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의 육아난이도랑
지금의 육아난이도랑 비교하면 상대적 난이도가 다르긴한데
절대난이도가 어렵다는것은 변함이없지
루리웹-07171180612018/03/16 18:53
취직도하고 연애도하고 결혼도하고 빚도없고 집도있고 와우!!!
불꽃저그2018/03/16 19:36
사실 부모님 세대랑 우리 세대의 차이는 난이도 문제가 아니라 성취감 유무라고 생각(육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무슨일을 하던 몇년 고생하면 집 평수가 늘어나고
다시 몇년 고생하면 차가 바뀌고
다시 집평수 늘리고
이런 식의 가시적인 노력의 성과가 보이던 시절과
그 때보다 뭘해도 풍족하지만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지 않는 이 시대는 그래서 청년들이 좌절감과 열패감에 빠지는게 아닐까....
루리웹-07171180612018/03/16 18:53
친구도 엄청많음 우와우웅!
우시로미아 배틀러42018/03/16 18:52
ㅇㄹ
잉여한량2018/03/16 18:53
ㅇㅈ
루리웹-07171180612018/03/16 18:53
취직도하고 연애도하고 결혼도하고 빚도없고 집도있고 와우!!!
루리웹-07171180612018/03/16 18:53
친구도 엄청많음 우와우웅!
猫ケ崎 夏步2018/03/16 18:55
부럽네
BURAL2018/03/16 18:53
나는 결국 모솔임
아쿠시즈교위대한선지자2018/03/16 18:54
내가 우리집의 마지막대였다니 조금 슬프군
까만폭군2018/03/16 18:55
외동이야?
늒늒네2018/03/16 19:31
우리집은 인싸 남동생이 있어서 괜찮아
PupleJoker2018/03/16 19:23
그당시의 육아난이도랑
지금의 육아난이도랑 비교하면 상대적 난이도가 다르긴한데
절대난이도가 어렵다는것은 변함이없지
Solaum2018/03/16 19:31
새벽4시에 애기 일어나서 우는데
부모님이 얼굴 찡그르트리지 않고 재우는데
나라면 그런거 못할듯
불꽃저그2018/03/16 19:36
사실 부모님 세대랑 우리 세대의 차이는 난이도 문제가 아니라 성취감 유무라고 생각(육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무슨일을 하던 몇년 고생하면 집 평수가 늘어나고
다시 몇년 고생하면 차가 바뀌고
다시 집평수 늘리고
이런 식의 가시적인 노력의 성과가 보이던 시절과
그 때보다 뭘해도 풍족하지만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지 않는 이 시대는 그래서 청년들이 좌절감과 열패감에 빠지는게 아닐까....
범죄계수3782018/03/16 19:44
다른선진국도 비슷한데 우리가 급속도로 겪어서 그렇지 아직 노동시간문제라든가 해결되지 않은것도 있고
Codelessresume2018/03/16 19:58
부모님세대는 남자 혼자벌이로도 가정이 충분히 유지됐었음.
지금처럼 학원도 필수 아니었고 모두 비슷한 환경에서 공부가 가능했는데
지금은 애시당초 그게 불가능하니까./
롯데리아존나맛없어2018/03/16 20:03
부모님시대에 혼자 벌어서 유지가능했다고?
8~90년대 월급어느정도인지 알아보곤 글다는거지?
용잡는날파리2018/03/16 20:05
단순하게 쉽게 얘기해야 나같은놈도 이해하기 쉽지.
옛날엔 일을 하면 돈이 벌렸고
지금은 일은 하는데 빚이 벌림
옛날이나 지금이나 빚이 있었지만
옛날엔 원금도 갚았고
지금은 이자만 갚는다.
Codelessresume2018/03/16 20:08
80~90년대가 어떤때인지 알음?
공무원은 고등학교 성적 하위권에 공부 못하는 애들만 하는 데였고 공무원하느니 차라리 중소기업 들어가는게 낫다는 말 나온 시절임. 여자들은 전업주부할때고 남자는 평생직장이라고 해서 종신고용 있던 시절이다.
