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취재에 응한 폭행 피해 당사자 이모 씨(30세ㆍ남)는 수원역 인근에서 거주하고 있다. 이 씨는 지난 17일 오후 5시께 주말을 맞아 아내와 5살 3살배기 두 아들을 승용차에 태우고 수원역을 향했다. 이 씨 가족의 승용차가 일방통행로를 통과할 때 즈음 시끌벅적한 소리와 함께 차량이 막히기 시작했다.
이를 의아하게 여긴 이 씨가 주위를 둘러보니 대부분이 나이든 사람들이었고, 손에는 태극기를 들고 있었다.
수원역은 태극기를 든 집회 참가자들과 이를 통제하기 위해 나온 경찰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한다.
이 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날이 따뜻해 차창을 내린 상태였다.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는 것을 듣고, 옆 좌석의 아내에게 “이 사람들 시위 중인 것 같다”고 말을 건넸다” 고 말했다.
그때 이 씨의 말을 들은 50여명의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은 이 씨의 가족이 탄 승용차를 에워싸고는 “빨갱이 XX( )다”고 외쳐댔다. 그러고는 열린 차창 안으로 들고 있던 봉과 막대기를 쑤셔넣고는 마구 휘젓기 시작하여 이 씨와 이씨의 아내는 폭행을 당하기 시작했고, 아이들도 분명 맞은 것처럼 보였다.
가족이 봉변을 당하자 다급한 이 씨가 차 문을 열고 나와 “이게 무슨 짓이냐”며 항의를 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50여명이 이 씨를 둘러싸고는 폭행을 가하기 시작했다. 이 소동에 손이 크게 찢어지며 피가 길바닥에 쏟아졌다.
어린 아들들과 아내의 울부짖음 속에서 이씨는 자신에게 집단 폭행을 가한 태극기 시위자중 한명에게 “당신이 나를 때렸으니 경찰서로 가자”며 손을 잡은 뒤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경찰들은 이같은 이 씨의 믿음을 저버리는 정반대 행동으로 일관했다. 경찰들중 8명이 다가와 다짜고짜 “그 잡은 손을 놓아라”며 안그래도 부상을 입은 이씨의 양팔을 폭행 현행범으로부터 떼어놓기 시작했다.
이씨는 너무 당황하고 놀라 자신을 제압하는 경찰을 쳐다보며 “이 사람들이 나를 때렸다”고 연신 항의했지만, 경찰들은 하던 일을 멈추지 않았다. 경찰들이 제압하는 동안에도 태극기 시위대 일부는 계속해서 이 씨를 때렸다고 한다.
이 씨가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자신을 폭행한 일련의 무리들은 태극기 시위대 속으로 숨어든 뒤였다. 억울하고 분했던 이씨는 경찰에게 “피해자를 포박하고 폭행범을 풀어주는 경찰이 어디냐. 관등 성명을 대라. 민원을 제기하겠다”고 외쳤다.
경찰들은 이 씨의 항의에도 침묵으로 일관했다고 한다. 참다못한 이씨가 112에 신고했다. 112 담당자는 해당 경찰을 바꿔주길 요청했지만, 여전히 그 경찰은 관등성명을 일체 알려주지않았다.
이 소동 와중에 책임자로 보이는 경찰이 찾아와, 그에게 항의했지만 그 책임자 역시 관등성명을 알려주지 않았다.
오히려 그 책임자는 “때린 사람 얼굴을 기억하느냐, 그 얼굴을 기억해야 잡을 수 있다”고 반문했다고 한다. 기가막힌 이씨가 “나는 두들겨 맞는데 사람 얼굴 기억할 새가 있느냐. 당신들이 폭행자들을 전부 풀어줘 놓고 이제와서 무슨 소리냐”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현재 이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18일 기준 오후 2시께 전신마취를 요하는 수술에도 들어갔다. 그런데 이씨는 자신의 상처보다 아이들이 받았을 정신적인 충격을 더 걱정한다.
