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한테 자전차 한대 뽑아줬네요
기존에 타던 자전거가 작아지면서 과감히 한대 뽑아줬습니다
성인용 미벨중에 작은 녀석을 찾아서 125센티에 맞게 살짝 튜닝도 해줬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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컼 브롬톤
곧 아드님한테 뺏길듯 ㅋ
브롬이는 최소 150정도 되야 안정적으로 탈 수 있을것 같아요 ^^;;
전 스트라이다 사서 두번타고 팔았음 ㅋㅋㅋ
저도 스트라이다 1년타다 팔고 2년동안 다른 자전거 전전하다 결국 브롬이로 정착했어요
180에 90이 타기엔 자전거가 불쌍해서 못타겠더란 ㅋㅋㅋ
키큰 외국사람들 타는거 보니 좀 이상하더라구요 ㅋ
페달 세게돌리면 앞바퀴가 뜨더라구유...ㅋㅋㅋ
저도 그런느낌 받아보고 싶네요 저는 단신이라 ㅜㅜ
울 조카들도 자전거 좀 작던데...... 흠......
선물 해주심이 ㅋ
아빠는 티티카카 아들은 브롬톤. 역시 자식향한 아버지의 마음..
ㅜㅜ
비싸보이네여 ㄷㄷㄷ
그닥 비싸진 않아요 요즘 삼천리도 30~40줘야 하더라구요
내가탈땐 부롬톤 아들은 티티카카 ㅠㅠ
나중에 애들 다크면 브롬톤으로 다 통일해볼까 생각중입니다 ㅋ
안장하고 핸들거리가 좀 먼거 아닌가요?
사토리 스템으로 당겨줬어요 그래서 타기 딱 좋아요
아 그렇군요 가변스템으로 안으로 접으셨군요.
넵 안그러면 언급하신대로 거리가 멀어 좀 위험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