지금처럼 여자가 일하는게 당연한 시기가 아니었는데?
그 시절 월급이 얼마인지 물어보기 전에 그당시 물가는 생각 안함?
롯데리아존나맛없어2018/03/16 20:12
80년대 평균월급이 30만원이였어 90년대 중순쯤이 70만원이고
물가? 90년대 13평빌라가 8천만원이였어
지금이랑비교해도 차이얼마안난다 어디서 대충주서들은걸로
당연하다듯말하고있네
Codelessresume2018/03/16 20:14
강남에 있는 13평짜리 말하는거 아니냐? 무슨 13평짜리 빌라가 전국 가격이 같어?
말이 되는 소리 좀 해라.
지금 인천에서 방3개달린 빌라도 1억 이하로 구할수 있는데 어디서 강남 빌라 가격 얘기하고 진짜인것처럼 우기고 있냐?
루리웹-19905322962018/03/16 19:45
참말인듯.. 나는 지금 다니는 직장도 뭐도 그냥 때려치우고 좀 쉬고 싶다 하며 뜬구름 잡는 생각만 하는데. 아버지는 내 나이 이전 부터 직업만 몇번 바뀌었지 지금까지 계속 일 하며 살아오심. 지금 내 나이 이전에 나를 낳으시고 계속 일만하심
루리웹-97606366722018/03/16 19:49
다른건 몰라도 쉽게 그만 안두고 한 곳에서 최소 십수년을 일하셨다는 것만으로 존경받아 마땅하지
골든링고2018/03/16 19:55
시대가 바꼈는데 똑같이 비교하면 안되지ㅋㅋㅋㅜㅠㅠㅠㅠㅠ
롯데리아존나맛없어2018/03/16 20:00
그래 세대가 바꼈는데 비교불가지 하고싶은거 가지고 싶은거 다가지면서 사는시대에
아무것도 못하고살던 부모님시대랑 비교가 불가능하지
루리웹-21280986802018/03/16 19:56
일단 하나 확실한건 우리 아버지 위에서부터 쭉쭉 이어져 내려오던 대를 내가 거칠게 끊어 버렸다는 것이지.
롯데리아존나맛없어2018/03/16 19:58
이런글에 안빼먹고 곡달리는 댓글에 부모님세대는 꿀빤세대라 뭘해도 잘됬다고
하는새끼나옴
편집성 인격장애2018/03/16 20:02
추하게 그당시 운운하지말고 대단한건 대단한거니 효도하자! 그리고 이 창을 닫으면 귀신같이 까먹습니다.
내가 우리집의 마지막대였다니 조금 슬프군
그당시의 육아난이도랑
지금의 육아난이도랑 비교하면 상대적 난이도가 다르긴한데
절대난이도가 어렵다는것은 변함이없지
취직도하고 연애도하고 결혼도하고 빚도없고 집도있고 와우!!!
사실 부모님 세대랑 우리 세대의 차이는 난이도 문제가 아니라 성취감 유무라고 생각(육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무슨일을 하던 몇년 고생하면 집 평수가 늘어나고
다시 몇년 고생하면 차가 바뀌고
다시 집평수 늘리고
이런 식의 가시적인 노력의 성과가 보이던 시절과
그 때보다 뭘해도 풍족하지만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지 않는 이 시대는 그래서 청년들이 좌절감과 열패감에 빠지는게 아닐까....
친구도 엄청많음 우와우웅!
ㅇㄹ
ㅇㅈ
취직도하고 연애도하고 결혼도하고 빚도없고 집도있고 와우!!!
친구도 엄청많음 우와우웅!
부럽네
나는 결국 모솔임
내가 우리집의 마지막대였다니 조금 슬프군
외동이야?
