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OGN 생방송 심야의 라이브 배틀에서 허준이 뼈가 섞인 극딜을 함
"온게임넷에서 OGN으로 이름 바뀌면 뭐해, 점점 퇴보중인데! OGN 제작물 뭐 있습니까? X포티비 (경쟁사) 보자!! "
"온게임넷에서 OGN으로 이름 바뀌면 뭐해, 점점 퇴보중인데! OGN 제작물 뭐 있습니까? X포티비 (경쟁사) 보자!! "
시청자들도 사실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농담이지만 공감하는 사람이 많고
결국 반응이 일파만파
루리웹과 인벤 등에서 열사만들기에 여념이 없자,
해명방송을 하는 허준
"모두가 농담이었다, 난 열사가 아니다ㅠㅠ" 하는데도
이미 늦었다고 강제로 열사로 만들어버리는 트수들
그리고 며칠 뒤 OGN에 소환당한 허준
그리고 우리의 도움이 필요하다는데....!
이 분 좋아요 ㅋㅋㅋ
솔직히 물을어올때 노젓는 느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기야 어기어차
왠지 고위층에서 시한 내에 기발한 아이디어 못내면 짜른다고 한 거같다. 힘들겠다. 기발한 아이디어는 없고 기한은 3일이고....왜 불쌍하지?
새로운 아이디어가 성공하면 앞으로 승승장구하겠지만 실패하면 가차없을듯... ㅋㅋ
저거 힘들겠다 ㅠㅠ
고위관계자가 허준 형님 괴롭히는 거 같은데 ㅋㅋ
너 얼마나 잘 하나 보자 이거 아님 ㅋㅋㅋㅋ
요즘 OGN 보면 드는 느낌 : 뭐라도 좀 해라
그것도 그런데 이렇게 출발하는 프로그램 화제성이 얼마나 좋겠슴.
OGN도 진짜 쪼잔하긴 하네요. 고쳐야될 것이 있다는거를 인식했다는건 좋은데, 무슨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3일안에 짜내서 오라고 하는건지.....
진짜 작가+피디 붙어서 한 달을 주면 모를까 너무 급하게 뭘 밀어 붙이는 느낌이 조금 나긴 합니다.
아니 왜 프로그램기획을 출연자한테 맏기는지;;..........
ogn엔 pd없음?
저 형 갇혀있는거 아냐...?
;;;;;;;;;;;;;;;;; 저거 진짜 S.O.S 사인 주는거 같데요;;;;;
목숨에 위협을 받고 있다면 다리를 떨어주세요
이거 진짜 해고각인가본데. 부서 이동시키고 실적못내면 정리해고 뭐 이런 느낌 ㄷㄷㄷㄷㄷㄷ
열사님 협박을 받고 있다면 눈을 깜빡이세요
내가 꼭 아이디어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
허 '아무튼 열사' 준
에이 이건 OGN이 허준 괴롭힐라거나 팔짱끼고 어디 함 해보슈 이런 느낌이라기보단
시청자 관심을 유도해서 한번 기획단계부터 만들어보자는 거 같은데요
설마 그정도로 꽉 막힌 집단은 아니겠죠;
자신의 불만사항 을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 을
만들어
그럼 되잖아
지금 어디 갇혀있다면 휘파람을 불어주세요
저는 예전부터 인디게임 개발자랑 같이 게임하는 프로그램있으면 좋다고 생각했슴
개발자가만든 게임 같이하면서 오류도찾고 피드백하고 홍보도하고 ...
트위치아디없는데 누가 제보좀해줘요
온게임넷에 허준은 큰 의미가 있는 인물이라 실제 짜르거나 압박주지는 않았을거구
이 기회를 잘 살려보자고 하는것같음ㅎ
켠김에 왕까지로 시작해서 공중파로 나간 인물이니 그만한 인지도와 신뢰도도 있고 이만한 광고효과가 어딨을까 싶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