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국에 자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그러니까 암기식을 외운 그 국가의 3요소라는 아무 쓰잘데기 없는 공식에 가져다 맞추자고
목숨 바쳐 독립을 위해 애쓴 이들을 무시하고
그동안 친일로 잘 먹고 살아온 놈들을 국가의 근간으로 삼자?

그리고 영토는 그 전부터 우리 것이었고, 국민도 우리 국민들이 그 영토에 살아왔고, 주권은 왜놈에 의해서 잠시 빼앗긴 상태였죠. 불법적으로 침탈당해 주권을 뺏긴걸 '주권이 없으므로 국가가 아니다' 라고 주장하는 님은 일본놈이신감?

교과서를 무시하면 인권을 무시한거라고요? 누가 교과서를 무시해요? 왜놈보다 더 왜놈스럽게 주장하는 님을 무시하는거지요.
그리고 교과서 무시하면 헌법 인권 무시하는거라고 누가 그래요? ㅋㅋㅋㅋ
교과서에서 박정희를 일본장교 빨갱이 독재자라고 적어주면 앞으로 이런 글 안쓰실래요?

주권이라고 다 같은 주권인가요?
일본의 식민지가 되기 전의 군주제에서의 주권과
근대국가로서의 "국민 주권"으로서의 주권이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님이 그렇게 얘기한다고 해서
임시정부에 민주적 절차에 의해 주권이 부여된 적이 없다는 사실이 가려지진 않습니다.

왜 3요소를 갖추지 못해요.
을사늑약이 불법이며 일본이 강제 침탈한건데 그들을 몰아내기 위한 임시정부를 부정하는 겁니까?
헌법에 임시정부를 개승한다고 쓰여있는데...

일본과 전쟁을 해서 지는 바람에 나라를 빼앗겼습니까
아님 고종이 조약에 서약했기 때문입니까.
고종은 그러고도 일본왕실에 편입되어 호위호식하지 않았나요?

고종이 뭔 서약을 했습니까?
님 역사 배웠나요?
을사 5적 이 개 잡것들이 싸인했죠.
고종이 뭐 잘한 건 없지만 님말대로 박정희처럼 일제에 충성한 쓰레기는 아닌데...
왕이 서약 안한건데 그 조약이 유효한건가요?

나라를 넘기는 걸 신하 몇명이 합의만 하면 되는군요.
고종과 그 후손들이 한일합방 후 일제치하에서 어떤 생활을 했는지 모르시나요?

고종이 서약? ...안했다고 하니 후에 호화호식한게 증거임?

교과서는 정상 상황의 정의입니다.
식민지 상태에서 우리가 정부를 세울테니 일본총독부가 그럼 주권 인수해줄께 이럽니까?

'나중에' 욕심을 냈다고요?

북한이
보통평등비밀직접자유 등 민주선거의 원칙에 입각하여 투표하나요?
그게 무슨 투표며 민주주의입니까.

이분 역사시간에 잠만 자셨나...
이승만은 처음부터 독재자였어요.
최초로 탄핵 당한 대통령인데 뭔 개소리예요.
임정때 탄핵 당하고 김구등 좌우 인물들이 한반도 단일 선거 외칠때 혼자 튀어나가 대통령 된 것도 모자라 북한 이긴다고 염병 떨다 개털릴뻔 한걸 유엔과 미국이 도와 겨우 지킨 남한 땅에서 그지랄로 삽질했으면 찌그러 질 것이지 추잡하게 국회에서 부결난걸 수학적 올림을 도입하는 개막장 개헌에 병신 삽질만하다 4.19혁명으로 내 쫒긴 것도 모자라 미국으로 망명한 개쓰레기 새끼가 조낸 태생은 깨끗했던 것 처럼 미화하네...
아나 진짜 개념은 엿바꿔 드셔도 역사는 엿바꿔 먹지 맙시다 거...

까보니 조상 중 친일파는 열우당이 더먾았어요 ㅋㅋ
작금의 미투 사태랑 비슷 했다는 ㅋㅋㅋㅋ

아;; 이걸 이렇게 써먹려고 쟤들이 그렇게 조작한거구나 ㄷ ㄷ ㄷ ㄷ

열우당이 친일파 선조가 더 많이 나와 역관광 당했었죠 ^^;
from SLRoid

현 민주당의 뿌리가 한국민주당이죠. 지주양반들이 주축이 되었던.
그리고 제 글을 반박할려면 본문 내용에 틀린 부분을 가지고 반박하세요.
할 말이 없으니 딴 얘기로 퉁치려 들지 말고.