이 씨는 “정말 눈물이 나더라. 경찰은 나몰라라 하는 동안 한 시민이 내 상처를 싸매줬다”며 “아이들이 많이 놀란 것 같다. 아빠가 병원에 있으니 아이들이 “아빠가 나쁜 사람들한테 끌려갔다”고 울음만 터트린다고 한다. 조만간 아이들을 정신병원에 데려가서 진단을 받아야겠다”며 한숨을 내셨다.
이 씨는 “경찰은 폭행당하고 있는 시민을 보호해야 하는 것 아니었냐”며 “지금이라도 수사당국이 면밀히 수사해 폭행범들에게 적절한 중형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https://www.sisa-news.com/mobile/article.html?no=111834
보배드림에 올라왔던 폭행 피해 당사자 글
[리플수정]한국 노인네들은 왜케 미개한지..ㅉㅉ
외국보면 참으로 멋지고 존경할만한 노인들이 많은데..
첨에 기사보고 한 1~2년전 기사인줄..ㄷㄷㄷㄷㄷ
아이고...
이철성이 이놈이 아직도 농간부리는중인가 보네요
아 제발 좀 이런일 제 발 씨 발 저런 폭행범들 사지 찢어죽이고 싶다
진짜 저 노친네들은 폭행죄로 구속시켜야
공론화 시켜야죠 추천
경찰 대응이 어이 없네요
뭐 폭행 일어날 때는 구경하다가 끝나면 개입하는거야 익히 알고 있지만
하여튼 태극기집회 막무가내에요.언제 법의 철퇴를 맞아야 저란 난동을 멈출건게요.
[리플수정]이런일이 비일비재하다 들었네요
이렇게 기사로 잘안나와서 그렇지
이런일 발생하지 못하게 하려고 경찰 배치하는것 아닌가요 경찰 대응이 문제네요
사람 때리는 인간들도 문제이고 경찰은 도대체 뭐하는거죠?기가 막히네
경찰 미친거 아냐... 이런건 동영상 옆에서 찍어야함...
쓰레기들
시위커버에만 신경쓰지 다른건 신경안쓰죠
흐름이 끊기지않으면 만사땡
이거는 반드시 제보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경찰 누군지 모르지만 자격이 없네요. 자격 없는 경찰 옷 벗게 만들어야겠네요. 주변에 있던 차량 블랙박스나 사진 등을 통해 꼭 가해자를 찾게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박사모 할배들 시위하는 것은 좋은데 사람 패고 다니면 반드시 법의 처벌을 받게 해야 합니다. 민주주의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불쌍한 영혼들이지만 다른 사람을 때릴 자유는 없습니다. 원하는대로 503 옆방에다 보내주지요.
노인네들도 제정신이 아닌데
경찰은 뭐하는거랍니까?
경찰이 제 정신이 아니었네요
수원짭새들 역시 클라스 ㅋㅋㅋ
어린애까지 때리는 시위대나, 이런걸 보고도 방관하는 견찰놈들이나 진짜 쑤레기들이네.
진짜 똑같이 대가 치뤄야합니다.
수원 경찰 클래스...가해자들은 잡지 않고 피해자만 잡는...
사실확인후에 꼭 적절한 처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담당 경찰관분들 전원 해고하고
수원경찰청장은 옷 벗깁시다.
책임져야지.
담당 전부 직위해제하고 징계 때리고 책임자는 집에 가서 무릎 꿇고 사과해라
저런건 청와대에 올려야
늙으면 디져야지 젊은 부부를 집단폭행.. 에휴..
이명박근혜 지지하는 노인들 정신병놈들 다 디졌음 좋겠다.
댓글 조작하던 경찰이 또
견찰이 또....
박사모 전원 체포해서 구속시켜야됩
저도 태극기노인네한테 집단구타 당해봤습니다. 제 프사를 피켓으로 들고 다니는데 태극기 노인네들
우르르 몰려와서 저를 다구리 놓더라고요. 장난이 아니라 진짜로 맞았습니다. 부상당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정말 기분 나빴죠. 이것들이 시위가 아니라 폭동을 벌이는겁니다.
