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최측이 추억팔이로 꼬득이며 행사 진행 스탭 모집 공고를 냄.
2. 매년 그래왔다는 말도 있던데 암튼 땡전 한 푼 안주고 자원봉사증명 조차도 발급을 안해주는 조건으로 모집함.
3. 그 와중에 개인정보는 다 내놓으라는 식...
4. 일 해야하니까, 행사도 못 봄.
5. 팬심을 악용한 갑질에 분노한 누군가가 서울시에 민원 넣음. 아마도 명칭이 서울가요대상이니까..
6. 서울시는 즉각 민원 처리 해버림.
7. 명칭 사용 불가, 로고 사용 불가하다는 크리를 날려 버림. (이 와중에 주최가 어딘가 봤더니 스포츠서울..)
8. 결국....
9. 공식 트윗을 통해 뭔가 형식적(?)인듯한 사과글과 함께 스탭 모집 취소 공고.
https://www.etorrent.kr/bbs/board.php?bo_table=humor_new&wr_id=5155939
미친놈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가튼...
박원순이 시키드나?
정신차리고.. 약먹을 시간 놓친거 같은데 언넝 먹고와~
뭐야 이건
ㅋㅋㅋㅋㅋ
저기가서 일안하고 구경만 하면 어케됨? 돈도안나오는데 ㅋㅋㅋㅋ
돈도 안주는데 시키는일 안하면 어떻게 되나? 돈받고 일하는놈이 와서 지랄하나?
ㅋㅋ 웃길듯
아 아깝다 뒤통수 칠 기회였는데
개양아치들
그와중에 지원했던사람들도 있네 ㅋㅋㅋ
진짜 빠돌이빠순이들인가 ㅋㅋㅋㅋ
아 진짜 ㅅㅂ 욕나온다 진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