사실이 아닌 게 있으면 논거를 가지고 반박해 보세요.
고구려 신라 백제 고려 조선은 우리의 뿌리이지 대한민국과 같은 나라인가요?

역사적으로 우리 땅이어서 영토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지금 만주 땅은 우리 영토입니까?

그렇기 때문에 조선과 임시정부 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끈을 더욱 붙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이 일본에 망하고 임시정부는 정통성 없는 아무것도 아닌것이고 대한민국으로 신생독립한
국가이다라고 한다면, 현재 일본에서 주장하는 한국의 독도에 대한 불법점거에 대항하는 근거가 없어질거라 봅니다.
독도에 대해서는 일본에게 밥숱갈로 떠멱여주는 격이라 생각되네요.

독도는 우리가 현재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영토입니다.
불법 점거라고 주장하는 건 그들의 주장일 뿐이니 무시하면 되고요.
우린 빼앗기지 않고 튼튼히 지키면 됩니다.
그건 그렇고 제 본문에 독도 얘길 꺼낸 적이 없는데 왜 독도 얘길 하시죠?

제 첫 댓글에 적었듯이 본문의 주장의 결과가 독도문제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이지요.
그리고 말씀하신것처럼 현재 점유하고 있으니 마냥 지키기만 한다는 것은 일본에서 추진해온 국제사법재판소 재소와 같은 공작에서 충분히 지켜낼수 있을거라 보진 않습니다.
일본이 왜곡되었든지 간에 역사적 근거를 제시한다면 판결이 우리에게 유리할수가 없겠죠.
신생독립국가인데.

님이 하는 우려는 전혀 근거도 없는 님의 억측일 뿐입니다.
대한민국이 국민주권 국가라는 주장이 왜 독도를 잃을 수도 있다는 것으로 연결되나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일체 대응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럴 때마다 개소리 하지 마라 라는 짧은 성명만으로 충분합니다.
님처럼 역사가 어떻고 하면서 따지다가 일본에게 말려듭니다.

그런 것이라면 다행이겠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일본의 독도에 대한 주장에 말씀처럼 대응해 왔다가 국제재판까지 진행되는 상황이 되었고 이제라도 대응방법을 수정보강해서 여러 역사적 근거를 수집하는 민관의 노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려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이 다른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식민지들과 같은, 재단된 신생독립국가로서의 취급을 받지 않도록 국가의 정통성을 더 곤고히 확보해야 한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이 국민주권국가이다라는 점을 깍아내리려는 것이 아니라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계승한다라는 점을 강조해야 하는것이다 라는 거죠.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 출발선을 대한민국으로만 따로이 긋는다면 통일의 필요성도 전혀 없어지지 않겠습니까.

헌법에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했죠.
그것 이상도 아니고 그것 이하의 의미도 아닙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대한민국은 역사이래 처음으로 백성들이 건국의 주체가 된
국민이 주인인 나라라는 점입니다.
헌법에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부속도서라고 못을 박아 놓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주민도 대한민국 국민이며
북한 정권은 북한지역을 불법 통치하고 있는 집단인 겁니다.
따라서 통일의 본질은 북한정권과의 결합이 아니라
북한주민을 북한정권의 압제로부터 해방시키고 국토를 수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씀처럼 임시정부의 법통이 조선을 계승한 정당성이 없다면 대한민국이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 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누구에게서도 한반도의 영토와 국민을 대표하는 권한을 부여받은 사실이 없는 임시정부라면, 대한민국의 헌법도 그 뿌리부터가 흔들리는 것이지 않겠습니까.
속된 말로 권한도 없고 대표성도 없는, 마적집단인지도 모를 단체의 법통을 계승한다라면 이상해지는데요.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대한민국은 역사이래 처음으로 백성들이 건국의 주체가 된
국민이 주인인 나라라는 점입니다.
이말씀은 시대적 흐름에 따라 발전된 정치형태의 변화에 맞춰 이루어진 결과이지요.
어느 정도의 시간차는 있겠으나 조선이 왕정국가일때 서구유럽의 국가들도 대부분 왕정이었지요.
대한민국이 국민의 의사가 반영된 민주주의 국가로 설립된 것은 크게 환영할 일이지만
그것이 이전 왕정시대를 깡그리 무시하고 하늘에서 뚝 떨어진 국가체계는 아니라는 것이지요.
왕정시대를 거쳐 일본의 무력에 의한 식민지시기에도 조선의 왕정에서 발전된 임시정부의 독립운동시기를 거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완성했다. 그 과정에서 2대대전의 추축군의 패배도 독립에 큰 도움이 되었다. 이정도가 맞는 관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임시정부는 3.1운동 독립선언문의 명맥을 잇는다고 알고 있는데, 당시의 일제의 반 인권적 상황을 감안하면 민족대표 33인 선출하고 공개적으로 종로에서 선언문 발표하고 대중들에게 지지를 받았으면 정당성이 부여된것 아닌가요.

