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구하기 쉽고 작고 가볍고 저렴한 14-42 F3.5-5.6 EZ를 구입해서 물려봤습니다.
작은 크기에 경이롭고 전동줌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전동줌이라기에 바디에서 주밍할거라 생각했는데 줌링을 돌리면 되는 방식,
줌링은 줌 스위치라 생각하면 되겠군요.
생김새나 만듬새도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아니, 번들치고는 좋은편입니다.
렌즈를 고를때 항상 딜레마에 빠지는것 같습니다.
가격은 둘째치고 밝으면 크고 무겁고, 작고 가벼우면 어둡고.
PEN-F는 저에게 일상의 기록이 주된 용도이므로 가볍고 작은 렌즈가 어울릴듯 하네요.










렌즈가 정말 작긴 작네요 ㄷ
일단 제 핸드폰 화질보다 좋으니 만족합니다^^
그래도 ED렌즈라니 기대하고 잘 써보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이쁘네요^^
모든건 자신의 마음에 달려있는듯 합니다.
만족하고 아끼며 사용하면 보물이되고 싫증내면 애물단지.
장농에 몇달 두었다가 최근에 꺼냈습니다^^
너무 귀엽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