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백반7500. ..
드럽게 비싸고 맛도없고.휴..
https://cohabe.com/sisa/551890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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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찌개가 뭔가 부실해보이네여. 애호박은 들어있던가요? 요새 호박값 비싸던데.
그런거는 없구요
해물조금들어있네요
김치가 너무하네요. 삭아빠진 김치같네요. 재활용해서 저 모양인가?
손님들이 먹던거 수거통에 모아서 주는 것임.
독점의위력ㄷㄷㄷ
고속도로에선 걍 라면 드세요 ㄷㄷ
라면도 비싸요..ㅋ
라면은 기본 맛이라도 있으니 차라리 라면 우동이 그나마 좋죠
땅덩어리도 좁은 나라라
한두시간만 더 가면 목적지 인근의 맛좋은 식당이 많을텐데..
입점업체가 매출 40프로를 도로공사에
납입해아 하니까 우리는 엄청난 폭리에
당하는 겁니다. 그 많은 이익은 다
어디로 가는지.
도공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쓰는 듯... 사실 고속도로 휴게소 자체도 아무나 입점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도공 퇴직자들에게 우선권이 있다고 들었...
또, 경찰 퇴직자들의 단체(기업?)인 경우회는 전국 도로의 모든 신호등 설치사업을 독점~
여름철 해수욕장마다 바가지 씌운다고 피서객들의 원성이 자자한데, 그 배경에는 해당 지자체에서 엄청 비싼 임대료를 뜯어가기 때문!
다른 정부/지자체/공기업/공공기관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엄청 많을 듯~ 무슨 공정경쟁은 개뿔~! 온나라가 이처럼 거대한 이권추구 사회(Rent-seeking Society)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는...
그래서 고속도로에선 뭐 안사먹네요
호떡이나 호두과자 말고는 잘 안 먹네요
비싸고맛없음 안먹음됨‥
전 우동 외엔 안먹어요
가성비가 넘 떨어져요 양이라도 좀 많이 주던가...
윗분 말씀마따나
좁은땅에서
조금더가면 나가서 제대로된 식사를 할수있는데
그 가성비 떨어지는 음식 먹기싫어
안사먹는지 오래됐음.
맛은 형편없고 값은 많이 비쌈
좁은 땅덩이는 맞는 말인데 우리나라 도로가 구불 구불해서 운전할때 피로도가 장난이 아니에요. 휴게소와 졸음쉼터를 왜그렇게 많이 만들었는지 생각해보셈. 미국에서 3시간 운전해도 휴게소 한 번 가고 싶은 마음 안생겼음. 보지도 못했고...
'전지적 참견시점' 보면 이영자가 휴게소별 맛집 이야기해줍니다. 그거 참고하세요.
일단 가볍게 먹는거 아니면 말씀하신데로 비싸고 맛도 없어서 휴게소에서 잘 안사먹습니다. 차라리 가격이 같은 편의점이나 호두과자 정도 사먹고 맙니다. 그래도 이상하게 휴게실에 들르면 이것저것 사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조금만 참으면 더 맛있는걸 기분좋게 사먹을 수 있으니
공주 탄천휴계소였던가 왕갈비탕 맛나더라구요
가끔 맛난 휴계소도 있어요
아는 동생 넘이 속세를 떠난다고 연락하지말라 고 하면서 강원도쪽 휴게소에 일하러 들어감
기숙사 생활하면서 일-잠-일-잠 무한반복하면서 돈모으나 보다했더니..
1년만에 9살 연하 결혼할 신부 데리고 나옴 ㅋㅋㅋ
희안하게 거긴 여자들이 들러붇는다고 하네유 여자친구 3번갈아치웠다고 자랑함 ㅋㅋ
심지어 이놈은 키 160 대고 나도 못생겼는데 이놈은 진짜 골룸처럼 생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