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546572
피해야하는 인간.jpg
- 스티븐호킹 죽기전 예언 "지구를 떠나거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5]
- SLRmclareN | 2018/03/21 13:58 | 2524
- 용사랑 악마 망가 [4]
- 옆집有게이 | 2018/03/21 13:58 | 2940
- 피해야하는 인간.jpg [65]
- 웃기는게목적 | 2018/03/21 13:58 | 3676
- 장래성이 보이는 어린이 [10]
- 파워강등맨 | 2018/03/21 13:58 | 4054
- 탕웨이 고거 어렸을 때부터 한국 남자한테 푹 빠졌었구만? [5]
- 성욕이활활넘친다 | 2018/03/21 13:57 | 3021
- 흔한 건물 붕괴 [13]
- 잠탱이. | 2018/03/21 13:57 | 3018
- 메롱 메롱 [5]
- GKZN | 2018/03/21 13:57 | 2618
- 소전)물거북 욕할려고 웨이보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 이유.jpg [4]
- 다나여신님이 진히로인 | 2018/03/21 13:56 | 4927
- 어린이 날 ~ 지구 최후의 봄 ~ [5]
- 12등급 진상력 | 2018/03/21 13:56 | 4094
- 다시 보는 백종원 졸업 사진 [14]
- 언제나푸름 | 2018/03/21 13:56 | 4455
- 비밀 배송 [3]
- 잠탱이. | 2018/03/21 13:56 | 2951
- 자연스러운 시선 이동 [3]
- 히포크라테스선수 | 2018/03/21 13:55 | 5054
- (소전)중국 패드립 수준.jpg [13]
- 스캇성애자 | 2018/03/21 13:55 | 4350
- 여성징병 얘기만 꺼내도 여혐 [28]
- 바나나가 너무달아요 | 2018/03/21 13:55 | 3726
- 현상약품 보존기간 질문드려요 ^^ [6]
- Azure78 | 2018/03/21 13:55 | 5226
저리 대책없는 인간은 잘 갚지도 않더이다
축하드려요 작성자님~ 하나 거르셨네요
인쓰는 거르는게 답 .. 저런것들 돈빌려주면 갑질함
자기 쓸꺼 다쓰면서 돈없다고 징징 거리고 만약 돈 갚더라도
개질질 끌다가 더럽고 치사해서 준다라는 투로 갚음.. ㅇㄱㄹㅇ
카드번호 가르쳐주면 지 필요할때마다 쓰것지
저런 인간은 거르는게 답
병신
축하합니다 잘 거르셨네요~!
돈 잃고 친구 잃는거보다 친구만 잃는게 백배 천배 낫슴니다 ^^
솔직히 저런건 친구라고 부르기도 뭐함 ;
개인 사리사욕 챙길돈을 왜 빌리는거지?
카드번호 일려달래 ㅋㅋㅋㅋ 내가 장담하는데 그러면 저인간 니중에 디른거 결제한다음 야 넌 친구가 그럴스도 있지 그ㅡ럴듯 ㅋㅋ
예의를 나로호에 쏘아보냈나
돈도 안 잃고 사람 하나 잘 걸렀네요
당장의 기분은 개더럽겠지만 앞으로의 인생에선 개이득
지가 들어야 되는 말을 지가 하고 자빠졌네.
난 저번달 거의 10년만에 연락온 애가 돈빌려달래서 정리할겸 10만원빌려주고 갚는다한날까지 안갚으면 맘편하게 친구정리할랬는데 역시나 연락없음 편하게 인연끊음 10만원에 맘편하게 인원끊고 좋네용
별대단한것도아닌걸로 돈빌리려함, 별대단한것도아닌걸로 죽고싶다는등 징징댐, 노력할생각없음, 상대의사무시하는뻔뻔함, 조언쌩깜, 유리멘탈, 적반하장, 자기잘못이뭔지파악능력없음
그야말로 걸러야할인간 종합선물세트ㅎㅎ
55,000원;;;;
지카드도 없는게 ..
자기가 알아서 떨어져 나가주니 개이득
ㅎㅎ 5만5천원 없어서 손 벌리는데... 나중에 그깟푼돈하면서 안갚을 확률이 엄청 높아 보이네...
