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래서 마스크를 안 씀

쓰라고 해도 안 쓰면서 쓰고 돌아다니는 사람들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이 너무 많음

비흡연이 죄가 아니듯 흡연도 죄가 아닌 대신에
꽁초 좀 제대로 버리고 흡연이 가능한 장소에서
맛있게 피웠으면 좋겠다. 그리고 춥다며 흡연장에
들어와서는 역겹고 냄새 독한걸 뭐하러 피우냐면서
욕하는 사람들을 겪어본 기억이 나는데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금연장소에서 흡연하는 흡연자를
혼낼것이지 왜 흡연장 중심에서 비흡연자가 난동을
피우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경험이었다. 결코 흡연이
벼슬이 아니듯 비흡연도 벼슬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기는 이미 틀렸으니 먼저 가겠다는 말을 센스있게 돌려말하는 모습이다

난 마스크 안쓰고, 흡연도 하는데..ㅎㅎ

진짜 딴거 안바람.. 금연이라고 붙은곳이라도 외진곳에서 피고있는건 내가 피해가면 되는데.
내 앞에 걸어가면서 연기 뿌리지나 말았으면...
무어 그리 급해서 걸어가면서 피는게요.

길거리 걸어다니면 담배를 피울데가 없다!!!!
게다가 요즘엔 길거리에 서서 피워도 눈치 겁나줘서 어디 구석 찾으려고 돌아다니다가 찾으면 거기에 꽁초가 있을 뿐이지
제대로 된 흡연 가능한 장소가 규모가 큰 사업장이나 공항같은 큰 공공시설 이외엔 없는데 흡연자가 도대체 어디서 피우란 말인가
담배냄새 난다고 흡연자 조지지 말고 정부에게 항의해라 길거리에 흡연부스 만들어달라고! 2015년 부터 세금을 조단위로 더 걷어 가면서
길거리에 흡연 부스 하나 없는게 말이되나

저도 마스크 정말 쓰고 싶은데 마스크 쓰고 길 걸으면 사람들이 뭔가... 왜 날 두려워하시죠?? 해치지 않는데
비니모자도 그래서 못 씀
한 번 겨울에 감기 걸리고 너무 추워서 비니에 마스크 쓰고 버스 탔다가 슬램덩크 한 장면 됐음ㅜㅜ

븅신^^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여운거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