나라가 조금씩 바뀌고는 있긴 한데...갈길이 머네요...ㅠ
만약 진보측 집회에서 이런 일 일어났으면 폭력집회 프레임 씌워서 공중파, 종편에서 일주일 내 돌려씹었을 갑니다.
쓰레기 같은 새X들
민폐짓거리 하고 다니네 ㅡㅡ
엉뚱한 청원 하지말고 이런 사건을
청원해서 공론화 시켜야죠
와 저런일 당하면 앞에 사람 있고없고 신경안쓰고 걍 엑셀 쭉 밟고 밀어버렸을거 같은데 ㄷㄷ
[리플수정]해당경찰들 직무유기죄로 처벌하고 불법시위로 규정하고 다 쳐넣야함
저 경찰 직위해제하고 저때 폭력가담한 자들 전부 잡아서 징역살게 했으면 하네여
정신나간 미친 노인네들보다 저 경찰 세끼들이 더 나쁜놈들이네요..
이거 반드시 공론화 해서 관련자들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와...경찰들이 저런식으로 나오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저 노인네들 한명이라도 잡혀서 뭐라도 흘릴까봐 일반시민을 마구잡이로 폭행해도 피해자보다 폭행범들 보호한건가??
저 쓰레기 경찰들 관등성명 안대고 버텼다면 그 경찰들은 또 어떻게 찾아요?
무능경찰들
인민재판 오지네 누가 빨갱이인지 ㅉㅉ
저 노친네들 중에 하나잡고 뒤지게 쳐 팼어야 속이라도 좀 풀렸을듯
수원경찰 윗대가리부터 조지면 다 텨나오지. 관등성명은 개뿔
행안부 장관이 신경 좀 쓰셔서 책임자 색출하고 피해자 보상하고 수습했으면 좋겠네요
본문 보는내내 육성으로 욕이 절로 나오네.
이철성 본래 모습은 어쩔 수 없네요. 경찰청장이 이거 관련해서 입장 표명해야겠는데? 당신들 언제나 보수집회 시위대들은 뭐하든 다 풀어주더라? 뭐가 두려우면 경찰이 경찰한테 묻는데도 이름 직위 안밝히냐?
이런걸 청와대 게시판에 올려야하는거 아닌가요?
막말로 청년이 태극기 노인네들 저렇게 만들어 놓으면 종편 대서특필일듯
경찰이랑 태극기랑 한패네
왜 폭도들을 자꾸 내버려두는지 모르겠네요
심하네요.. 처벌 받길
[리플수정]https://www.youtube.com/watch?v=P2AbxkkvUBc&feature=youtu.be
51분부터 나온다하네요.
만약 촛불집회에서 시민이 저렇게 폭행당했다면 조중동 언론들 시끄러웠겠죠
청와대 청원 떳네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68974?n에이브이igation=petitions
진짜..늙었으면 쳐뒤지라는 말이 절로나오는..
동영상 경찰 뭐하는거죠?
[리플수정]정치경찰의 비호와 방관으로 일반 보통 시민들의 안전이 이렇게 위협받는데 수사권 조정? 사람들 다 보는 백주대낮에도 시민 쳐맞아도 나몰라라하는데 수사권 주면 몰래 보수권력의 개 노릇하려고? 경찰청의 명운을 걸어도 모자를 판에 그냥 영원한 개검의 시다바리 하세요.
국민이 백주대낮에
폭행당해도 방관한
경찰최고 수뇌부인 이철성 경찰청장 경질하고
수원경찰서 관할인
경기지방경찰청장 경질하고
수원경찰서장 쳐내고
현장 경찰 전원 파면해야죠
다같이 손잡고 빨리죽어라
[리플수정]그동안 이철성이 내버려두는 이유가 있겠지 하면서 기다렸는데, 청와대에서 계속 그냥 바라보고 있는게 맞습니까??? 누구 사람 한명 저런 폭력시위에 얻어맞아 죽고 그럼 그때서야 움직일까요??
