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의 피오나 프레슬리는 자신의 정원에서 여왕벌을 발견했다. 자세히 보니 여왕벌은 날개가 없는 상태였고, 피오나는 여왕벌을 보호하기로 했다. 피오나는 여왕벌을 위해 정원 한켠에 미니정원을 만들고 매일 설탕물을 먹였다. 피오나의 정성을 아는지 정원에 들르면 인사를 하러나왔고 피오나의 손에 올라왔다. 평균 수명은 18주 정도지만, 여왕벌은 피오나와 함께 21주를 살고 생명을 다했다.
벌 엉덩이
Let eat bee
호박벌은 짧게 사네요. 우리가 먹는 벌꿀을 모우는 벌의 여왕은 몇년씩 사는데
여왕벌은 여왕개미만큼의 능력이없나보네요. 여왕개미였으면 회복하면 바로 왕국건설했을것같은데
옆집 벌창남
밑에서 두번째짤 그냥 여성분 사진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코에 여왕벌이 앉아있네요 ㅋㅋㅋ 귀엽
예전에...스님한테 들은 이야기인데...미물이라도 여왕을 지켜준 사람은 어떻게든 큰 공덕으로 쌓았으니 그에 상응하는 보답을 기억한다고 하셨는데...
폐위된 왕이라도 그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으니, 반드시 보답이 있을겁니다.
저분, 복받으실듯...
여왕벌 너무 기여웡...
호박벌은 원래 잘 안쏴요
여왕, 벌... 우리 업계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