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베트남에서의 한국군의 만행

전쟁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다시는 전쟁이 안 일어나길 바랍니다.

씁쓸 하군요
그분들 돈벌러 가셔서 싸운걸로 아는데

이러니 일본이 우리보고 니들도 우리와
같은 행동을 했자나..라고 말하지...

정의는 개나줘버린 중증국뽕환자애덜 부들부들하겠네...
단지 베트남전의 특수성있죠.베트콩과 주민이 섞여있다보니 저라도 일단쏘고봤을검니다 내가살아야하니..단지 국뽕애새끼들과 다른건 인정하고 사과했겠죠...

한국군도 심하긴했네요
그래도 dj때나 노통때 사과와 진심을 표했습니다. 이번 문통때도 그랬구요...

베트콩에게 전사한 우리아버지들의 사과는 받았나요?

청산해야할 오욕이지.... 그리고 전쟁은저렇게 끔찍한거야.. 일부 여자들 군인 우습게 여기는데 자기나라 힘이없으면 타국군인이 저렇게
우리형제친척들 학살할수도 있어..
군인 존중해줘
근데 전쟁하면 필연적으로 군인과 시민이 죽는데.. 일일히 사과할래야 할수도 없음.. 걍 역사의 교훈으으로 삼아야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국가와 단체 그리고 개인은 잘못을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잘못에 대해 용서를 구하고 사죄를 하는 것으로,
문명과 야만이 구분됨..
우리 대한민국은 문명국가이며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문명국민이라 믿는다.

ㅠㅠ

남을 욕하기전에 우리의 더러문 역사부터 씻어야겠군
베트남전이 이 정도일 줄이야
더럽고 더러운 역사다
파월용병들 정말 더럽다

일본이나 한국이나 일본욕하기전에 반성부터해야됨

일본과는 전혀 다른문제같습니다.
당시 베트콩전략이 민간인을 공격안한단걸 악용하여 민간인속에 숨어서 연합군을 공격했다고 합니다.(한국전쟁에서도 북한군이 사용한전술이죠) 이러한 상황에서는 어쩔수없이 만간인도 학살하게됩니다.
정의적 가치판단에서는 그릇되었다지만
현실적으로는 애초에 민간인을 방패삼아 좆같은전술을쓴 베트콩과 북괴가 문제아닐까싶습니다.
감히...지구상 최고근엄 썅국인 일본과 비교는하지마세요...
보배분위기가 뭔가자꾸 친일일베충스러워지는게...일베종말이 다가오자 바퀴벌레새끼들 겨나오는것같아서..
보배에 에프킬라 뿌리고싶어져요

미국 용병으로 참전한 맞긴 함.
먹고 살기 힘든 때라

음.

잘못한것 있음 사죄 해야지...

한국군이 베트남 민간인들을 향해 총을 쏜이유는
바로 베트콩들이 민간인들 사이에 숨어있다가 기습해서 장교들만 암살하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그전까지 한국군은 베트남 민간인들을 돌보고 부상자가있으면 의료행위를 펼쳐주고
농사때는 농사도 도우며 대민지원을 같이하였으나
베트콩에 가담한 마을이늘어나고 거기서 특히나 미군장교들이 목숨을 많이 잃자
미군에서 베트남 민가마을역시 베트콩에 지원,동조하는 빨갱이세력으로 보라는 통보가 내려왔고
우리독자적인 전투가 아니라 우리는 미군의 동맹군으로 온 것이기에 미군의 명령에따랐습니다

게릴라전의 무서움. 이래서 미국이나 프랑스 등이 베트남 점령을 못했던...;;;
민간인과 공산군의 구별이 어려우니 식별하여 교전이 안됨.
우리군ㅌ이 무서웠다고 한건 베트공들의 게릴라전술이 안먹히니까 그런거...
게릴라하는데 닥치고 그냥 다 죽여버리니... 난감할 수 밖에...;;;
베트남은 결국 공산화가 됨.
역사는 승리하자에의해 쓰여지기 마련...
베트남전쟁은 베트남 공산당의 승리로 끝이 났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전쟁임.
한국군의 만행을 부정하는건 아님.
그 만행이 어떠한 사유에서 행해졌는지도 정확하게 쓰여져야 한다는 말...
(결국 베트남 애들도 미군에 의해 한국군이 그랬다는 둥... 살짝 한국의 책임을 미국으로 돌려버림)
그리고 우린 베트남과 같이 과거청산을 할 필요가 있음.

