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건모 평가

동급??

동급

이문세 긴건모 서태지 신승훈 이승환 순이요

나열하신분들과 충분히 견줄만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가수’라는 칭호가 붙을만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동급!!!
요즘 예능에 컨셉이 좀 그래서 불호로 바뀌어가지만 가수로서는 레전드죠

짧은 사견으로는,
김건모는 정말 편하게 노래를 부르는 타입입니다.
힘을 주거나, 목청껏 부르거나, 어마어마한 발성을 통해 내는 소리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내는 소리가 쨍하고 부드럽습니다.
김건모 3집부터 미친듯이 들어온 팬으로서 평가해봅니다. ^^/

김건모 > 신승훈 > 이승환 = 서태지 > 이문세

이문세=김건모=서태지>이승환>신승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ㄷㄷㄷ

각자의 맛이 있는거지.. 등급 구분하지 맙시당..ㅎ

신승훈 참 좋았는데...
갈수록 느끼해져서 지금은 좀 이상한 컨셉;;;
늙은왕자같은 ㄷㄷㄷ

서열 같은 건 모르겠지만 데뷔 초기의 김건모는 레전드죠..
잘못된 만남이 있는 3집 같은 경우는 당시 초딩인 제가 테이프를 사게 만들었으니 ㄷㄷㄷ
나무위키 표현으로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많은 단일 앨범 판매를 기록한 국민가수'라네요.

이문세 = 김건호 = 서태지 > 신승훈 >> 이승환

신승훈은 나열된 사람들보다 급이 낮음.
노래는 잘 부르는데 음악가로 능력이 너무 떨어짐.

저중에서 이문세 전성기 지나도 꾸준함..

음색만 놓고 봤을때
국내 원탑으로 봅니다
주관적이지만ㅎ

서태지가 저평가 받는 느낌이네요
한국 가요계 흐름과 시스템을 송두리째 바꿔버리고
게다가 싱어송라이터에
사랑만을 노래한 뮤지션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저중 제일이라고 보고 있는데...

더 낫다고봐요

전 김건모가 그 특유의 표정과 인간자체의 느낌이 별로라서요
차라리 1집초반차럼 얼굴없믄 가수였느면 팬이엇을텐데유
인간자체 느낌이 싫더더라구요

전부 레전드급 가수이며 한시대를 풍미했고 가요사의
한획을 그었죠..
언급하신 김건모..
김창환 프로듀서의 애당초 기획된 한국형 소울풀 가수죠.
보기드물게 댄스와 발라드의 경계가 없는 전천후이며
당시로써는 랩도 소화했죠. 타고난 끼로써 그 어떤 연예인보다
예능에 두각을 냈구요...
곡의 프로듀싱이나 작사작곡등의 창작의 능력은 조금 미흡하다라고
밖에 못하겠네요... 그가 만들고 히트한곡은 그리 많지 않으니깐요...
사랑이 떠나가네 정도로만 기억나네요.
대신에 보컬의 스펙트럼은 언급된 가수중 최고라 생각합니다.
허스키하고 음색자체가 가수 그 자체이구여.
담담하고 드라마틱한 구성을 보컬로써 이끌 능력이 되고
피지컬 또한 타고났고..
또 워낙이 히트곡이 많지만서도
그어떤 곡을 김건모가 불러도 그곡은 김건모화 되어 버릴겁니다.
리듬감있고 힘이 있어 그루브있는 곡이나 펑키등
보컬로는 정말 타고난거 같네요...
애절한 발라드도 뭐 말할것고 없고....
어쨋든 최고

서태지 >>김건모 >>>>>>>>>나머지 라고 봅니다.

솔직히 서태지는 저기 낄급이 아니죠. 활동했던시기가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했다면 개 까이다 잠적했을 타입. 나왔던 곡중에 외국곡 비스스한거 없는게 더찾기 힘 들듯. 마치 90년대 서울서 모래시계 보고온 친구가 깡촌으로 전학가서 지가쓴 소설보라고 해서 애기들한테 보여주고 촉망받던 그런류???

음악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한국가요 발전에 기여도와 대중적인 인기,프로듀싱 능력 등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자면
서태지>신승훈>김건모>이승환>이문세
일거라 생각합니다
신승훈도 우리나라에 가요사에 한획을 그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서태지 > 이문세 = 김건모 정도 되지않을까요?
신승훈 이승환은 그아래 정도 될것 같은 소견이네요

김건모-서태지-신승훈-이문세-이승환
제생각 입니다

어느 가수라도 다른가수와의 비교평가, 서열정리는 가능하지도 않고 의미도 없습니다 뭐 암튼 김건모라는 가수 하면 떠오르는 노래가 핑계, 잘못된 만남 이어서 댄스가수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으나 김건모는 아주 훌륭한 발라더 입니다 특유의 철금성으로 약간 불호도 있으나 딕션은 아직도 탑클라스 입니다

문화 예술분야까지 우열을 나누고 등위를 정해놔야 하는지.. 진짜 레전드들은 그런 생각 안할거 같네요.

