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가 배경이며 드래곤이 날라다니는 게임 드래그 온 드라군.
이제 저 배불뚝이 최종보스와 결전을 앞둔 상황
하지만 상황이 너무 절망적이라 어찌할 수 없음.
주인공 드래곤 :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에 들어가야지
최종보스를 차원이동 시켜서 동귀어진 하기로 결정한 주인공.
안돼 카임! 가지마, 날 두고 떠나지마!
살아있다면 다시 만날거야.
날 잊지말아줘!
차원이동을 걸고 사라져버린 주인공
?
여기는 신들의 땅인가?
도쿄 - 신주쿠
이세계놈들이 신주쿠로 떨어져서 깽판을 치고있는 모습이다.
어찌어찌 최종보스 격파
해냈다! 마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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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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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지금까지 동고동락을 함께한 드래곤에 탑승한 주인공과
드래곤이 잿더미가 되어 죽어버렸다.
여기는 브라보팀, 정체불명의 타겟을 무력화 시켰다. 오버.
그리고 스탭롤. 끝.
이후 니어 : 레플리카
이후 니어 : 오토마타
그리고 저 잔해가 일으키는 끔찍한 사건이....
스토리만 충격적인거지 딱히 게임은 잘만든게 아니라서..
그리고 보스는 죽어서 뒤끝을 남김
저 용의 시체 때문에 나온 질병으로 세계멸망 후의 이야기가 니어 레플리카
그 다음이 니어 오토마타
그리고 저 잔해가 일으키는 끔찍한 사건이....
이후 니어 : 레플리카
이후 니어 : 오토마타
ㄹㅇ?
니아 : 레플리칸트 설정집 보면 저거 암시하는 내용 대놓고 나오걸랑
그 이후로 오토마타 나온다 해서 기다렸는데 입대해버림ㅋ
저 용의 시체 때문에 나온 질병으로 세계멸망 후의 이야기가 니어 레플리카
그 다음이 니어 오토마타
ㅇㅇ 니어의 세계가 드온드 저 엔딩에서 분기한 세계관이라는 건 공식.
용의 시체가 아니라 최종보스 세포가 인간들한테 들러붙어서 아님?
나는 앙헬 시체때문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 보넹
그게 인간들한태 붙어서 인간멸망에 동조할지 뒤질지 선택하게 강요하는데 굴복하면 괴물이되고
거부하면 소금기둥이 되는 백문병? 이라고 불리는 병에 걸리고
그거 막으려고 레플리칸트 계획 만들고 그 병자체거 사러진 이후가 니오 래플리칸트
괴물 이름이 레기온이었나
앙헬 시체에서 저 최종보스 세포를 막을수있는 세포가 나온걸로 기억함
그리고 나온게 니어오토라고들었는데 맞나
니어레플 아님?
바로 다음 후속작은 니어 레플리칸트 그 이후를 다루는게 니어 오토마타
그리고 보스는 죽어서 뒤끝을 남김
여동생 엔딩도 보여줘
뭔가보스전이 드온드3랑 비슷한거같은데
음..잘 기억 안나지만. 저거 3 막 보스랑 비슷한 존재이지 않던가??
드온드3 쪽이 저 보스전 오마쥬임
저래서 덤핑 됐구만 ㅋㅋ
스토리만 충격적인거지 딱히 게임은 잘만든게 아니라서..
사실 다음 스토리가 2인데 2는 좀 노잼이라
저거 찾아보니까 개인적으로 b엔딩이 더 암담하던데
저 세계관 일본은 용을 일격사 시킬수 있는 전투력이 있는건 둘째치고
용은 한번에 죽일수 있으면서
저 괴물은 왜 안죽이고 가만히 있다가 나중에 용만 죽임?
전투기가 도착했더니 용만 남았나보지
뒤늦게 온 경찰 포지션인데 주인공이 범인인줄알고 쏴버렸다고 생각하면 될듯
죽일려고 출동해서 도착하니 용만 남아있었겠지
니어 스토리로 이어짐
저번에도 비슷한 글에 썼던 댓글인데, 영상 보니까 진짜 엔딩 크레딧 내내 백색과 도시소음밖에 안들려서, 그야말로 최종엔딩을 본 플레이어를 허탈감에 빠트리려는 악의적인 의도가 대놓고 나와서 참 대단하다 느꼈음. 요코타로 이인간은;;;
버블보블 생각하고왔는데 아니었네
저 븅신들때매 니어 레플리칸트에서 세계가 멸망하는 단초를 제공함
스탭롤 마지막 부분도 올려주지 그랬어
지구가 거기서 왜 나와...
저 드래곤과 괴물의 잔해가 게슈탈트 계획의 발단이 되는 질병을 일으킴. 키야. 같은 세계관의 작품이 이리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연결돼 있는 걸 보면 이런 B급 감성 너무 좋음.
이거 말고 다른 엔딩도 충격적이야
여동생 임신인가.. 그런것도 있고
여동생 임신이 아니라 알에서 부화하는 거 아님?10년 전 게임이지만
이걸 엔딩다볼때 기억나는게 마나 웃음 소리와 기괴한 스토리라인도 한몫함.
이야기 다해주면 스포니 정상적인 사랑이 아닌 삐뚤어진 애정라인이 많이 들어갔음
드온드3, 니어 레플리컨트만 했는데
드온드쪽은 플레이 안할거 같아서 걍 찾아봤음.. 진짜 정신나간 스토리 보고싶을땐 드온드가 최고인듯
보니까 지구를 배경으로 한 니어 시리즈랑 저 이세계를 배경으로 한 드온드 시리즈랑 하나로 묶으려는 시도가 여기저기 보이더라. 오토마타에서 짧게 언급되는 의문의 무기상이 드온드 3에서 나옴. 마블의 왓쳐같은 느낌인 듯?
주인공 버리고 용이랑 보스만 도쿄간거 아녔어?
니어 레플리칸트, 그리고 니어 오토마타에서 이어집니다.
ja위대가 저정도면 미군은 얼마나 쌜까..
드래그 온 드라군3에서 그 거대꽃이랑 드래그 온 드라군 1의 괴물이랑 연관이 있나??
요코타로 진짜 충격의 선택지 장난...
이 작품에서 니어 시리즈로 이어지는게 또 나름 치밀함...
드온드를 잘 몰라서 팬저드라군이랑 혼등을 해서 처음 니어를 알았을때 이게 그 옛날 게임 후속작이라고? 하면서 놀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