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제차는 직진중이었습니다.
반대편에서 차량 한대가 잘오다가 갑자기 중앙선을 침범하는겁니다...
비상등을 켜지도 않구요...
깜짝 놀래서 짧게 빵! 하고 차안에서 'ㅁㅊ생퀴'하고 지나가는 길이었습니다.
집근처에서 일어난 일이라 별 도라이가 다있네 라며 집에와서 주차하는데 그차가 따라왔더군요....ㄷㄷㄷ
시비를 거는데 참.....
오자마자 욕지꺼리....
경찰 불렀더니 둘다 음주 측정하고 서로 사과 안하면 스티커 발부하겠다길래 대충 사과하고 들어왔습니다.
맞은편에 차가 오고 있으면 지나가고 나서 주차를 시도하는게 맞지 않나요??
그것도 중앙선을 침범해가면서 내차선으로 왔는데 지가 잘한줄 알고 욕이나 해대고 웃겨서 기가 차더군요..
나이도 저랑 크게 차이 안나보이는데 운전을 뭘로 배운건지...
보복운전으로 신고하려다 참았네요..
신고 안하면 또 합니다.
반드시 신고하세요.
뭐 블박영상은 남아있으니 시간내서 신고해야겠네요
그거 며칠 지나면 신고해도 무효입니다 바로 하셔야 해요
몇일 지나면 무효인가요?? 일요일에 이런일이 있었는데요
2주 이상 지나면인가로 알고 있습니다.
무효라기 보다는 입증이 어렵다고 안된다고 하는거죠.
뭐 그건 출동한 경찰도 있었으니 자료는 남아있을꺼고....이런건 보복운전으로 보기 어려운건가 보네요..ㅠㅠ
일주일 이내의 영상만 가능합니다.
뭐 그럼 아직 시간이 있네요..ㅎㅎ
글쓴 분한테는 무슨 근거로 스티커를 발부한다는 건데요? 뭔가 상황 설명이;;
시끄럽게 했다고 스티커 발부 한다는것 같았어요
신고하세요.그래야 담부터 안그러죠.근데 경찰은 왜 양쪽에 스티커를 발부하겠다는건가요?
저는 무시하고 가려는데 자꾸 와서 크게 소리치고 시비걸길래 저도 큰소리좀 쳤더니 주민들이 신고했나봐요
블박으로 불법유턴 신고하세요 그럼되죠
잘 가는데 바로 앞에서 불법 유턴하는 차에 겨우 급 브레이크로 선 적이 있었는데
바로 앞에 조수석에 앉은 꼬마 딸내미가 급브레이크 밟는 제 차를 보며 울부짖는 얼굴이
떠오르네요 운전하던 엄마는 딸을 죽이고 싶었나 보더라구요 딱 조수석을 제 앞에 대고
브레이크를 밟는것이....
유턴은 아니구요...저만큼 들어와서는 주차하려고 했더라구요...
중앙선침범이니 신고하세요 저런놈들은 꼭 저러고 살아요
비상등이라도 켰으면 그러려니 했겠지만 저래놓고 해코지 하는게 정상인은 아니지 싶더라구요
정상 아니네요 ~ 보복운전으로 신고 하셔야 합니다 ~
이해가 안가네요.
글쓴이한테 무슨 명분으로 스티커를요? 클락션 금지구역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