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바다생물들이 따개비에 고통받음 따갭따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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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공포증이란 말 의학에없다
그냥 누가봐도 징그러운거다
사람손에 따개비 기생한 기사도 있던데
인간의 무서움을 보여줘야 겠군
하레구우에 나오는 따개비 괴담은 레알 소름돋았음
환혐오증임 공포증이면 저거 보고 숨막혀야됨
인간의 무서움을 보여줘야 겠군
하레구우에 나오는 따개비 괴담은 레알 소름돋았음
바다에서 놀다가 무릎에 상처가 났는데 거기로 따개비가 번식했다는 이야기?
ㅇㅇ 그거
으어어어어어 시벌 상상했어어어어
으 시발 징그러
으악 시발
으으.... 저거 진짜 싫더라
나 환공포증 없는데도 뭔가 좀 팔 어루만지고 있다....
환공포증 있는사람들은 진짜 개극혐이겠는데 이거?
환혐오증임 공포증이면 저거 보고 숨막혀야됨
그것도 그렇게 나뉘는거였구나.... 오늘도 얇게나마 지식 얻어갑니데 허헛
환공포증이란 말 의학에없다
그냥 누가봐도 징그러운거다
헛지식임 그거
예전에 중학교때 피공포증 가지고있는 친구가 내몸에난 상처에서 피나는거보고 얼굴 새파랗게변하고 온몸을 벌벌떨고 정신도혼미해지고 일어나지도 못하길레 저게 진짜 공포증이구나하고 느낌
그리고 환공포증 없음
상식이란거군!
일본에서는 헌혈 할 때
피(보는거) 괜찮냐고 하면서
힘들면 보지 마세요 그러더군요
ㄷㄷㄷ
고래는 공생 하는 애들도 있다던데
저거 사람 몸에도 붙던데
사람손에 따개비 기생한 기사도 있던데
그거 구라였음
괴담씨리즈래
사람몸엔 따개비가 기생하기엔 염분이 부족해서 불가능하다던데
존나 다행이다
그래도 이제부터 싱겁게 먹어야지
....바다에 갈 일은 없는데 그냥 괜히 따개비 방지하고 싶고 그렇다.... 의미없는 거 아는데 저거 보니까 그냥 그렇다.....
따개비 반신
따개비는 없어지면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주려나. 생물에 붙은거 볼때마다 기분 나빠.
사람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온몸을 만질 수 있어서 따개비가 기생 할 일은 없지만(등이 좀 애매하긴 한데, 등도 옆에사람이 만져줄 수 있으니깐)
바다동물들은 기본적으로 몸을 만질 수 없어서 따개비에겐 속수무책임.
썰물 때 바위 사이 지나가다 발 헛딛으면 어우야;;
와 시발 다 긁어버리고 싶다
손톱이 나갈껄..
합성인거같은데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6239693
괴담이겠지?
거북이 피부에 기생하는 거 보면 왠지 있을 듯한 일인 거 같기도 하고...
사람은 바다에서 사는 생물이 아닌지라 염분이 낮아서 따개비가 기생할 수 있는 조건을 층족시키지 못함
의외로 그냥 몸에 기생하는건 회충같은거밖에 엄슴
으아아아아
내가 아는 따개비는 저게 아닌데? 하고 검색 해봤더니
내가 알던 따개비는 삿갓조개였군요 ㅠㅠ
ㅇㅇ먹는 삿갓조개를 따개비로 착각하고 부르는 경우 엄청 흔함
데비존 생각난당
선박에도 피해 많이 준다더라
ㅇㅇ 가끔 다 긁어 줘야한다더라
.
저거 영양분도 빨아먹고 그래?
ㅇㅇ
내 기억상으론 영양분까지 빨아먹는 건 아니고,
뿌리 박으려고 들러붙은 거를 녹이면서 들어가는지라 숙주한테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님.
바다거북 같은 경우는 뿌리내려서 등딱지가 녹아내려가지,
존나 들러붙으면 움직일 수가 없어지지, 그러면 어떻게 될지는 안 봐도 비디오지.
자기비하 심한캐릭터들이 죽어서 따개비로 태어나고 싶어 이런 소리하는거 이제보니 아주 개새퀴들이었구만 이거
따개비가 정착이 어느정도 진행되면 탄산칼슘계 물질을 이용해서 부착을 하는데 이게 시멘트랑 비슷한 수준의 접착력이 나온다던데
완전히 부착하면 떼는게 거의 불가능하다고는 들었지만... 피부에도 저리 붙나
따개비 느개비
그렇게까지 징그럽지는 않은 사진이어서 다행이다. ㄷㄷ
인간들도 배에 달라붙어서 속도가 떨어지는걸 지금까지도 고민하고 있음.
근래 배 하부에 전기?였나를 줘서 달라붙지 못하게 하는 기술도 나왔던거 같은데.
옛날 대항해 시대때 저 따개비를 사형 도구로 썼을 정도로 엄청 날카로웠음....
배에서 사람을 발에 줄 매달고 수면에 던져 놓으면 메달린 사람을 강판처럼 따개비가 갈아버렸기에
배에서 해적들이나 반란분자들 사형시키는데 그만이었다고 함.
나만 왠지 모르게 심신이 안정되고 기모찌한가? 앙기모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