저런식으로 폭도들 감싸도 아무 일 없이 잘 지나갔으니 당연스레 일반시민부터 겁박하고 보는 경찰들
와 ..진짜 저 대열속에 스톰지지고싶네
에효 나라가 어떻게 될런지 진짜 ..
뒷배가 누굴지...
저런건 보통 지역 유지가 힘쓰는거임
한국 노인들 매너없고 몰상식한거야...뭐
[리플수정]틀니딱딱이들이야 구제불능이니 그렇다쳐도 경찰은 무엇???
[리플수정]경찰들 어처구니가 없네요. 둘 다 말려야지 젊은 남성분만 말리고 때리러 오는 사람들 막는건 미적미적 거리네요.
진짜 폭도들이네;;
태극기와 성조기를 모독하는 저 늙은 광신도 깡패집단들에게도 집회와 시위의 자유는 있겠죠. 근데 불법 폭력집회로 변질되면 공권력으로 단속해야합니다. 한국처럼 공권력이 약한 나라가 어디 있는지
피해자만 붙잡고있는 견찰들..클래스...
죽어라 줘 터져도 한넘만 조져야 함...
아이까지 같이 있는데 하.. 미친 색끼들
우아 제발 빨리 뒤져라 암덩어리 노친네들 진짜 저런 노인네들 때문에
어른 보는 시선이 바뀝니다
준엄한 법의 심판이 꼭 팔요합니다.
헐 언론사 꼭 제보하길
영상보니 쌍욕이 절로... 와 진짜 저런 종자들이랑 같은하늘아래 같은공기 마시며 살아야 한다니. 견찰들도 싹다 옷벗기거 징계처리 하길.
[리플수정]"2009년 3월에는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 폭행의혹 사건에 과잉대응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전 의원이 국회에서 폭행당했다고 신고하자 이철성은 사건 발생 4시간 만에 경찰서장 이하 50여 명으로 대규모 수사본부를 꾸렸다."
의원나리 정도 되야 당일 그것도 4시간만에 수사본부 차려주겠죠? 이번 사건은 일반시민이라 난리치면 이달 안에 해줄까요? 김부겸 행안부 장관도 좀 뭐라고 해봐요. 지난번에 광주 민주화 성지도 김장관이 덮어주지 않았나??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 피해자분 국민신문고에 다이렉트로 넣으세요. 수원경찰은 태극기부대를 위한 경찰인가?
폭력에 의한 방어차원의 폭행은 정당방위로 간주해야 못건들지 싶네요
한국 늙은이들이 뭐 그렇죠
노인네들 뒤질꺼면 곱게 뒤져라
폭행당한 시민의 안전은 누가 보호해주나......
이런 것이 국민청원 올라가야 합니다.
원글 신고로 블라인드 처리ㄷㄷㄷㄷㄷ
청와대 청원 넣고 왔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68974?n에이브이igation=petitions
노욕만 남은 멍청한 노인네들이 나라 다 망치고있음
많이들 보시라고 추천합니다.
정신나간 반국가 시위꾼들하고 그에 동조한 견찰놈들 엄벌에 쳐해야합니다
경찰이 시위자들끼리 서로 싸운건줄 아나보네요
황당하네
믿기지 않을만큼 화가나네요... 처벌이 안 되나요... 정말!!
보배글 지금 신고먹고 블라인드 된 상태이고, 시사뉴스 링크도 왜 짤렸나요?
경찰이 현행범 놔주고 집단구타당한 피해자 잡아가는 동영상 보고 화가나서 청원 서명 했습니다.
싸움 난 것 같아서 잡아간거면 폭행 하는 쪽도 잡아가야 하는 것 아닙니까.
노인들이 미개한건 그렇다치고 경찰이..??
경찰을 줄줄이 파면시켜야겠네요.
시사뉴스라는 곳은 홈페이지 자체가 문제가 생겼네요.
