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동생은 노래방에서 만난건 아니구
그냥 클럽 바 같은데서 만났다고 해요
그리고 노래방 도우미 일한것도 그쪽 처자가 먼저
말했다고 해요
그러면서 자기는 딱 선을 긋고
정말 점잖게(?) 일했고 아는 동생이 걱정할만한 일은
절대 없었다고 했다고 하고
아는 동생은 또 믿고 있구요
정말 노래방 도우미 일하는 사람들
진짜 노래만 부르고 깨끗이(?) 일하는 사람들 있나요?
전 정신차리라고 동생한테 말했는데
무지 신경질내고 자꾸 그런 소리할꺼면
연락도 하지 말라고 하네여;
전 노래방 도우미 불러서 놀아본적 없어서
그 세계(?)를 잘모르겠어서요
https://cohabe.com/sisa/537751
아는 동생이 노래방 도우미 했던 처자랑 사귀는데요
- 문대통령.."광주시민들을 구한 영웅" [10]
- 시프겔 | 2018/03/12 15:33 | 8223
- 아...진짜 ㄱㅅㄲ들 이구나... [32]
- 오다길이죠 | 2018/03/12 15:27 | 3224
- 소전] 기관총 관리의 추억.manhwa [30]
- 녹오 | 2018/03/12 15:26 | 5540
- P&I에 A7M3 할인해줄까요? [6]
- 비오는날여행하기 | 2018/03/12 15:24 | 2531
- 아는 동생이 노래방 도우미 했던 처자랑 사귀는데요 [50]
- 마에무키100 | 2018/03/12 15:24 | 5601
- 역사상 가장강했던 고려군 [23]
- 5차원의프리터 | 2018/03/12 15:22 | 3478
- 여동생 있는 오빠놈들 반박불가 리얼 초 공감하는 망가 .jpg [49]
- 마키세 크리스 | 2018/03/12 15:21 | 3885
- 러시아에서 잡힌 거대 멧돼지 [7]
- 혹등고래 | 2018/03/12 15:15 | 2920
- 연령별 평균소득ㄷㄷㄷ [25]
- 마장가z | 2018/03/12 15:14 | 4955
- 러시아 여자가 생각하는 한국 남자 [42]
- 목동2622 | 2018/03/12 15:14 | 4555
- 무대의 위험성 [16]
- 워렌존버 | 2018/03/12 15:13 | 2139
- 변질된 미투운동... [15]
- 아브라크다브라 | 2018/03/12 15:13 | 6434
남의 일인데 관심 끄세요.
연락 안하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전 안불러봐서 모르겠는데
젊은 처자들은 노래부르고 간단한 터치정도만 하는거같더라고요~ㄷㄷㄷ
그 이상은 거의 안하거나 없거나...ㄷㄷㄷ
있으면 돈 많이줘야 있을듯한데...
본인 입으로 말했다면 안했지 싶네요
제3자는 관여하는거 아님 ㄷㄷㄷ
연락하지마세요 ㅎㄷㄷㄷㄷ
ㅋㅋㅋ 지금아무리 말해도안들려요
그사람 인생입니다 참견하지마셔용
처음이 어렵지 다음엔 뭐
여자에 미치면 형 동생 없음.
점잖게 사까시 해줬나봅니다 남의 연애사에 감놔라 배놔라 하지마시고 그냥 나중에 아는동생분 술사주실일이 생길것 같으니 술이나 한잔사주세요
남자랑 여자가 한 침대에서 잤는데 아무일도 없었다는 것과 똑같은 말 아닐까요
남의 인생인데 왜 ㄷㄷㄷㄷㄷㄷㄷ
저 아는형님 중 노래방도우미와 결혼해서 알콩달콩 잘 살고 계신분도 계십니다 만...
연락하지마시고...나중에 연락오면 이미 헤어졌다고 할겁니다...
결혼했다고 연락오면...호구?ㄷㄷㄷ
도우미 중에 노터치가 있긴 한데 그건 어디까지나 시작 단계 일뿐............
그냥 했음 된거죠.. 차라리 창녀가 몸만줬지 마음은 안줬으니 나 처녀야.. 이소리를 믿겠네요
케바케입니다.....대게 그렇게 깨끗하게 놀면 1시간도 못 버티고 뺀찌 놓기 쉽상인데.....
본인하기 나름이라서뭐........
E차 없이 하는 사람도 있긴 있습니다.
두분이서 노래방가서 도우미 불러 찐~~하게 한번 놀아보세요...
그럼 생각이 틀려질수도....
ㅋㅋㅋ 지금아무리 말해도안들려요
도우미라고 다 그런건 아니죠
손도못대게 하는 도우미도 많습니다.
술은 마셨는데 음주운전은 아니다 끝.
이건 남이 뭐라할 문제는 아닌 듯..
2차를 갔건 안 갔건 안 갔다는 걸 믿건 안 믿건
아는 동생, 그분이 알아서 할 일 같습니다.