우리집은 인싸 남동생이 있어서 괜찮아
그당시의 육아난이도랑
지금의 육아난이도랑 비교하면 상대적 난이도가 다르긴한데
절대난이도가 어렵다는것은 변함이없지
새벽4시에 애기 일어나서 우는데
부모님이 얼굴 찡그르트리지 않고 재우는데
나라면 그런거 못할듯
사실 부모님 세대랑 우리 세대의 차이는 난이도 문제가 아니라 성취감 유무라고 생각(육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무슨일을 하던 몇년 고생하면 집 평수가 늘어나고
다시 몇년 고생하면 차가 바뀌고
다시 집평수 늘리고
이런 식의 가시적인 노력의 성과가 보이던 시절과
그 때보다 뭘해도 풍족하지만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지 않는 이 시대는 그래서 청년들이 좌절감과 열패감에 빠지는게 아닐까....
다른선진국도 비슷한데 우리가 급속도로 겪어서 그렇지 아직 노동시간문제라든가 해결되지 않은것도 있고
부모님세대는 남자 혼자벌이로도 가정이 충분히 유지됐었음.
지금처럼 학원도 필수 아니었고 모두 비슷한 환경에서 공부가 가능했는데
지금은 애시당초 그게 불가능하니까./
부모님시대에 혼자 벌어서 유지가능했다고?
8~90년대 월급어느정도인지 알아보곤 글다는거지?
단순하게 쉽게 얘기해야 나같은놈도 이해하기 쉽지.
옛날엔 일을 하면 돈이 벌렸고
지금은 일은 하는데 빚이 벌림
옛날이나 지금이나 빚이 있었지만
옛날엔 원금도 갚았고
지금은 이자만 갚는다.
80~90년대가 어떤때인지 알음?
공무원은 고등학교 성적 하위권에 공부 못하는 애들만 하는 데였고 공무원하느니 차라리 중소기업 들어가는게 낫다는 말 나온 시절임. 여자들은 전업주부할때고 남자는 평생직장이라고 해서 종신고용 있던 시절이다.
지금처럼 여자가 일하는게 당연한 시기가 아니었는데?
그 시절 월급이 얼마인지 물어보기 전에 그당시 물가는 생각 안함?
80년대 평균월급이 30만원이였어 90년대 중순쯤이 70만원이고
물가? 90년대 13평빌라가 8천만원이였어
지금이랑비교해도 차이얼마안난다 어디서 대충주서들은걸로
당연하다듯말하고있네
강남에 있는 13평짜리 말하는거 아니냐? 무슨 13평짜리 빌라가 전국 가격이 같어?
말이 되는 소리 좀 해라.
지금 인천에서 방3개달린 빌라도 1억 이하로 구할수 있는데 어디서 강남 빌라 가격 얘기하고 진짜인것처럼 우기고 있냐?
참말인듯.. 나는 지금 다니는 직장도 뭐도 그냥 때려치우고 좀 쉬고 싶다 하며 뜬구름 잡는 생각만 하는데. 아버지는 내 나이 이전 부터 직업만 몇번 바뀌었지 지금까지 계속 일 하며 살아오심. 지금 내 나이 이전에 나를 낳으시고 계속 일만하심
다른건 몰라도 쉽게 그만 안두고 한 곳에서 최소 십수년을 일하셨다는 것만으로 존경받아 마땅하지
시대가 바꼈는데 똑같이 비교하면 안되지ㅋㅋㅋㅜㅠㅠㅠㅠㅠ
그래 세대가 바꼈는데 비교불가지 하고싶은거 가지고 싶은거 다가지면서 사는시대에
아무것도 못하고살던 부모님시대랑 비교가 불가능하지
일단 하나 확실한건 우리 아버지 위에서부터 쭉쭉 이어져 내려오던 대를 내가 거칠게 끊어 버렸다는 것이지.
이런글에 안빼먹고 곡달리는 댓글에 부모님세대는 꿀빤세대라 뭘해도 잘됬다고
하는새끼나옴
추하게 그당시 운운하지말고 대단한건 대단한거니 효도하자! 그리고 이 창을 닫으면 귀신같이 까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