살아야됨.
저분이 저렇게 사는건 그리고 여자친구 없는건 가난하기 때문 아닐런지 저분도 저렇게 살고 싶을까요 한푼이라도 아껴야하는 처지니깐 이란 생각
이건 경제관념으로만 보면 자린고비고 쫌스러운거로 비치는데
저렇게 계산하고 돈 아꼈다는 마음의 안정이 중요한거임
차 살때 영매할인 일이십 더 받음 좋고
폰 살때 몇 만원 더 싸면 좋고
운동화를 만원 싸게 사도 기분 좋고
인터넷 쇼핑몰서 삼천원 배송비까지 계산해가며
최저가 사려는 노력도 하면서도
중국발 무배 일주일 걸리는 상품이 더 싸면 약간 아쉬운 맘 다들 생기고 그런거지
알뜰하게 살아보려고 저렇게 계산기 켜고 계산해가며
장 봤는데 두어번 하니까 복장터지더라
이삼백원으로 속이 터져서 못 해먹겠어
IQ 152를 저런데다 쓰는 이유 : 여긴 한국입니다.
저걸 하는 시간에 돈을 더 벌라는데,
하루종일 계산만 하는건 아닐테고, 정해진 시간에 하는건 더더욱 아닐테고 도대체 무슨 일을 더 할수 있는걸까요?
거기다 돈을 더 버느니 저렇게 자기가 살겠다는데 왜 비웃죠? 돈 한푼 안보태면서?
일종의 취미일수도 있는데 다들 되게 합리적으로 사는것처럼 그러네요.
저분이 진심저렇게 하시는게 조작아니고 진짜라면..저정도면 그냥 자기성격 아닐런지.개인만족 이겠죠?저렇게 비교하고 싼걸찿아내서 샀다는 희열을 느끼는게 그냥 저분의 취미이자 성격이신듯.남한테 강요안하고 혼자 즐기면 되는데 남들에게 강요하는순간..최악이되는타입이죠.여친이 라든가 엄마 라든가 여동생 이라든가..단 개인이 저러시는건 저분의 삶의 방식이니 저런사람도 있구나 하고마는거죠.
저렇게 하는 게 그저 본인 성향에 맞으니 하는 거지 가성비 안 나온다고 뭐라 할 문제가 아님. 오히려 즐길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