돈거래는 하는거 아님.
특히 저런 유흥비로 쓸려는 놈들이랑은 더더욱 더~!
애초 돈을 벌생각도 갚을 생각도 없으니까 친구한테 빌리는거임.. 진짜 급한돈이고 갚을 생각이 있었으면 3,4 금융권을 갔겠죠
저럴때는
빌려줄께 대신 너희 부모님 연락처를 넘겨라
니가 만기일까지 상환하지 못할경우 부모님께 연락하겠다
하고 연락처 넘기면
바로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이러이러해서 저러저러하니 20만원 빌려줄까하는데
부모님이 보증을 좀 서주셔야겠습니다....
진짜 단기알바라도 하면 5,6만원은 하루면 버는데
그거하기싫다고 남의 카드번호 물어보는 인간이라면 인생 말로가 뻔하다
돈 빌려주는 경우
1. 굶어 죽겠을때
2. 인생 폭망일때
3. 인생 걸었을때
5만원이면 교차로보고 아무대나 하루 일당 나가도 벌 돈인데...
이런사람들은 공개되서 지가 잘못했단걸
배울수 있게 했으면 좋겠음..
물론 이번생에선 혼자 살고 다음생부터
잘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돈 갚을 생각같은건 요만큼도 없어 보이네 ㅋㅋㅋ
저런 사람은 돈 빌리고 신나게 쓰고 나중에 자기가 돈생기면
빌린 돈부터 갚는게 아니라 자기 쓰고 싶은거 부터 씀.
절대 돈을 갚아야지 그런 생각 안함.
이런 애들 특징이 자기 결혼하기 한두달 전에 기적처럼 연락와서 친한척하고 만나자 함. 나가 보면 과거 자기가 잘못한거 처럼 애기하고, 뜬금 자기가
밥 사준다 하는데 절대로 비싼건 안사줌. 그리고 밥 먹다 중간에 또 뜬금 자기 결혼 이야기를 슬슬 풀고 청접장 줌. 더 심한 애들은 다른 친구들 연락
안되는데(실제로는 친구들이 다 쌩까거나 차단) 좀 전해달라 하는 애들도 있음.
티켓은 55000원인데 왜 20만원을 빌려달래 ㅡㅡ
어흌ㅋㅋㅋ개쓰레기 글만봐도 병걸릴거같다;;;;;
패야하는 인간으로 보고 들어왔는데.. 딱히 틀리진 않네 ㅋㅋㅋ
그러서 맞춤법 빌런을 멀리해야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와 발암... 저 돈이 없어서 사람들한테 연락하는데 다 돈없다고 하는거보면 평소에 돈을 자주 비리고 제때 안갚은 것으로 보이네요.
저도 저런 친구넘이 있어서..
ㅋㅋㅋ 진짜 잘된일이네요. 돈에 여유가 있어서 몇백이라도 빌려주고 저런 꼴당하면 어휴. 내가 그랬으니까
작성자분 본인이신가요? 진짜 착하시네..
이모티콘 저거 뭔가요 되게 기엽네 ㅎ
잘 걸렀네요 ;;; 지인을 ATM으로 아나;;;
어휴 ㅅㅂ
지가 거지인 이유로 남한테 손벌리는 주제에 엄청 자존심 세우네ㅋㅋㅋ 빌릴때도 저지경이면 갑을땐 아주 콧대 높이겠네요 ㅉㅉ 저런 사람이랑 친하게 지낼 필요 없음..
줘버려도 문제없을 정도의 소액의 경우 여유가 있으면 빌려줘 보고 나중에 갚으라고 해보면서
상대가 어떻게 나오나 보는 방법도 있지요.
티켓값 5만5천원인데 20만원을 왜 빌리나?
5만5천원은 그냥 어디 행사나 축제 하는데 가서 주말알바만 해도 충분히 벌겠구만
딱해서 돈 빌려주면 뭔수로 갚을건지?
재수없다는 소리는 지가 먼저 해놓고 왜 지가 기분나쁨?
총체적 난국.
