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의 애플 스토어 직원 상황

우리 함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웡

여자가 저러면 졸귀

거기서 뭐 하나 사면 누구누구님이 뭘 구매하셨습니다!!!!!!!!!!!!!! 하고 다른 직원들이 와 짝짝짝짝!!! 해준담서 ㅋㅋㅋ

직원 뽑는 기준을 아이폰으로 해야하는거 아님?ㅋㅋㅋ

그림 그리는 분이 만화로 그려주면 좋겠다.

한닌에 문의했던 짤이랑 비슷한 내용이네 ㅋㅋㅋ

저게 의외로 먹히는 마케팅 사례라도 된걸까? 그런 케이스가 있었나?

문제는 판매직원만이 아닌 지니어스바 직원마저 오픈한지 몇달이 되어감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저런다고 한다....

성별이 다른 이쁜 사람이 저러면 마케팅

아우 ㅋㅋ 거기진짜 가족이 구경하러 와서 휴대폰 케이스 하나 샀는데
직원이 와 이 가족의 아들분리 첫방문에 첫 아이폰 쓰고 케이스 구매합니다 짝짝짝... ㅋㅋㅋㅌ

유치원같아...

자매품. 출처 ㅡ 클리앙 사용기 게시판

저거 레알임. 직원이 정말 아무것도 모름 -_-;;

데자뷰가 느껴지는데 닌코에 스위치 문의 했더니 저딴식으로 감탄했다지 않았냐ㅋㅋㅋㅋㅋㅋㅋ

2차 전화 면접 까지 봤느데 지니어스 떨어졌당 ㅋㅋㅋㅋㅋㅋㅋ

..;

대체 무슨 기준으로 뽑는건지

근데 호주 애플스토어 가본 적이 있는데 거기 직원들도 저 정도는 아니던데... 뭐 구매했다고 유별나게 축하해주지도 않고 그냥 평범하던데 어째 한국에만 들어오면 ㅂㅅ이 되는 건지

일반 핸드폰 매장이면 기종이 많고 다양하니 그럴수 있다고는 치지만 애플 스토어면 아이폰 시리즈 밖에 없잖아.

우리나라만 저런가? 카드 결제 관련으로 애플 스토어에 전화할 일 있었는데
"카드 결제가 안되서 전화 주셨군요, 고객님. 결제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아서 정말 힘드셨겠어요 고객님. 제가 지금 담당부서로 전화 돌려드려도 될까요?"
이러고 있더라. 아니 뭘 물어봐, 내가 싫다고 하면 자기가 해결할 거야? 담당부서 돌려야지. 게다가 저런 맞장구가 내가 말 하나 할때마다 추임새로 튀어나오니까 내용도 없이 통화시간 겁네 길어짐.
문제 다 해결하고 나니까 대기시간 같은 거 포함해서 총 통화시간 한 시간 반이더라. 어머니가 어디랑 그렇게 통화를 하냐고 여자친구 생겼냐더라
나중에 어떤 블로그 글에 자기 남편은 무반응인데 앱스토어 상담원이 친절하게 맞장구쳐줘서 좋다는 글 보고 한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