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개량형 전투헬멧을 ECH라고 하고 그 이전의 냉전시대 전투헬멧 PASGT보다는 경량화 및 야시경 등 부착 편의성도 높아졌습니다. 내부의 해먹식 현수장치가 패드식으로 바뀌어 머리가 더 편해지고 충격도 더 잘 흡수합니다.
무게는 PSTGT 1.64kg정도. ECH 1.47정도
2000년대 초에 더 가벼운 ECH라는 게 나와서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귀 부분을 외측을 약간 벌려서 헤드셋 착용시 소리를 잘 들을수 있게 했다고도 합니다. 
이런 헬멧은 개선된 점도 많지만 아직도 전투인력보호에는 부족한 점이 있는데, 안면부와 목의 보호가 거의 안된다는 점이죠.또한 요즘 헬멧에 야시경 뿐 아니라 통신장치나 카메라 등등 부착할 것도 많아지고 있고.
그래서 IHPS(통합머리보호시스템 Integrated HJead Protection System)이라는 개념의 전투헬멧을 군이 요구했고 다양한 모델들이 업체들의 의해서 제안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3M의 자회사 한 군데서 개발한 전투헬멧이 미 육군에 의해서 채택되었다고 합니다. 올해부터 보급시작이라고 하는데 아마 다 보급되는 데 시간이 꽤 걸리겠죠. 하여튼 이렇게 생겼습니다.
다른 업체들에 비해서 꽤 투박해 보이는 디자인인데 놀랍게도 무게는 ECH보다 5% 오히려 감량되었다고 합니다. 보호용 고글이 기본으로 부착되어 있고, 안면 전부와 아래턱, 후두부와 상당부분의 목까지 보호가 됩니다. 모듈식 방탄판을 추가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소총탄을 방호하지는 못하겠집만 방탄판을 추가했을때 방호력이 어느 정도가 될지 궁금하네요. 아래 사진이 방탄판을 추가한 상태인 것으로 보입니다. 
점점 스타워즈가 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https://cohabe.com/sisa/539377
미 육군이 채용한 새로운 전투헬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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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쓸거면 좀더 강화해서 방독면 기능도 아예 만들어버리면 어떨까 싶네요.
어휴;; 딱 높으신분들 마인드시네요 ㅋㅋ
일침보소
헬멧+방독면 비용<둘 통합시 비용
왠지 방독면 기능이 들어가 있을듯한데여
점점 마스터 치프가 되가네요./
점점 스톰 트르퍼로 닮아간다능
고글에 김서림 안되게 만들고 방독면기능까지 추가하면 안될지 ?
김서림 방지기능은 있지 않을까 싶네요.
고글 내려도 완전 밀폐가 아닌 듯 싶어요...김 안서릴듯.
그거야 김서림 방지제 미리 도포하거나
침바르면 됨
김서림방지제도 도움이 안되더군요. 겨울은 특히
소주 1: 물 1: 주벙세제 1 썩어서 닦아보세요.
입냄세어쩔;;;;////
자기 입냄새는 항상 향기롭습니다. 쿨럭.
저그 쓸어버리겠네요 ㅎㅎ
안면보호구는 우리군에선 못쓰겠네요.
우리는 방독면이 필수잖아요.
미군은 방독면 안쓰나요??
안면부가 탈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이러다 마린 전투강화복 입고 싸울 기세 ㄷㄷㄷ
스타워즈 디자인팀이 많이 앞서간 셈이네요...
고글 습기차고 더운건 어떻게 해결 했을까 모르겠네요...
시원한 날에도 조금만 뛰면 고글에 습기 엄청 차는데 이건 강제 배기장치 없으면
해결 안되는데요.
더운건 뭘 해도 해결 안될듯 싶고..
너무 더우면 떼어내 버리면 되지만, 어차피 이라크 사막에서도 고글을 쓰고 있었으니까요.
보기만해도 덥네요 ㄷㄷㄷㄷ
VR탑재 가능
아우~~~ 헬멧땜에 더워 죽겠네 잠깐만 벗자 빵~~!! 윽~~~ 털썩
누군지 얼굴 못 알아보겠다 경례 안한다고 계급장도 반짝이 다는 한국엔 무쓸모
오토바이 헬멧이 되어 가는 군요..^^
건담 초기모델들 디자인이 지금에와서야..
웬만한 SF 영화보다 더 미래적인 디자인이네요
근데 더운 작전지역에서의 착용은 문제가 좀 있겠는데요?
여름철에 저거 쓴다면, 아... 상상만 해도 ;;;;
이라크에서 방탄복도 다들 입고 전투를 했으니까요. 끔찍하게 덥겠지만 죽으면 더 끔찍하니까.....
소형 냉각팬 달지도....
헬멧을 태양광 발전판으로....
어느정도 전류가 흐르게 해서..
스타워즈 닮아 가는데.....
통풍은 되려나?? 고글 기스나면 빼는게 용이하려너?
고글은 탈부착 및 올렸다 내렸다 하는 방식이 아닌가 싶네요. 통풍은 사실 아래안면 보호구가 안면에 밀착되지 않고 공간이 있는 방식인 것으로 보여서 어느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일단 방탄조끼 부터...
요원들 보니까 작전할때 불편하다고 안입는 경우가 많던디
미군도 아프간 등 전장 일선에서 활동하는 부대에는 최신장비 보급이 빠른데
본토 등 후방 근무자는 구형장비 쓰고 그러더군요 ㅎ
물론 후방 장비도 우리나라 장비보다 좋지만요...
미군이 아무리 돈이 많아도 일거에 전 군의 장비를 확 바꿔버리고 그렇게는 못하느 거죠.....
조준경 볼수 있을까요?
조준경은 아니고 야시경(야투경, 야간투시경)인데 그냥 상용제품이 장착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3M에서 따로 개발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입 부분은 분리 될 거 같은...
예 안면 보호구는 분리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렙4 뚝배기
하... 저걸 물려받아 쓸 생각하니 답답하다...
적외선 탐지기능도 추가하면 좋을듯
야간투시경 부착기능은 있네요. 고글 저체에 디스플레이를 넣으는건 좀 더 먼 미래의 보병전투원이 경험하겠죠
단점이 무지많을텐데 ...........
그리고 방탄에 총알맞으면 방탄이 턱잡고 같이 돌아가 목꺽여죽을것같은데.....................
소총의 반동이 목을 돌려 꺾어서 죽일 정도는 아닐듯하네요
보기만 해도 답답하다..
안경 쓴 사람은 어쩌죠?
고글 뒤에 공간 많습니다.
귀까지 덮어버리면
측면 시야, 귀 후방에서 느껴지는 미세한 기운,
소리감지 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공간이 꽤 있을 겁니다
드디어 헤일로화 되는건가?
자비스~ 자비스?
꼭 트루퍼 초기 뭉툭한 헬멧처럼 되가는거같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