빠같은거보다 돈많이준다고 도우미하는 어린애들있어요..손도 못됨..바로 나가버림..
친구놈이 그러고 결혼했는데 이혼..
불러보시면 알수있습니다. 연락 안하시면 될듯.
노래방 좋아하는 지인이 하는말
노래방에서 쭉쭉빵빵 젊고 이쁜 아기씨 왔는데
점잖게 놀아서 바로 강퇴 시켰다고 함, 노래방에서 점잖게 놀거면 왜 아가씨 부르냐고.
얼마전에 자게에서 연애 상담하신분 생각나네요...
어차피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신경끄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아주 낮은 확률로 화류계 출신인데 놀거 다놀고, 남자 경험 해볼대로 다해봐서 최종적으로 집안일 잘하면서 착하게 사는 경우도 있긴합니다...
노래방 도우미는 대놓고 매춘하는 직업은 아니니깐 도우미들은 다 점잖게 거리를 두려고 하죠. 근데 손님들이 그렇게 안놔두는 것 뿐... 특히 젊을수록 손님 뜻대로 하기는 어려운 구조입니다. 반면 아줌마 도우미들은 먼저 다른데 가자고 꼬셔요. 한마디로 케바케인 듯...
하지만 아는 동생분이 좋은 쪽으로 믿고 있다면 글쓴이께서 굳이 부정적으로 생각하도록 상관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완벽하게 깨끗할 수는 없다는 것은 동생분이라고 해서 모를리가 없습니다. 따라서 그 분이 여자 말을 믿는건 전적으로 주관적 영역입니다. 그걸 재단하는 것은 아무리 친한 사이라 해도 해서는 안되는 일 같습니다.
나중에 후회하더라도 그건 그 분 몫이고요, 지금은 친한 사람의 선택을 지지해 주고 그 선택이 맞을거라 믿어주고 응원해 주는 것이 도움을 주는 일이 아닌가 생각하네요.
술먹은남자가 돈내고 여자 부르는데 술따라주고 노래선곡 도와주는거 원해서 여자 부를까요??
어짜피 여러명 사귀긴하지만
그쪽여자는 20-50대 수십명이 가슴주물롰겠네
예전에 도우미 사귄 적 있는데 자기는 2차는 안간다고 그러던데 만나보니 2차는 안가는 것 같더군요.
본인 당사자는 깨끗하게 일했을 가능성은 있으나..
온갖 더러운꼴은 다 봤을꺼예요...
도우미에. 클럽에서 만남.
뭘 어디서 이쁘게 봐줘야하는지.
뭐 근데 연애만할거면 뭔 상관..
뭐가됐든 화류계
머드축제 가서
진흙 안묻히고 놀았다라....
진심으로 케바케 입니다 .. 정말로요
그분도 참...그런일은 혼자만 알고 비밀로 영원히 간직해야지 여기저기 말하고 다는것 보니 그냥 가만히 놔두어도 알아서 정리 되겠네요!!
노래방 도우미들 80% 이상이 2차는 안갈겁니다.
그래도
다른남자와 O스를 했건
다른남자와 포옹을 했건
다른남자와 스킨십을 했건
그건 그 여자를 선택한 본인 마음인거죠.
주변에서 뭐라 할 일은 아닙니다.
그냥 동생의 선택을 존중해주면 되는 일입니다.
그게 마음에 안들면 그 동생을 안만남녀 되는거고요.
그냥 얘기 들어 주시믄 되요 의견을 얘기하지는 마시고
예전에 구미쪽 고객사 사람하고 같이 출장간적 있었는데 (저는 서울) 구미 노래방은 일단 들어오면 다 벗고 신고식한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그래요?' '노래방에서 그정도 안하면 노래방이 아니죠~' 이러는데 지역마다 케바케일듯...
그런걸 용서해줄정도로 이쁜가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만 말하자면..
쉽게 돈버는 맛을 본 여자.. 이죠..
정상 적인 결혼생활을 기대하는게 도박이죠..
엔조이만 하라하세요
아는 형이 노래방 도우미랑 동거함.
형이 야간근무가면 여자 출근하던데요.
나중에 헤어진 이유가 여자 출근도있지만
형이 낮에 출근할때 낮에 남자불러서
집에서 붕가붕가..
남의 일에 걍 신경끄시는게
둘사이 지키는거일듯요
그게 그렇게 될수가 없어요...
해수욕장에서 실컷 놀았는데 몸에 물 한방울 안 묻었다면 누가 믿겠냔....
그러거나 말거나 남의일 신경쓰는게 아니라는..
내 일도 벅찬데.
본인 인생 본인이 사는건데...내 동생이면 뜯어말림~ 그래도 살겠다면 방법있나요
제친구 1이 도우미랑 사귀었는데 친구2의 파트너였던.....
다들 노래방갈때마다 도우미랑 하시나봅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