서버 다운 같은데요
물대포뒀다 뭐하나요. 이럴때 좀 쓰지..
이거 보통 심각한게 아님. 인권과 민주주의에 근간에 대한 정면 도전이네요. 청와대 국민 청원 동참해야지.
경찰은 박사모는 왜 지켜주는건지 궁금
노인들이야 뭐 짐승만도 못한 존재들이니 처벌이 당연한 일이다만 경찰은 왜 저러는 것임?
설마 짐승들을 보고 쫄아서 짐승 이하의 존재가 되려 하는가?
차 근처에서 일어난 일인데 블랙박스에는 찍힌거 없을까요
본인 차 아니라 근처에 있던 차라도 있으면 명백한 증거가 될텐데
그 경찰도 잡아 넣을 수 있을 거고
문재인이 시켰을듯 ㅋ
경찰부터 고소해야
진짜 노친네들 정신이 햇가닥했나 시위에서 폭행을 써?
제발 빨리 뒤졌으면
이철성이 아직 윗대가리에 자리잡고 있어서...
연아킴 ㅉㅉㅉ 연아 이름이나 떼시라.
아침부터 너무 화가나네요...
저곳 담당하던 경찰소대나 중대가 어디였는지는 경찰에서도 바로 파악 가능할겁니다.
소대장이나 중대장 족치면... 수수방관하고 가해자 풀어준 경찰들 누군지 잡아낼 수 있을 겁니다.
시민 폭행 사건이 일어났는데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죠.
범인이 이 안에 있을 수도 있겠네요.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803180014791361&select=sct&query=%EC%88%98%EC%9B%90&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gjzGgtYg3aRKfX@hlj9Gf-gKmlq
수사권 달라는 경찰들 클라스 한번 끝네주네요.
아직도 경찰들은 저것들 손을 들어주네요
공론화 되어야죠. 언제까지 저 야만인들을 참아줘야 합니까.
경찰들 다 죽였으면 좋겠다
유튜브에서 영상 떴으니 책임자 처벌은 의지만 있으면 시간 문제넹ᆞ
경찰행동에 의문이...
폭행 피해자를 가해자 다루듯 하는군요
폭행한 xx랑 그 자리에 있던 경찰 그리고 경찰에게 지시한 제3의 인물 다 조져야합니다
영상 있으니 다 잡아들여서 처벌 받아야죠. 별 일 아닌듯 넘어가주니 저 짓을 하는겁니다
정권이 바껴도 개짓거리는 여전한데, 쓰레기 자유당이 여당이었음 어휴
생각하기도 싫고, 저런 쓰레기들 누가 싹좀 쓸어갔으면 좋겟네요.
경찰 도대체 뭐하는건가요??
이런 경찰에게 절대 수사권 주는 거 반대합니다
주위차량 블랙박스 제공해주면 좋겠네요
구라인것같은게 시위대는 한쪽에 통제받을텐데 어떻게 둘러쌓일수있는지 의문이네요. 그리고 왠만하면 블박다있죠
무식한 박사모 노인네들은 그렇다치고 친박 경찰들은 뭡니까?
촛불시위때 생각해보면 격세지감이로군요.
시민들 향해 오물통 던지고 두드려패던 경찰들 다 어디가고 폭력행사하는 시위대를 보호해주다니.
시위의 주체가 바뀌니 저렇게 바뀌는구나!
이씨라는 이의 일방적 주장을 그대로 실은 기사네요. 이런 혹세무민에 낚이지들 좀 맙시다. 이 주장대로면 가만히 지나가는 차에 아무 이유 없이 들이닥쳐서 테러를 했다는 건데, 경찰 대응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설정이 허무맹랑하면 의심 좀 합시다!! 흥분하기 전에.
대한민국 도심 그것도 백주대낮에 수십분동안 집단폭행을 당하고 있는 부모를 보면서 공포를 느꼈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치가 떨립니다 ~!!! 관련자들과 폭행가해자들을 모두 가려내어 법의 엄중함을 보여주기를 ...
