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전 의원 사진공개.

무고되 고소는 못함

명예훼손으로 걸 수 있을 걸요 ㅋㅋ
근데 정봉주가 프레시안만 걸고 가기로 했나보네요/.

잘하는거죠

예비후보 등록하면 바로 후보자비방으로 기즈아

프레시안이 정봉주가 1-2시에 렉싱턴 호텔에 간 사진이나 증거를 공개해야쥬..
“너 범인이지 아니라면 범인이 아닌 증거를대봐” 라는 수준...

지랄들... 언제까지 지저분하게 물고 늘어질지... 반박 증거를 가져 오던가...

지능의 문제네요 고발자가 팩트를 대는겁니다 쯧...

???
신문사에서 마녀사냥한 게 밝혀져서 폐간 vs. 바른 말해서 독재자가 폐간
이게 같진 않아요.

당시의 알리바이를 증명할만한 사진인데요
언제 어디에 있었는지 동선에대한 알리바이가 입증되면
누가 진실을 이야기하고있는지 알수 있겠죠

780장중에 1장 공개한거잖아요.. 더 유리한 증거사진이 있겠죠...

렉싱턴에서 성추행 했다는건 충분히 입 맞추고 조작 가능한거잖아요

애초에 증거는 제시할 필요가 없어요 어차피 이런 병신같은 반응 나오기도 하고..
그냥 정봉주 성추행 증거 제시하면 됩니다. 주둥이 말고요.
애초애 무죄인걸 증명하라는게 멍청한 개소리.

팩트체크부터 다시 하세요
잘못된 정보로 호도하지마시고

그럼 애초에 이런 병신같은 내용을 증거랍시고 꺼내든거나,
그걸 가지고 문제가 해결됐다고 병신같이 환호하는 종교인들을 향해
욕을 해야지 왜 나한테 욕지거리인데?

정봉주가 주장한 바와 민국파가 주장한 바가 다른 내용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당신같은 바보가 필터링 되는 모습에 환호하고 있습니다.

주장을 해. 욕지거리를 하지말고.
주둥이에 걸레를 물었나?

증거도 없이 주장하면서 주둥이 놀리는 몽충이 되긴 싫어서요

이거 유언비어고 가짜뉴스라구요.
민국파와 정봉주가 직접 한 말, 원소스를 찾아서 확인하세요.

그는 이어 자신을 둘러싼 성추행 의혹에 대해 당일 행적을 상세히 설명했다.
정 전 의원은 “강제 구인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 혼자 누군가를 만나러 갈 여유가 없었고 그럴만한 상황도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정 전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1년 12월 23일 그는 검찰 출두 2차 요구(당시 오전 10시)와 함께 수사관 5명이 자택으로 파견왔다고 했다. 그는 대책 마련을 위해 오전 민변 사무실을 방문회 회의를 하고 식사를 했다고 했다.
정 의원은 “이날 어머니가 쓰러져 하계동 을지병원에 입원했고 민변에서 나와 병원으로 향했다. 이 무렵 검찰은 강제구인을 계속 시도했고 최종 출두 일자를 12월26일 오후 1시로 확정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강제구인 등 검찰의 이례적인 태도에 분노했지만 한편으로 두려운 마음도 있어 ‘나꼼수’멤버들과 시간을 보냈다”면서 “이 과정에서 명진스님을 만나 책과 염주를 받았고 이후엔 멤버들과 인근 고기집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라고 덧붙였다.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530647
==========================================================
정봉주는 일관되게 이렇게 이야기해왔어요.

적어도 위사진대로 12시정도까지는 녹음실에 있었죠
그리고 어머니가 쓰러지셔서 병원에 간게 12시 17분인가로 병원에서 확인된거로 알고있고
정봉주가 녹음후 병원에 도착한게 1시가 넘어서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서교동녹음실에서 중계동 을지병원까지는 낮시간에 이동하면 1시간이 족히 걸리는 구간입니다
을지병원에서 여의도까지도 1시간이 걸립니다..무슨수로 1시~2시사이에 여의도에 호텔에서 성추행을 합니까
명진스님을 홍대에서 만났다는시간도 2시30분입니다
모든 시간상정황이 위표의 정봉주 말대로입니다

