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 이전, 스팅을 든 손만 보이는 장면은
사실 샘와이즈의 손이 아니다.
피터 잭슨의 손이라고 한다.
파라미르가 절대반지를 칼로 퉁기는 장면도
사실 파라미르가 칼을 들지 않았다.
파라미르 배우는 프로도 배우를 진짜 찌를까봐 걱정되서
스턴트가 대신해줬다고 한다.
작중 프로도가 절대반지를 만지작거리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저 손이 진짜 프로도 손인지 알 방법은 간단하다.
프로도를 맡은 엘라이자 우드는 손톱을 깨무는 버릇이 있는지라
손톱이 더러우면 그의 손이다.
무섭다 무서워 스토커도 이렇게까지 집착하지는 않는다
그러니 글쓴이의 손톱은 엘라이자 우드의 손
그러니 글쓴이의 손톱은 엘라이자 우드의 손
무섭다 무서워 스토커도 이렇게까지 집착하지는 않는다
작중 고생하느라 손이 더러운게 아니었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