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2부.

전 어디다 박으면 되나요 ?

여....여기....

흠... 그 빛도 결국 빛의 속도 이기때문에 유일한건가... 흠 ㅡㅡ

질량을 가진 것이 빛의 속도로 가속될 수 없으므로 가정이 모순입니다.

하긴... 저도 제가 말하면서 빛의 속도를 가질수가 없는데...
라고 생각이 들지만 만약이라는것이 있다면 그것은 어떻게 될까라는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ㅡㅡ 거참...
하긴 근데 하긴 근데 그것도 빛의 속도로 달리는 두 자동차에서 같은 빛의 속도라면 그 빛것이 뿜는 빛은 흠 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할 쓸데없는 생각

만약이라는 가정이 조금 위험한데, 사실상 그 만약이라는 가정이 가능해지면 상대성 이론이 거짓이라는 뜻이고,
그럼 애초에 상대성 이론에 따라서 상대속도가 어떻게 될지 논할 필요가 없음.
일단 그 만약이라는 가정을 가능케 하려면, 상대성 이론이 거짓이거나 혹은 모순이라는 증거를 먼저 가져와놓고 시작해야함.
우선 이건 과학이고 논리의 학문이기 때문에.. 그냥 공상과학이라면 상관 없는 얘기지만.

뭐, 그런 가정을 떠나서 그냥 수식적으로 생각해본다면
빛의 속도로 달리는 기차안에서 사람이 빛의 속도로 달린 것을
밖에서 기차 안에서 달리는 사람을 봤을 때, 상대속도는 결국 그냥 C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빛의속도+빛의속도를 해서 빛의속도보다 커지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빛의속도+빛의속도는 그냥 빛의속도입니다.

.

아뇨. 중력 가속도는 중력에 의해 생기는 가속도라는 의미니까 중복 표현은 아닙니다.
그리고 상대성이론에서 말하는 것은 중력과 가속도의 같음이 아니라
님이 눈 감고 자동차에 타고있을 때, 자동차가 가속되고있다면
중력에 의해 빨려들어가는 건지,
혹은 자동차가 엑셀을 밟고있는 것인지 구분하지 못한다는 등가원리를 설명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모든 가속도가 중력에 의한 것은 아니니까요. 중력=가속도는 아니죠.
님이 눈 감은 상태로 가속을 느낀다면, 그게 중력가속도인지 다른 외부적 요인에 의한 가속도인지 모를 뿐.

그리고 중력에 대비되는 힘은 관성력이지 모든 힘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관성력은 비유하자면 가속되는 자동차의 입장에서 사람에게 적용되는 가상의 힘을 말합니다.
자동차가 가속하고 있을 때, 그 안에 탄 사람을 본다면
자동차는 정지해있지만 사람이 뒤로 힘을받는 것처럼 느끼죠.
이 때 그 힘을 관성력이라고 하고, 이것을 사람이 중력과 구분할 수 없다는 겁니다.

전공자가 아니라서 님말이 이해가 안가네요.
그저 구분할 수 없다라고 한다면 저위에 영상을 부정하는게 되는것 같네요. 동일시 한다고 했는데 그냥 구분할 수 없다고 말한다는 건 좀 어패가 있네요. 이건 이글 작성자분이 해결해줬으면 하네요.
만류인력에서 그 힘의 방향이 어디로 향하는지 모른다고 설명할 수 없던게 아이작이고 그걸 설명할 수 있는게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며 그 키워드가 중력과 가속도를 동일시 하는거라고 나와있어요. 그런데 구분할 수 없다라고 하면 그냥 말장난인것 같네요.
이건 전공자가 해결해줄 문제 같네요.

전 공대생입니다. 최대한 이해가기 쉽게 설명했다고 생각했는데.. 저 영상을 끝까지 안 봐서..

아, 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2번째 영상에 나와있는 내용이네요.
확실히 말씀드리자면 중력이랑 가속이 같다는 말 자체가 어폐입니다.
애초에 중력은 힘이고 가속은 가속도에요.
중'력'에 대비되는 힘은 관성'력'이고 '가속도'가 아니죠. 힘(力)=질량x가속도니까요.
중력이라고하면 중력(重力)=질량x'중력'가속도구요.

그리고 뉴턴은 만유인력에서 힘의 방향을 모른 게 아니라
힘의 근원(힘이 무슨 방식으로 상호작용하는가?)를 몰랐던 겁니다.
그리고 아인슈타인도 중력=가속도라고 한 게 아니라
님이 엘리베이터에 타고 눈을 감았을 때 중력과 관성력에 의해 발생하는 가속도가 같다(구분할 수 없다)고 한 것이지
중력이 모든 가속도와 같다는 건 아닙니다. 예를 들어 님이 발을 굴러서 가속하는 게 중력에 의한 건 아니잖아요.

정리하자면
중력=관성력≠가속도
중력가속도⊂가속도
중력가속도=관성력에 의한 가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