없으면 없는대로 살지 당당하다 카드번호 요구까지
ㅎ 그리고 하고싶은말 다하고 삶면 ㅎㅎ
뭘 삶아 면이냐 인생이 ㅎㅎ
진짜 죽고 싶다니 뭐니 세상이 안도와준다니 뭐니 다시 태어나고 싶다니 뭐니
저러면 친구입장에서 스트레스 엄청 받을듯..
징징도 적당히 해야 징징이지 저건 그냥 강요인듯
보면 빌리는것들만 또 빌리고 또 빌리고 자기 주제에 맞는 소비생활을 못함
정신나간 사람 잘 거르셨네요
놀러갈돈 꾸면서 다른데 결제하는것도 아닌데는 뭔 개소리야 ㅋㅋ
52분에 톡4개에 53분 톡2개
그 사이에 전화걸고 상대편 거부함
이러한 사실로 보아 주작
이였으면 좋겠을정도로 어이없네요
저런인간관계는 끊는게답
저런애들은 빌려줘도 돈 못받음.. 돈 값으라고 하면.. 또 위에 패턴 반복..
그냥 상종을 말아야...
맞춤법 때문이라도 만나지 말아야 할 친구네 읽다가 속 터지겠다
진짜 친구였다면
빌려주는 친구보다 부탁하는 친구가 백배는 더 미안해하고 조심스러웠을텐데
저런식으로 돈빌려달라는 태도를 보이면
혼자만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는겁니다.
아니면 푼돈으로 여기고있던가;
연락하지 말래
오우예 감사 땡큐~~
돈 빌려 달라고 먼저 연락해 놓고
안 빌려준다고 대답하니까
너랑 통화할 이유가 없다고 대답하네요.
친구를 돈으로 보지 않고서야 할 수 없는 말.
민폐충
아무리 친구라지만 카드번호알려달라는 놈은 또 첨보네요;;;;
이모티콘 홍보일수다있겟다고 생각하는전 꼬인건가요?ㅠㅠㅋㅋㅋ
돈을 버는 사람도 아니고 알바도 안하는 사람이 돈을 빌려가면 어떻게 갚으려고 저러는지?
그리고 돈을 빌려가서 제때 갚으면 빌려줬을겁니다.
조상님이 돌보신듯...
이리 하나 걸러내는 겁니다.
차단해야지 계속 꼬박꼬박 대꾸해줌 잘못했네 글쓴이가
타인에게 카드 양도는 불법인데 저걸 강요하는 바보가 있군요,
대학교 다닐때 방학때 너 고향 내려갈동안 나 노량진 학원 다니려는데 한달만 살면 안되겠냐고 물어본 가까웠던 친구가 있었죠.
초등학교부터 오래 알고 지내서 공짜로 사는 대신 내 컴퓨터에 다른 프로그램 깔지 말고 청소 잘 하고 다른사람 데려오지 마라. 집 개판이면 집세한달치 내야한다고 하니 걱정말라고 해서 안심하고 내려갔었죠. 그런데 짜잔~
한달 후에 와보니 컴퓨터에 온갖 백신(...) 다 깔려있고 각종 게임 버젓이 바탕화면에 아이콘 쭈욱 나열되어있구 심지어 내부도 뭐 연결하려고 했었는지 코드가 잘못꼽혀있었음. 게다가 양면 전기구이판이랑 국자 집게 젓가락 한짝 등 물건 몇개 사라져있고 변기에 누렇게 때낀거 보고 전화해서 집안꼴이 왜 이러냐고 따졌더니 친구들 놀러와서 자면서 뭐 건드리고 갔나봐~ 이러더군요.
빡쳐서 한달치 월세 입금하라고 하니 지금은 돈이 없고 알바해서 주겠다고 하더니 또 한참을 안갚음. 이후에 청소하면서 보니 서랍에서 난생 처음 보는 사람 주민증이 나와서 다른 친구들이 아버지 물건 두고갔나? 근데 민증 주인하고 성이 같은 친구가 없었음. 혹시나 해서 그놈하테 전화해 이거에 대해 알 사람이 너밖에 없다고 유도신문을 하니 술취한 사람이 흘리고 가서 가져왔다고;; 도둑질도 하냐고 개빡쳐서 너랑 더이상 말도 섞기 싫으니 관계 끊자, 돈이나 넣으라고 하니 그제야 입금을 했는데... (그 이후로 그새킈 전화번호 삭제.)
