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없이 쭉 들어와서 누락없으면 여자는 30대 초면 달수 있음.. 보통 사원4년 대리 4년 이후 과장임.
24살에 입사해서 진급누락없으면 32살에 달수있음.. 흔하진 않지만 연구소기준 박사 후 들어오면 보통 대리 말년이나 바로 과장 시켜주는데 석박통합 5년만에하고 오는 경우는 28~29에 다는경우도 있음
진짜 연애고자들의 문제점이 썸탈기회가 와도 모른다는거. 집에 초대해 놓고 찾아가면 샤워중이었다면서 안으로 들어오라고 한뒤 거실에 있는 샴프좀 욕실에 가져다 달라고함.
문살짝 열고 안보이게 샴프 넣어준 일이 세번정도 있었기에 왜 여자들은 샴프를 거실에 놔두는거지 라고 아무생각도 없이 흘러넘김.
나중에 땅을치고 통곡. 굳이 남자 초대한 시간에 맞춰 샤워하고 있다가 샴프배달까지 시키는 여자의 의도를 파헤칠 생각조차 못함
오리마크트웰브2018/03/22 16:02
그건 진짜로 샴푸만 가져다 달라는거지... ㅉㅉ
TheSalaryHunter2018/03/22 16:03
헐ㅋㅋㅋㅋ
글쎄올시다2018/03/22 16:05
일단 집에 초대한거 자체가 많은 의미가 있죠...
glory802018/03/22 16:17
무슨게임이길래 그런 장면이 나와염
까칠한로이드2018/03/22 15:53
펜스가 가히 만리장성급이네
버틸수가 없다2018/03/22 15:55
아니 영화관 전까지는 서로 귀염터지고 좋았는데 마지막 저녁식사 시간에서..하아..ㅅㅂ..근대 오죽 여자로 안보였음 저렇겠나 싶기도하고;;
사이파이2018/03/22 15:56
이십대 중반까지만 해도 몬가 사무실녀에 대한 환상 같은 것이 있었는데
광화문에 있는 모 대기업에 일할 때도 세련되고 이쁜사람들 많았는데 여자로 않보임. 일과 외 시간에 보기도 싫음
자기전에 양치질2018/03/22 16:00
와ㅋㅋㅋㅋ 과장 헤어지고 나서 그동안 말장난한게 썸남썸녀의 장난이라고 생각했을텐데 알고보니 그냥 던지는거였다고 생각했겠네
일립시S2018/03/22 16:00
어휴 ㅋㅋㅋ
엑셀리테🎗2018/03/22 16:01
뭔가 좋은 결과가 있었을지도 몰랐겠네....
선팔라2018/03/22 16:02
겨울에 날씨 겁나 추울때 만나서 같이 잠깐 걷고 있었는데 장갑 한쪽을 안끼고 있는거임.
날이 춥다보니 손이 엄청 빨갛더라고, 그래서 날씨 춥다고 손 얼겠다고 장갑 얼른 끼우라고 했지.
진짜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더군.
leiarde2018/03/22 16:05
과거시점으로 보면 펜스룰
현재 시점으로 보면 성희롱
로리섹돌왕국2018/03/22 16:06
나는 밥 먹자고 하니까 사표 내던데...
O-techs2018/03/22 16:06
와 눈에서 땀이 났어.
나도 저런식으로 한 3번은 보냈지..
뇌까지 근육으로 차있던 바보시절이라.
trueheart2018/03/22 16:13
일단 여자가 자기 집에 초대한다는 것 부터 그린라이트일 확률이 매우 높음
다만 무작정 그린라이트 맞을거야 하면서 들이밀다가는 철창행 결말이 될 수 있으니
상황을 잘 보고 판단하기 바람
뇌에 콘돔 씌웠네
이거 후속 이야기 있는데
이후로 다시 잘 지내다가 1년 쯤 후에 과장님 퇴사하고 군인이랑 결혼했다고 함.
당사자가 여러모로 자책했었음.
이게 펜스룰인가 그거냐
모르긴 몰라도 저 날 과장 속옷 짝맞춰 입고 나왔을거다
지금 저러면 성희롱이야?
ㅇㅇ
뇌에 콘돔 씌웠네
ㅋㅋㅋㅋ
이야 표현ㅋㅋㅋㅋㅋ
어디 학원 다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유게이 했다
연애를 못하는 이유
저녁값굳었네 개이득
지금 저러면 성희롱이야?
이그젝틀리!
