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우편함에 꼽혀있는 적십자 지로용지들
이게 무슨뜻인지 모르는 다수의 한국인들 덕분에 매년 500억원의 수익을 올린다.
그리고 깨알같은 혈액 장사 (봉사시간, 영화표, 훈장등의 마케팅 활용)
로 벌어들이는 연수익 2400억원...
https://cohabe.com/sisa/543241
'적십자 지로'만으로 500억 수익 有
'주기적으로 우편함에 꼽혀있는 적십자 지로용지들
이게 무슨뜻인지 모르는 다수의 한국인들 덕분에 매년 500억원의 수익을 올린다.
그리고 깨알같은 혈액 장사 (봉사시간, 영화표, 훈장등의 마케팅 활용)
로 벌어들이는 연수익 24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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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세금인줄 알고 내시는분이 많죠 ;
이거 세금처럼 교묘하게 만들어서 아주
진짜 지로용지 저거 못하게 해야함;;;;
지로는 기부금 처리는 되니까 그렇다 쳐도...
피없다고 헌혈하래놓고 남는다고 혈액장사는 참 찝찝함...
짭짤하겟네유 ㄷㄷ
쓰벌 예전에 학생회비도 이럴게 등록금이랑 고지서 같이 와서 먼지모르고 냈었어요..
워낙 사기꾼이 많아서
이런 합법적 사기도 널린 한국입니다.
그러게요.. 안내도 된다는걸 군대복학하고 알았죠.. 그리고 그게 학생회 술값으로 다 나간다는것도..
이렇게 생각하시니 안타깝네요 학생회가 없던 시절 독재에 맞서 싸우기 위해 만들어진 거라 정부-대학 측에선 자율납부를 하려했고 그 당시 싸우던 학생들은 등록금 중 일부를 자치기금으로 요청한거예요. 그 중간 타협점으로 고지서내 별도기재가 된겁니다. 학교 다니면서 학생회 행사에 하나도 혜택을 못봐서 4년 동안 10만원도 안되는 돈이 아깝다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제대로 된 학생회는 그것으로 술 만 먹는게 아니죠 ㅎㅎ
비리도 많죠.
쓰헤가 학생회만 만났나보네요.
매년 잘 찢어 버리는중..
오는데로 바로 휴지통
저도 찢어버림 마치 공과금처럼 보내서
나이드신분들은 꼭 내야 하는줄 압니다
안낸지 꽤 됬는데
부모님은 계속 내고 계셔서 못내게 한지 이제 1년정도 된듯...ㄷㄷㄷ
보자마자 찢어버림
신기한건 12월 초에 이사하고 이사한지 1달도 안되었는데 날라왔음
정확하게 이름 기입 되어서....
이거 개인정보 유출 그런거 같은데....
이거 받으면 그 자리에서 갈기갈기 찢어서 우편반송함에 처박아줍니다.
우체부는 뭔 죄...
걍 분리수거함으로
국가보조금 200억
기관간보조금 130억
기부금 300억......
헐.
부모님께 내지말라고 해도 일단 고지서 오는건 내야한다며 꼭 내시더라구요
우리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이 많으려나...
내주면좋고 안내면 말고식 지로
공짜로 피 받아서 비싸게 팔아먹는 말도 안되는 구조
독점으로 피장사 하는곳 아닙니까?
적십자혈액원을 피장사꾼으로 몰아버리는 자게좆문가들 ㅋㅋㅋㅋㅋ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727811
대한적십자사가 병원에 공급하는 혈액수가를 대폭 인상해 벌어들인 수익금 일부를 ‘성과급 잔치’에 사용
‘혈액수가 인상 현황’ 자료에 따르면 혈액수가가 낮아 효과적인 혈액안전관리가 어렵다는 논리를 내세워 적십자사는 2006년부터 5차례나 혈액수가를 인상
2003년 당시 320㎖(전혈 기준) 2만8410원이던 혈액수가는 2011년 7만3680원
수익이 늘어나자 적십자사는 폐지됐던 상여금을 슬그머니 부활시켰다. 그동안 직원들에게 실적평가급 명목으로 연간 약 35억원의 상여금을 지급해 온 것이다.
좃빤소리는 여기서하지말고 달나라가서 해라는~~~~~
직접 후원할까 생각중.. 저런 후원업체들한테 해봐야 지네들 월급,밥값, 접대비, 오만 잡비 내돈으로 다 씀.. 진작 어려운사람한텐 쥐꼬랑지정도 돌아가긋지.. 왜 후원하는지 모르겠음. 호구도 아니고
이래서 태어나서 헌혈 안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