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 않고 목적달성 집중..여야 담판협상 가능성
靑 오후 2시 현안점검회의서 남북정상회담 등 논할듯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청와대가 개헌과 추경(추가경정예산)을 추진하는데 있어 펼쳐진 험로를 정면돌파하겠다는 각오를 비쳤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5일 뉴스1과 통화에서 "개헌과 추경은 전혀 다른 이슈"라면서도 양 사안을 야당에서 연계할 가능성 등이 있는 데 대해 "우리가 언제 '꽃길'을 걸었던 적이 있었나"라고 말했다.
두 사안 모두 포기하지 않고 목적달성에 집중하겠다는 다짐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현재 개헌과 추경을 국내 핵심 해결과제로 꼽고 있다.
개헌은 문 대통령이 지난 대선 때부터 추진해왔던 사안이고 추경 또한 청년일자리와 연계됐다는 점에서 대선공약과 연관이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 대선 당시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고 공약했었고 취임 후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를 설치, 직접 위원장을 맡아 이를 챙겨왔다.
문 대통령은 이에 현재 베트남·아랍에미리트(UAE) 순방 중임에도 전자결재를 통해 오는 26일 '대통령 개헌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 대통령이 지난 15일 현 청년일자리 상황을 '국가재난 수준'으로 진단하고 추경 편성의 불가피성을 설파한 가운데, 정부는 4월 임시국회에서의 추경 통과를 목적으로 내달 초까지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https://v.media.daum.net/v/20180325115430103
이런거 너무 좋음
뚝심 ㄷㄷ
갑시다...힘들어도 갈길은 가야함
맞죠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인것처럼 밀어붙여야됨 , ,
개멋져
지지율, 지지하는 국민 믿고 가는거죠.
가즈아~~~~~~!!!!!
멋지다~~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