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쁜 ㅊㅈ라서 ...
한 4달정도 아침에 카풀해서 감. (ㅊㅈ 요청)
근데 30분에 약속잡으면 30분 넘어 집에서 출발
땡겨 잡으면 그시간 맞춰 오다가 결국 이전시간으로 나올때 많음.
내가 어쩌다 차막혀 늦으면 그땐 왜안오냐고 함 ㅋㅋㅋ
그리고 만날시간에
"밖에 추워요?"
"우산 가져가야해요?"
이런식일때도 ㅡ.ㅡ
아무리 이뻐도 슬슬 한계가 와서,
조만간 혼자 다녀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언제 이야기 하지 하고 있었는데... 근데 카풀이라는게 태우긴 쉬워도 내치긴 참 애매함.ㅡ.ㅡ
오늘도 약속시간인데
"집에 뭐 놓고 와서 집에 들어갔다 올께요"
라길래 시간정하면 그때 나오는게 아니라 그때까지 나오라고 했더니... 낼부터 혼자간다네요... ㄷㄷㄷㄷㄷㄷ
입으로는 안그래도 되는데... 라고 했지만 두번은 안말렸...
https://cohabe.com/sisa/55640
카풀 ㅊㅈ 삐진듯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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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안 보면 되죠.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취급 받음
축하드립니다.
님도 참 호구인듯..
참 사람이 간사하죠? 카풀은 하는게 아닌거 같더라구요~
기대할게 있으면 참겠지만...
좋게 생각하세요.
아 나 때문에 많이 불편하시구나...
편하시게 카풀은 하지말아야겠다...라고 생각한걸지도 모르잖아요
는 개뿔
카풀해서 좋은 결말을 본적 없음 ㅋㅋㅋ
카풀하면 옆자리에 타나요?
이쁜게 뭐라고 저런 대접 받으면서 카풀까지 ㅋㅋㅋ
이뻐봐야 내것도 아닌데
선한 호의가 몇번 계속해주면, 상대방은 그걸 당연한 권리로 알더군요.
여자던 남자던 전 카풀 무조건 반대~ 그냥 맘편히 혼자 타는게 좋더라구요
ㅊㅈ 이불킥
곧 다시 요청 들어올듯 ㅋ
만지게 해줬으면 1년내내 카풀 해줬을텐데...
4달동안 어떻게 참으셨지...얼굴하나보고 용서가 되던가요
4달 하셨으면 결정하셔야죠
진전없으시면 버릴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