몇주 지난 후에 다른 고향친구가 전화해서 너 사채업하냐는 말을 함. ???
뭔 개소리냐고 물어보니 저놈새끼가 제가 서울에서 동향사람들한테사채업을 하고 있다는 소문을 퍼트림. 돈 안받을 것처럼 빌려주더니 갑자기 이자붙여서 갚으라고 갈군다고. 자초지종 말해주니 역시 그럴리가 없는데 난 너희집에 무슨 큰일이라도 나서 그렇게 된 줄 알았다고... 이후에 가까운 동향 친구들이 루머 수습해줬어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저한테 갚은 돈은 알바해서 번 돈이 아니고, 자기 엄마한테 내가 안 갚아도 된다고 돈을 빌려주더니 갑자기 이자 붙여서 내놓으라 했다고 해서 받아낸 돈이었더군요. 빌려준 돈은 따로(월세보다 큰 액수) 있었지만 그건 친구 사이에는 받을 생각 안 하고 빌려주기로 했던거라 (그놈이 갚지도 않았지만) 받을 생각도 한번도 안 했었기에 더 어이가 털림. 빡쳐서 경찰서 가려다가 사람 보는 법 배운 값 치자고 생각하고 경찰서 가던 발을 돌림.
나중에도 제가 참석 못한 동창회 모임에서 그놈이 또 제 이야기 꺼내면서 구라치니까 연락하고 지내던 동향 친구들이 너 왜 또 거짓말만 하냐고 니가 잘못한거지 걔가 잘못한거냐고 쉴드쳐주니까 그다음부터는 모임도 안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게 그놈과의 인연 끝인 줄 알았는데...
몇년전 어느날 새벽에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와서 받으니 그놈이었음. "친구야 너 요즘 여유 좀 된다고 들었는데 돈 좀 빌려줄 수 있냐?"
인면수심이 도를 넘는구나 생각 들자마자 알고있는 모든 욕을 삼중 코러스 메들리 합창 앵콜로 들려줌. "이런 씨박새끼 경찰한테 너 신고하려고 했던게 한두건도 아닌걸 꾹 참아줬는데 끝을 모르냐? 니 한번 더 전화하면 신고고 나발이고 내가 칼들고 간다 진짜" 하고 끊었더니 이후로 연락 안 오네요.
그 다음해에 고향 내려갔을 때 만난 가깝게 지내는 다른 고향친구가 밥먹으면서 "걔가 너한테 사과하고 싶다고 한번 얼굴 보고 싶다고 하던데. 반성하고 있다고 말해달래" 라고 하더군요. 숫가락 집어던지고 "야 한번만 더 그놈 이름 꺼내면 너도 안 본다." 라고 하니 그 이후로 이름 안 들려옴.
이놈이 알고 지내던 멀쩡한 사람이 상종못할 잡것으로 돌변하는 첫번째 경우였습니다.
서른넷 인생에 지금까지 저런것 셋을 만나봤는데 더 이상은 안 겪었으면 싶네요. 쓰벌것들 진짜...
이 와중에 '앞우로'도 충격적인데요
오타이길 빕니다 ㅎㅎ
돈도 굳고 쓰레기도 하나 거르고...
일거 양득이네요.
발암이네 정말.. 할아버지 병간호하고있는친구에게 공연갈돈없어 우울하다 하며 카드번호까지... ㅂㄷㅂㄷ
그돈도 없으면서 무슨 지랄을 하나 혼자 저런것들은 빌릴때만 죽는소리하고 갚을때 되면 지들이 푼돈이라고 지랄함
본인 문제도 파악 못하고 그냥 남탓만 하네;;;
진짜 저 때 까지 친구였던게 신기하네용
대화내용이 작년에 친구랑 저랑 한 대화내용인줄 알았어요ㅠㅠ지금은 연락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