동급이죠.

당시대 인기로는
서태지 > 김건모 > 이문세 = 신승훈 > 이승환 이죠.
이문세 세대는 조용필이 있었으니.. 신승훈과 같이 거의 만년 2인자 수준이죠..
서태지는 독보, 김건모도 그에 버금가지만 조금 딸렸죠..
이승환은 콘서트 위주로 골수팬은 많았지만, 이들과 버금갈 정도의 대중적 인기는 없었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들중에 이승환을 가장 좋아합니다.

쇳소리 나는 가수로 고음을 엄청나게 올렸으며 댄스, 발라드 모두 잘 소화하는 보컬에 기술적으로나 감성적으로나 훌룡한 가수죠~ 전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 이란 노래를 좋아합니다 희소성으로는 김건모 만한 가수가 없죠

전.. 우리나라 역사상 3대가수를
조용필, 김건모, 서태지라 생각합니다... 노래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 큰 획을 그은 3대 가수...

한국 가요계에 유재하, 서태지, 들국화, 이영훈, 한대수, 산울림을 높게 평가합니다 보컬적인 능력에선 김건모, 이선희, 이문세 같은 가수 높게 평가합니다

이승환이 이 판에 낄 급이 되나요?
맨날 어른용 동요만 만들고 보컬 실력은 노답인 수준인데.

의미없는듯...이미 한국 가요계의 전설급인 분들임..

이문세는 좀 뺐으면....변진섭 인터뷰 보면 쓰레기더란..

근데 생뚱맞은 야그겠지만 김건모는 너무 자기관리를 안하는것 같아요 콘서트할때 거짓말 좀 보태서 반은 마이크를 객석에게 넘기는것 같단;;

정말 노래를 즐기는 분들
듣고있으면 행복함

근데 진짜 이승환은 에러인듯

훌륭한 가수이지요. 뭘 순서까지 따져가면서 하긴...

역시 서태지 저평가는 쩌내요 ㅋㅋ

건모형은 진짜 타고나셨지요...

서태지와 아이들은 인정. 허나 서태지만 보면 좀 안타깝죠. 마이크만 잡지 않았어도... 차라리 제작자가 되었어야 했음.

서태지는 빼죠...

김건모나 이승환 제작자급, 이문세나 서태지는 자작곡하는 가수, 신승훈은 그냥 목소리 좋음.

불세출의 가수죠. 그 목소리는 아마 김건모 사후에도 높이 평가받을거같네요

이문세가 노래를 잘하는군요
어휴

신승흔 혀꼬는 소리 듣기 싫었단

가수로선 동급, 연예인으론선 상위라고 생각합니다

저 가수의 리즈시절 제가 좋아했던건
서태지, 이승환, 김건모, 신승훈, 이문세 정도순서로 제가 좋아했었네요 ㅋ
파급력, 능력같은건 어떤 기준으로 보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질겁니다.
새로운 음악의 도입면에서는 서태지는 나머지가수와 급이 다르구요
보컬능력으로는 김건모가 나머지랑 급이 좀 다르죠(그 중에서도 서태지는 나머지보다도 훨씬 떨어지긴 합니다만;;)
이승환은 공연에서 저중에선 원탑이구요. 사운드 엔지니어링적인 면에서도 서태지정도나 이승환한테 비빌겁니다.
이문세, 신승훈은 발라드 계보에서 그야말로 왕위를 잇고 있는 인물이죠
이문세는 작곡이나 프로듀싱 능력은 젤 떨어지겠지만 저중에서 제일 선배고 그만큼 이후 세대들에게 도움이 됐을거에요 이영훈/이문세 이후로 굉장히 고급스러워졌구요 이문세와 신승훈 사이에 위치할만한 가수인 유재하도 조용필, 김현식, 이문세 등과 교류하고 그 이후에 솔로 앨범을 내게 된거구요. 신승훈도 이문세에서 성시경으로 발라드 계보를 잇는 황제라인중 한명이구요.
개인적으로 서태지는 정말정말 혁신적인 새로운 노래를 많이 소개는 했지만..서태지가 천재라서 이 새로운 노래를 창조한건 아니죠. 샘플링과 표절사이의 애매한 줄타기끝에 나온거고 밀리바닐리와 난 알아요 말고도 나오는 노래마다 늘 표절 이야기는 나오고 있습니다. 비교적 최근 노래인 소격동과 Mother we share를 봐도 아직 그의 creativity에는 여전히 의문부호가 찍히구요. 90년대 만큼 서태지를 빨지않는 이유기는 합니다. 대신 이젠 그의 노래의 표절대상으로 지목되는 노래를 찾아 듣습니다. 패션디자이너로서의 재능보다는 MD로서의 재능이 훨씬 높은 게 아닌가 싶어요

김건모는 그냥 천부적 재능을 타고 난것 같습니다. 목관리 안하는 가수로 유명하죠. 성시경 김조한과 함께하누 행사에 갔는데 화장실에서 담배를 뻑뻑 피고는 나와서 셋 중에 가장 멋드러지게 노래 부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