이건 심했다 ㅋㅋㅋㅋ
아니 뭐 무조건 가줘야 할 이유는 없는데 ㅋㅋㅋ
철벽 그자체네 ㅋㅋㅋ
빗장수비 그 자체
이게 펜스룰인가 그거냐
처음부터 영화본것 까지는 ㄹㅇ 괜찮았는데 마지막에 뭔데 ㅡㅡ
전혀 여자로조차 보이지 않았나보구나
나랑 와이프도 저런식이었는데 ㅋㅋㅋ 그때 솔로로 지낸지 6년이 넘어서 연애감각이 전부 파괴되가지고 들이대는걸 인식 못함 ㅋㅋㅋㅋㅋㅋㅋ
잠깐! 비추를 멈춰라! 부부는 공격대상이 아니다!
난 이것보다 더 심한적 많음 연애 고자 ㅅㅂ ㅋㅋㅋ
이거 후속 이야기 있는데
이후로 다시 잘 지내다가 1년 쯤 후에 과장님 퇴사하고 군인이랑 결혼했다고 함.
당사자가 여러모로 자책했었음.
음 마음이 있긴 있었나보네
청첩장이 왔었지...
후회하는거보면 이뻣었던가보네
지금 생각해보면 펜스룰
모르긴 몰라도 저 날 과장 속옷 짝맞춰 입고 나왔을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고...
과장급이면
40대 초반 중반즘인가?
진짜 작은회사면 30대 중반도있음
휴학없이 쭉 들어와서 누락없으면 여자는 30대 초면 달수 있음.. 보통 사원4년 대리 4년 이후 과장임.
24살에 입사해서 진급누락없으면 32살에 달수있음.. 흔하진 않지만 연구소기준 박사 후 들어오면 보통 대리 말년이나 바로 과장 시켜주는데 석박통합 5년만에하고 오는 경우는 28~29에 다는경우도 있음
뇌가 체크무늬일것 같다
좌뇌우뇌 청청패션일 수도 있지
지금하면 미투 신고당하냐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놈의 실드가 저렇게 단단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기만해도 끔찍하다 ㅠㅠ
진짜 연애고자들의 문제점이 썸탈기회가 와도 모른다는거. 집에 초대해 놓고 찾아가면 샤워중이었다면서 안으로 들어오라고 한뒤 거실에 있는 샴프좀 욕실에 가져다 달라고함.
문살짝 열고 안보이게 샴프 넣어준 일이 세번정도 있었기에 왜 여자들은 샴프를 거실에 놔두는거지 라고 아무생각도 없이 흘러넘김.
나중에 땅을치고 통곡. 굳이 남자 초대한 시간에 맞춰 샤워하고 있다가 샴프배달까지 시키는 여자의 의도를 파헤칠 생각조차 못함
그건 진짜로 샴푸만 가져다 달라는거지... ㅉㅉ
헐ㅋㅋㅋㅋ
일단 집에 초대한거 자체가 많은 의미가 있죠...
무슨게임이길래 그런 장면이 나와염
펜스가 가히 만리장성급이네
아니 영화관 전까지는 서로 귀염터지고 좋았는데 마지막 저녁식사 시간에서..하아..ㅅㅂ..근대 오죽 여자로 안보였음 저렇겠나 싶기도하고;;
이십대 중반까지만 해도 몬가 사무실녀에 대한 환상 같은 것이 있었는데
광화문에 있는 모 대기업에 일할 때도 세련되고 이쁜사람들 많았는데 여자로 않보임. 일과 외 시간에 보기도 싫음
와ㅋㅋㅋㅋ 과장 헤어지고 나서 그동안 말장난한게 썸남썸녀의 장난이라고 생각했을텐데 알고보니 그냥 던지는거였다고 생각했겠네
어휴 ㅋㅋㅋ
뭔가 좋은 결과가 있었을지도 몰랐겠네....
겨울에 날씨 겁나 추울때 만나서 같이 잠깐 걷고 있었는데 장갑 한쪽을 안끼고 있는거임.
날이 춥다보니 손이 엄청 빨갛더라고, 그래서 날씨 춥다고 손 얼겠다고 장갑 얼른 끼우라고 했지.
진짜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더군.
과거시점으로 보면 펜스룰
현재 시점으로 보면 성희롱
나는 밥 먹자고 하니까 사표 내던데...
와 눈에서 땀이 났어.
나도 저런식으로 한 3번은 보냈지..
뇌까지 근육으로 차있던 바보시절이라.
일단 여자가 자기 집에 초대한다는 것 부터 그린라이트일 확률이 매우 높음
다만 무작정 그린라이트 맞을거야 하면서 들이밀다가는 철창행 결말이 될 수 있으니
상황을 잘 보고 판단하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