위의 표가 왜 나온거냐면,
나꼼수 방송에 23일 12시에 녹음한거라고 나와서 그래요.
그리고 저 52분은 총 플레이 시간일껍니다.
근데 52분간 플레이 된다 해도 사실 녹음은 세배분량 정도 진행된다고 생각하는게
상식일껍니다. 쓰잘데 없는 이야기도 있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
정봉주가 이야기 한 다른 글에 보면 22일밤부터 23일 새벽까지 녹음을 했다고 했어요.
그당시 녹음을 많이 했을껍니다.
민국파가 주장한 내용 중에도 12시부터 나꼼수 녹음 같은 이야기는 없어요.
그리고 병원도 한시에 도착한게 아니라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입감 날짜 시간이 안나와서 주위에서 조금 맴돌다가 입감날짜 확인하고
병실에 들렀다는 말도 있습니다.

시간만으로 따지면 정봉주가 처음 밝힌 시간이
1시 조금 넘긴 시점에 면회를 했다는거에요.
제가 시간을 재본건 아니지만 네이버 차량 이동 안내보다 조금 더 일찍
도착할 수 있다고 보면 40분 정도를 잡는것 같습니다.
평일 1시 이후인 시간입니다.

정봉주가 제시한 증거로 정봉주가 렉싱턴 호텔에 들렀다 합정동으로 갈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정봉주가 제시한 증거는 어머니가 입원했던 오후 1시가 찍힌 입원 기록부, 홍대 근처에서 명진, 진선미, 주진우 등과 함께 찍힌 2시 52분 사진과 3시 54분 사진입니다. 즉, 정봉주는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 52분 사이의 시간 외는 자신의 행적을 명확하게 증명했습니다.
그렇다면 을지병원(하계동)에서 렉싱턴(여의도)에 가서 30~40분(피해자는 20분이라고 증언) 머물다 홍대 근처(합정동)로 1시부터 2시 52분 사이(1시간 52분 동안)에 갈 수 있는지 계산해 보겠습니다.
을지병원-렉싱턴 호텔의 거리는 29km 정도로 차로 약 40분 소요, 정봉주는 렉싱턴 호텔에서 30~40분 소요, 렉싱턴-합정동(홍대 근처)은 직선 거리로는 2.5km, 도로를 따라 가는 거리는 3.5km로 자전거로도 15분 소요됨으로 차로는 10분 소요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봉주가 을지병원에서 여의도 렉싱턴으로 가 40분 머물다 홍대 근처로 가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40분+40분+10분 = 90분(1시간 30분)으로 나옵니다. 정봉주가 자신의 행적을 증명 못한 1시간 52분간이면 충분히 을지병원에서 렉싱턴에 가서 40분 머물다 홍대 근처를 가고도 남습니다.
민국파는 정봉주가 렉싱턴에 머문 시간 30~40분의 짧은 시간이라 했고 피해자는 호텔 커피숍에 20분 있었다고 했으니 만약 정봉주가 렉싱턴 호텔에 20~30분 머물었다면 을지병원-렉싱턴-홍대 근처까지 가는 데는 1시간 10분이나 1시간 20분이면 됨으로 더 여유가 있게 됩니다. 즉, 물리적(시간적)으로 충분히 정봉주는 을지병원에서 렉싱턴을 갔다 홍대 근처로 갈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정봉주는 크리스마스 직전이고 오후 시간대라 차가 더 막혀 이동시간이 평소보다 더 걸리는 것처럼 양념을 치지만, 12월 23일은 크리스마스 이브도 아니고 주말도 아닌 금요일이며 시간대도 오후 1시~2시 사이로 출퇴근 시간과도 거리가 멀어 하루 중 교통소통이 잘 되는 시간대임으로 제 추정이 무리는 없을 듯합니다.
정봉주의 주장과 정봉주가 제시한 증거로는 민국파의 주장을 반박하지 못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
위와 같은 주장도 있습니다.
저는 무엇이 맞다 틀리다라고 이야기 하는건 아니고
수사결과를 기다려보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정봉주 지지자라는 어린이들이
정봉주도 주장하지 않는 이상한 주장을 가지고
여기저기 몰려다니며 도배하고 ...
정봉주가 기획조작에 당했다고 확신하며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의 신상과 사진을 찾아서
(그마저도 엉뚱한 사람으로 밝혀졌지만)
성적인 비방까지 하는 등의 과격한 행동을 하는게 우려스러운 것입니다.
차분하게 이후 진행되는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봉주가 저 사진을 왜 증거라고 내밀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