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우는 오래두고 먹어도 잘 상하지 않아서
냉장고 야채칸에 넣어뒀다가(항상 이렇게 장봐온거 어느정도 뒀다가 먹음)
잘라봤더니 ㅡㅜ
깍두기좀 담그려고 두개 주문했는데, 두개 다 저러네요.
한개만 그러면 그냥 뽑기운이구나..하겠는데, 둘다 저런거 보니, 같은 상자?에 담긴거 다 저상태일듯; 저말고 저런거 받은사람 적지 않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환불/반품 기간이 7인인가? 그럴텐데, 그거 지나버림
ㅎㄷㄷㄷㄷㄷㄷㄷㄷ
앞으로는 받자마자 칼로 반 잘라봐야겠네요;;
있는 그대로 문의사항에 남기세요
밑져야본전
문의는 남겨놨는데, 규정상 정해진 환불/교환 기간이 지나서 제가 발견한거라 가능할지는 모르겠고
혹시 조치 불가능하면, 담당 매장에 이야기 정도 해달라고 적어놨네요.
사실 이것 말고 최근에 해당 매장에서 과일 주문한것도 곰팡이 피어서 오고... 그래서.
그 매장 물건관리가 엉망인가봐요;
아...이런 경우도??? (난 지금까지 운이 좋았구나...덜덜덜덜)
저도 이런적은 처음이에요. 무 여러번 시켜봤고, 항상 배송받고 며칠동안 보관하고 잘라먹고 그랬는데...진짜 이번에는 두개 시킨게 전부다 이러니 황당 ㅎㄷㄷ
저는 재래시장에서 그냥 싱싱해보이는거 그냥 집어와서 집에서 무김치해먹었는데....저런경우도 있을줄이야. 음...
문제 있으면 이마트에 말해서 교환이나 환불 받으면 되는거지
인터넷에 업체명까지 올리는 이유는 뭔가요?
최소 7일 지난 상탸라는건데 겉보기에 멀쩡하고 그사람들이 속을 어떻게 아나요 주문 당시는 엄청 싱싱해 보얐을 것 같은데
바람들은건가보네요 ㄷㄷ
그런가봐요 ㅎㄷㄷㄷ
바람 들고 속이 많이 상했더란;
현직슈퍼맨인데.. 겉이 아주 멀쩡한 무도 바람들어서 뒷통수맞는경우가 많습니다.
저런경우 교환,환불 요청하셔야 합니다. ㄷㄷㄷ
단 신선식품의 경우 곧바로 가져오지 않으면 업체에서 인정을 잘 안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쩔수없죠. 저도 처음겪는경우라... 이번일을 계기로 다음부터는 바로 받자마자 반 잘라서 속 보고 보관해야겠다 느끼긴 했네요...
근데 두개 산게 전부다 저런걸 보면, 저말고 다른사람들도 저 박스 속에 들은거 받은분들중에 비슷한 제품 받은분들도 있겠다..싶어요 ㅎㄷㄷㄷ 해당 담당 매장 말고 다른데로 배송매장 바꾸고 싶은데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이번말고도 신선식품 관련해서 불만족스러운경우가 많은 지점이라 ㅎㄷㄷㄷ
몇만개 되는 물건을 속안까지 엑스레이 촬영하긴 힘들죠..-_- 그냥 바꿔달라고 하면 되죠 뭘;;;
이건 잘라보기 전까지는 알수가 없기에 그냥 교환이나 환불 받으시면 해결될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