[리플수정]댓글 중 동영상만 보면
https://www.youtube.com/watch?v=P2AbxkkvUBc&feature=youtu.be
선동도 이런 선동은 참.. 이상하다 싶은 글은 거르거 보는게 답입니다.
51분부터 보면
시위행렬 맞은편으로 차 지나가다가 시비 차주 튀어나와 시위대로 들어감, 의경 말리고 검은옷 사람 2명이랑 멱살잡이 등 폭행공방 경찰은 쌍방말리고 있고
백주대낮에 수십명한테 수십분동안 폭행당한걸로 기정사실 되어있네요
저도 기사 읽다가 날짜 확인했네요...경찰 머죠?
동영상 보니까 뭔가 좀 이상한데..
경찰 태극기부대 설, 경찰 일베 설,
경찰 참 답답하네.피해자 보호나 싸움이 더이상 번지지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해자가 요구하면 가해자를 잡아들여야지.뭔 저리 깃봉으로 막 때려도 경찰들이 안잡아들이니
경찰이 피해자를 보호하는 와중에도 저 노인네들 끝까지 쫓아와서 막장짓을 하는구나.지들 세상인줄 아는 무식한 노인네들 일벌백계 좀 합시다.
수원지검에 경찰관들 고소
답도 안나오는 노인네들 한심한건 사실인데 동영상하고 글하고는 조금 다르네요. 차를 둘러싸고 창문으로 막쑤셔넣었다는데 일단 영상에선 뛰쳐나올때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금방 헤쳐모여 했을리도 없고 그쪽 차선에는 아예 시위대가 안보이니 차주분 말에 양념이 조금 쳐있는거로 보임.
사실이면 경찰도 처벌받길 바랍니다
근데 동영상에는 경찰이 바쁜데요
[리플수정]새벽에 가끔 술취해 시비붙어 싸움 좀 나는 대학가에서 살고 있어서 서로 다투는 광경도 보고 너무 시끄러워서 경찰도 불러보고 했는데
저리 경찰이 얌전하기도 하는군요.욕만 해도 바로 제지하는게 경찰인데.쌍방이든 뭐든 얼른 잡아서 경찰차로 데리고 가는 모습을 보여야 저 노인네들이 기고만장으로 폭력부터 행사하진 않을게 아닙니까.
합의를 보든 경찰서로 가서 조서를 쓰든 그건 차후문제이고.
박정희가 그리 그리우면 박정희 식으로 시위진압 한번 당해봐야 저 짓거리를 안할려나.
뭐죠... 댓글에 있는 동영상보니 기사하고 내용이 다른데요
50여명이 둘러싸고 폭행하는건 보이지도 않고 본인이 시위행진안으로 뛰어들었던데요
창문으로 쑤시는 장면은 안보이니 모르겠는데 그 뒤 부분은 기사내용하고 다르네요
정작 시위하던 사람들은 차주가 달려드니 뭐지하고 멍하니 쳐다보던데 나중에 경찰이 제지할때 2~3명 정도가 따라붙으면서 깃대부분으로 때리는거 같고...
저 영상대로면 50여명은 터무니없는 과장인데요
동영상이랑 글이랑 상황이 다르면???
내용은 영상 전 상황이겠죠 차 둘러싸고 창문으로 태극이 쑤셔넣으면서 와이프랑 아이들 폭행하니까 차에서 내린거 아닙니까.. 피해자가 올린 글이랑 좀 읽고 오세요 ㅡㅡ
넷상에 있은글은 전후사항 확인하고 욕해야죠.. 저글도 어느정도 양념 친거 같네요..
[리플수정]가르시아// 기사 내용에 영상 당시 상황도 있는데요?
가족이 봉변을 당하자 다급한 이 씨가 차 문을 열고 나와 “이게 무슨 짓이냐”며 항의를 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50여명이 이 씨를 둘러싸고는 폭행을 가하기 시작했다. 이 소동에 손이 크게 찢어지며 피가 길바닥에 쏟아졌다.