좃까라그래라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

독립군 때려 잡다가 해방 후 국군에 편입된 토벌전문 일본군 장교출신들의 전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듯. 일본군에 의한 양민학살과 6.25 국군에 의한 양민학살 그리고 월남전. 모든게 토벌개념의 전술

내 하나 살기위해 어쩔수 없었다.........나에게도 남은 가족이 있었기에...
그리고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현재 쓰여진 위에 글들이 다가 아니라는 얘기다.

아무리 문명국되고 선진국되도...
전쟁나면 다 필요없다
목숨이 날아가는데
먼 휴머니즘에 인도애가 나오나
죽이거나 죽거나
둘중에 하나뿐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번 빡돌면 이렇게 무섭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어떨런지 전 모르겠습니다
사람의 마음속엔 천사와 악마가 동시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 악마를 적폐청산에 썼으면 좋겠네요

당시 청룡부대원 중에 마산깡패 라는 별명을 가진 사람이 있었는데,,,이사람 이야기를 영화화 하면 히트칠듯 합니다만
이분은 밤에 아군 숙소에서 아군이 배트콩 기습으로 몇명 죽은걸 아침에 발견후
상부 부대에 보고를 --- 작전나간다 하고 부대원들 끌고,,,,상부에선 응,,,작전,,,,잠시만 확인좀,,,,하는 사이에
부대원들과 배트콩 진지로 의심되는 마을하나를 통채로 살아있는건 전부다 죽였습니다
나중엔 살아있는 뱀이며 닭 가축들 까지 전부 죽이고,,,
그와중에 배트콩들은 부비 트랩이며 무기며 전부 철수해서 도망가고,,,,
미군에선 군사재판 세울려 했고,,,한국군에선 정신이상자로 의가사 제대 시켜 버렸습니다...
이분도 아군이 피해를 입은걸 보고 눈이 뒤집힌거지 그냥 그렇게 한건 아니라는
얘기를 같은 전우들 한테 많이 들었네요

반성하자..

베트남은 게릴라전으로 일반 전쟁과는 차이가 많았죠...
이게 변명일지는 모르지만

돌아가신 청룡부대로 갔다오신 외삼촌이 하셨던 말이 나오네요. 작전중에 부비트랩에 걸려서 3명이 전사하고 외삼촌은 두다리가 절단되었습니다. 이후에 인근 2개 마을이 완전히 절멸되었고.. 쫌만 있으면 재대에
좋은직장에 취직이 보장되었는데
제대 2달남기고 평생불구자가 되셨지요. 평생을 혼자 외로이 사시다 외로이 가신 외삼촌.

물탄다고 욕본다 ㅉㅉ

벌레들 친일 물타기 전다......
실제로 민간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중에 상당수가 베트콩이였고 전세가 점점 그렇게 흘러갔다
물론 순순 민간인도 있었겠지...
하지만 베트콩들이 민간인을 이용하고 활용해서 그런 비극이나 참사가 일어났지
한국군이 좆발랐다고 양민학살를 했겠냐.....
베트남전에 있었던 일과 일제만행과는 차원 다른거야 씹세들아

내가 살기위해 남을 죽이는게 전쟁이야

베트남은 전승국입니다.
패전국이 미국/한국 등이 사죄를 한다면....
부산 여중생 폭행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사죄하는 꼴입니다.
그래서 이건 베트남이 실상 패전국이라도 선언을 해야~ 피해자의 권리가 생기깁니다.
국제사회에서 가해자가 피해자의 권리를 가진다면 일반사회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이건은 전적으로 베트남 정부의 입장에 달려있는겁니다.
"내가 이겼는데 왜 다들 나보고 안타깝다고 하는거야!!"
베트남 정부는 지금 이상황이죠.

ㅠㅠㅠ

베트남의 전술이 자국의 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없고, 자국의 국민을 방패로 썼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쪽 입장에서는 구분하기 힘들고요.
일본은 군상부의 지시로 학살을 하고, 납치를 하여 성폭O과 실험대상으로 했습니다.
일본은 민간인인줄 알면서 폭력을 썼고, 우리는 몰라서 폭력을 쓴거죠.
둘 다 폭력을 썼기에 나쁜 행동은 맞지만 전자보다 후자가 죄는 가볍죠
그리고 지속적인 진심이 담긴 사과를 하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