제 글의 어떤 부분이 소가 웃을 일인지 논거를 가지고 반박해 보세요.

개인의 신상에 대한 관심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내용에 대한 반박이 안되는 분들의 특징이 프레임을 씌우는 것이죠.

당시 선거에 참여했던 모든 사람들을 한 순간에 바보로 만드시는군요.

부정선거요?
개표도 안하고 뭉태기표 꺼낸건 아시는지...
지유리한 것만 말하며 펙트 지껄인척 하지맙시다.
알려면 다 아시고 판단해야지 지가 믿고 싶은 것만 보고 지껄이시니 자게이들이 성내죠.

그래서 님이 주장하는 그 뭉태기표가 몇 표였는지
그게 선거의 결과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수치와 근거를 가지고 와서 설명해 보세요.

ㅋㅋㅋㅋㅋ
에휴 님이 찾아보삼...
하여튼 일베 개씹새들 사람 병신 만들어놨네..ㅠㅠ

내 그럴 줄 알았죠.

그런 신상 얘기 말고, 내용에 대해 반박할 건 없으신 줄로 알겠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대한민국을 부정함?
말같은 소릴 해야지 ㅋㅋㅋ

현정부가 건국일을 버꾸자고 ㅂㅅ 소릴 하고 있잖슴ㅋㅋㅋ

내용에 대한 반박이 안되는 분들의 특징이 프레임을 씌우는 것이죠.

내용 반박이 아니라, 저와 사관이 다르단 걸 말한 겁니다. 서로 다른 역사관을 가졌는데, 내용을 반박할 수나 있나요? 저는 이승만 정권을 건국으로 인정하지 않고 그전에 국가의 존재를 인정하는 입장이라, 서로 다르구나 하고 끝낸 겁니다. 이미 성인이실 텐데 반박해서 설득할 자신 없습니다.

님이 대한민국 건국에 대해 뭐라고 생각하든 님 자유니까 맘대로 하세요.
제 주장은 대한민국 건국을 언제로 볼 것인가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출발은 민주적 정당성을 갖춘 근대적 의미의 국민의 주권이 반영된 것이다 라는 겁니다.
임시정부는 이러한 민주적 절차를 통해 주권을 위임받은 적이 없다 라는 겁니다.
저의 이 말에 대해서 뭐가 잘못됐는지 반박해 보세요.

민주 절차가 투표인가요? 일제시대도 국민투표 가능했는데 왜 안했지 이 소릴로 들리는데요

걸린어깨님 말씀이 정답이지요..오히려 프레임은 본인이 씌우고 있어요 내용에 틀린부분이 있으면 반박하라고 자신이 내세우는게 맞다고 주장하지만 같은 사안의 바라보는 시각이 다른데 이것을 너희들은 틀렸다로 몰아가고 있어요

의도는 대한민국 탄생의 의의를 제대로 알자 입니다.

일제로부터의 해방은 독립운동의 결과인가요,
아님 일본이 미국을 포함한 연합국에 패전한 결과인가요?
국민들의 자유로운 의사가 반영되어
역사상 최초로 나라의 건국 주체가 국민이 된 게 자랑스럽지 않으면 뭐가 자랑스러운가요?

말 바꾸지 마세요 뉴가 자랑스럽지 않다고 했나요? 자랑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그러니 고생했던 우리가 감쌀수 있는 더 앞선분들부터 시작하자는거지요

독립운동 + 패전의 결과 = 독립
일본 군국주의는 영원할 줄 알고 부역했던 친일파와 기회주의 이승만등이 독립의 주체입니까?

댓글과 닉이 넘 잘 어울리시는군요.

ㅋㅋㅋㅋ 다반박인데 ㅋㅋㅋㅋㅋ
하여튼 일베 잡것들...ㅉㅉ

하기야 본인의 지적 수준에 따라 그딴 걸 반박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겠군요.

오류를 근거로 반박하라해서 좀 열 좀 냈더니 역시나 ...
그냥 일베나 처 기어가세요.
일베 안하셔도 거기가 어울리니 그쪽이나 가시지요.

그럼 님은 제 본문 내용에 이의가 없으시군요.

님이 쓴 글내용의 모순을 지적한건데
어케 결론이 글케 나나요? ㅋ

헌법에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했죠.
그 이상도 아니고 그 이하의 의미도 아닙니다.
본문 어디에 헌법을 부정했다는 건지 제대로 설명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