도대체 영상에서 50명이 둘러싸고 폭행하는게 어디나오는지 모르겠네요
펄스타// 어느 장면에서 튀어나와서인지 저 영상으로 알 수가 없죠. 구성을 하면 창문으로 깃대를 쑤셔대서 왜 찌르냐고 나가서 찌른 사람 찾아가는 길에 묻는 상황이었을 수도 있고. 저 영상보다는 다친 분 뒤차 차번 찍힌 거 있던데 그 차 찾아서 영상을 보는 게 정확하지 싶습니다.
태극기 시위대가 아무 이유도 없이 지나가는 차에 시비를 걸었다는건가요? 전 이해가 안가네요...
아후...정말 화나네
아무리봐도 50여명이 둘러싸고 폭행한건 안보입니다
다만 차주분 손에서 피가 철철 나는건 보이구요
경찰이 제지해서 한쪽으로 데려갔는데 집회자분들 몇명이 따라가서 둘러싸고 있긴하네요(경찰들이 보호하고 있어서 폭행은 없습니다)
태극기집회 할배들 폭력성향이야 작년 박근혜 집앞에서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했던 행위나 기자들 두들겨패는거.류여해 깃봉에 맞아 우는 영상.유튜브에 널리고 널렸음.
글이랑 영상이랑 매치가 잘 안 되긴 하네요
잔다르크// 그래서 님이 하고싶은 말은 저사람이 분명 맞을 짓을 했을건데 양념쳐서 일방적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있다는거죠 지금?
여기 진짜 병적으로 중립지키시는 분들 참 많네요
글과 영상 매치안됨 거기다 3살배기 언급은 솔직히 약간 피해자코스프레 하려고 언급한듯 경찰 입장에선 세살배기는 전혀 다치지않았음
님들도 저 영상이 저 사건의 모든 일련의 과정을 담았다고 착각하고 계신가에요
가르시아// 중간부턴데 차주가 블랙박스를 공개 안하고있음
차주가말한 상황설명과 경찰의 해명이 다른점
블랙박스부터 까고 욕합시다
시위가 불법시위도 아니고 정상적으로 신고하고 한건데
박사모라고 폭력집단이라 몰아가는건 말이안되죠
병적 중립은 다 나왔는데도 양비론 펼칠 때 하는 소리고...
지금은 누구 말이 맞는지 확실치 않은 거 아닌가요?
지금 시점에서 잘 모르겠다 하는 건 중립이 아니라 당연한 거죠.
미친 늙은이들 빨리빨리좀 가라
누가 누굴보고 빨갱이라고 하는건지 참...
이제는 설득하기 지쳤으니 제발 빨리 죽어줬으면 좋겠다....
그 경찰관들 파면시켜야죠
[리플수정]얘들한테 얼마나 큰 트라우마를 남길까요ㅠㅠ
저도 시위대랑 가벼운 충돌 있어봤는데...
대체로 시위대보다는 충돌한 사람을 더 말리긴 하더군요.
시위대 건드렸다간 전체로 확산될 우려가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글구 저 경찰들도 보니 결국 대부분 의경이나 말단들이고 후에 왔다는 책임자도 그닥 책임 질 위치에 있을만큼 계급이 높지도 않았을 듯...ㅡㅡ;;
근데.........
늙은이들이라하기에 생각보다 젊은 층도 많네요....
심지어 어린 애들까지 데리고 저런 시위에 참여하다니...ㄷㄷㄷ
저 피해자라는 운전자분이랑 시위대간의 충돌은 그냥 아무 의미없이 시작되진 않았을 거 같긴합니다.
일단 시위대의 시위로 차량통행에 피해를 줬고, 그래서 운전자가 시위대를 자극했을 수도 있을 거 같고,
아님 단순하게 주장하는 그대로 시위하네 정도의 언급을 시위대가 오해했을 수도 있었을테고...
여튼 경험상 시위대랑 얽히면 그냥 떵 밟은 셈 쳐야....
경찰이 잘못한건 전혀 없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