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시 반드시 피해야 하는 위험한 나라

1. 그냥 대부분의 나라 여행하려고 할 때 우리나라 외교부의 공고 같은 거 찾아보고,
2. 개인 혼자나 둘 같은 소수가 다짜고짜 모르는 곳 찾아다니는 여행하지 말고,
3. 반드시 패키지같이 다수가 다니는 여행, 그리고 가이드가 있는 여행을 하는 게 좋아요.
도시전설 같은 이야기인데, 몽골 여행하던 여행객들이 몽골 게르에 갔다가,
한국에서 혼자 여행 왔다가 인신매매 당해서 몽골 외딴 곳에서 아이 낳고 사는 여자를 발견했다는 이야기도 떠돌아요.
인도 같은 경우 많이들 여행가는데, 거기도 파키스탄이랑 거의 우리나라 남북한처럼 지내는 나라죠.
한비야가 참................ 욕하고 싶지 않지만................

아 저런 나라는 피해야 되나 보군요.
우리나라는 그나마 치안이 좋아서 좋네요.

방사능 공포 일본

난 왜 나이지리아에서 외화벌이를 하고있는가....

파키스탄 출장으로 간적 있는데
호텔정문에 모래주머니 바리케이트와 장갑차 서있고
호텔 옥상에 자동소총든 가드들이 보초섭니다.
도착 며칠전엔 법원으로 자동차테러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분쟁과 테러가 만연한 나라들은
정치와 종교 민족분쟁이 많은데
이런것들이 대부분 열강들에 의해 조성된 역사가 많습니다.
시대의 비극이죠.

솔직히 말해서 해외여행 다니다보면
여자 혼자서 여행 다니는 모습을 종종 보는데, 추천 안합니다.
진짜 유명 관광지 그리고 가이드 따라 다니면 모르는데...
그 나라에 대해서 알겠다고 골목길 다니면 죽어요.

여자 혼자 여행다니는거 정말 추천 안하고 싶습니다. 남들 다 하는데 나도 뭐 괜찮겠지? 제가 다녀온 여행지들에서 한국 여성분들 혼자 왔다가 성폭O 당해 살해 당한 사건이 1년도 안되어 두건이나 일어났어요...  그 장소들은 유명하지만 지나가는 길이라 사람이 없어서 죽어도 모르는 곳 입니다. 혼자 가시는 분들은 꼭 현지에서 동행 구해서 다니세요. 특히 인적 드문 트래킹 루트 같은 곳이요.  여행지에서 만난 여자분들 중 동행이 있음에도 강도 당하고 칼로 위협받은 분도 만났어요. 심지어 그분은 덩치도 현지 남자보다 훨씬큰 여자인데도 여자 둘이라는 이유로 가지말라는 위혐 지역이였기에 다 털리고 목숨만 살았다고 전해줬습니다. 그 후 혼자 십몇년간 잘 다니던 배낭여행이 혼자 못다니는 트라우마가 생겼어요. 제발 여자혼자 다니지 말고 가지 말라는 곳 가지 맙시다.

우리나라가 워낙 치안이 좋은나라라 더더욱 겁이 없는것같네요.... 남자도 혼자여행 거시기한데 여성분들이 워낙 많이들가시니... 인종적으로도 하향?취급받기도 하거니와 제발 위험성을 인지좀하게 SNS의 화려한 자랑거리말고도 교육자료라도퍼졌으면

외교부 지정 6개 여행금지국가 외에 흔히 위험하다고
알려진 국가들은 주로 수도외곽이나 국경지대가 위험합니다. 나이지리아도 라고스 같은 곳은 괜찮은걸로
알고 있어요 (물론 치안이나 생활환경은 별개로 치고 보코하람 영역권으로만 봤을때) 수도 내 외국인 밀집지역은 상대적으로 괜찮은 경우도 있으니 갈거면 이런부분까지 체크하고 가야겠죠.

우리나라도 소강상태라 그러지 북한이라는 좋은 떡밥으로 한순간 훅가는건 일도 아니죠 러일중북 이렇게 둘러 쌓여있는데 용캐 살아 남은건 몸 받쳐 희생하신분들이 있으니까 버틴거죠 그런데 내부적으로 문제가 생겨나니 에휴

우웩

터키 동부쪽도 피하셔야 되는데..

저 혼두라스 다녀왔는데 넘 무서웠어요. 결국 10일 일정이엿는데 3일만에 돌아옴

이라크 시리아 남아공 이란 등등 아프리카 지역도 절대 조심..! 브라질 멕시코도 굉장히 위험합니다... 심지어 필리핀도 자칫 잘못빠지면 위험한 곳이에요

마지막 사진에 비둘기 승천한다

그냥 기본적으로 가지말라는데 가지말고 하지 말라는거 하지 않으면됩니다.

일본은 왜 빠졌나여????????????

지금은 많이들 가지만 모로코 갔다가 강도 당함. 그 옆에 튀니지 갔다가 또 강도당함.
상대방들은 저보다 머리하나 작거나 몸무게는 60도 안되보이는데 칼을 들고 있으니 뭘 못함. 죽진 않았으니 다행.
일단 이슬람권은 동양인들을 엄청 무시함...거기다가 동양인 여자면 무시 + 성추행 + 극한이면 성폭O도 쉽게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함..
한비야부터 이름 까먹었는데 최근에 투표받아서 개썰매 타러간 뭐 죽으러 갔다고 하신분 처럼 행동하시면 안되요.. 잃을게 없으면 가두 되지만,,,
모험심과 무지함은 달라여...유럽이나 지중해 국가들만 가도 재밌어요 굳이 가지말라는데 가서 다치지마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