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안 해본 티 내는 트위터리안의 일침

간호사는 남초인듯

일 안시킴 + 모를테니 해줌 = 그 신입 없어도 되는 회사 = 왜뽑음 ㅋㅋㅋㅋㅋ

그렇게 여자는 이렇다 남자는 이렇다 극혐 하시는 분들이 여자는 이렇다 전제깔고 들어가시네 ㅋㅋ

직장생활이 아니라 사회생활을 안 해본 사람 같은데...

진짜 밖에나가서 사람사는것도 좀 보고 그래라

ㅋㅋㅋ 주변에 얼집 선생님, 간호사 아는분 있는데.... ㄹㅇ 할많하않ㅋㅋㅋ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살고 얼마나 다양한 사람이 사는데..실제로 저 트위터리안이 경험한 회사는 저런다 할지언정 그런사람도 있고
안그런 사람도 있을텐데 자신이 경험한 일부를 전체로 확대하려하다니....ㄷㄷㄷㄷ;;;;
내 경험으로는 신입으로 들어갔던 회사에서 여직원들은 사적으로는 엄청 잘챙겨주고 했지만 업무적으로는 약간 책임을 전가하려는 성향이
강했었고 남직원들은 사적으로는 회식때같은때 아니면 챙겨준다던가 하는건 전무하지만 업무적으로는 내가 안되겠다 싶으면 자신이 처리해주려함
남직원들의 경우 업무를 같이 하는사람으로서 저사람이 못하면 내가 짊어져야한다란 느낌이었다면 여직원들의 경우 업무를 같이 하지만 이제
저 업무는 저사람이 하고 책임져야할 부분...이런느낌이었네요. 같은부서에 같은 일을 전부 하고있었지만요.
그렇다고해서 업무적으로 남직원이 훨씬 좋은것도 여직원이 좋은것도 아니었음. 그냥 좋은사람이 좋은거였음. 나 아침안먹고 출근한다고 도시락까지
싸오는 여직원도있었고 내가  업무처리 미숙할때 직접 업체가서 처리해주고오는 남직원도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개개인의 차이였을뿐 그게 남자라서,
아니면 여자라서가 아니었음.
남녀 구분지어놓고 바라보면 모든일이 남자라서, 여자라서 그런거밖에 안보이죠. 결론을 이미 머리속에 지어놓았으니...;;;;

여초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저~~~~~~~~언혀 공감이 안되네요...

무지개가 또

선임한테도 기회만 되면 시켜먹던데..

신입은 그렇다치고,
인사이동시즌에 부서이동해서 온 인원쪽에 업무 어떻게든 하나라도 떠넘기려고 업무분장 다시 짜려고 기쓰는 경우도 다반사이거늘....

뇌동사리들 ㅋㅋㅋ

절레절레

???: 그건 알게 모르게 남성문화에 영향을 받아서 그런거임.

여자가하면 한남문화에 물들었다고 욕하겠지 ㅉㅉ 그냥 정신병

???초등학교 운동회 준비 기간중 여선생 40명  : 여자 막내 안시키는거 당연한거 아니야? 남선생 5명이 다 할 수 있잖아.

내가 모르는 경우가 있을수 있다지만.
저건 그 범위를 아득히 넘어선다.

저 사람은 알바도 안 해 본건가, 아님 일부러 저러는건가..ㄷㄷ

이쯤되면 무지개는 과학...

어그로 아니면 사회생활 않해본중.고등 학생  아님??

우동사리들은 꼭 프사가 애니더라

http://www.thesynergy.co.kr/sub04/labor_view.asp?idx=2068
“여자 상사가 더 힘들어”요.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가 기업 인사담당자 357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여성 파워 및 여성 상사’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357명 중 남성 응답자(187명)의 72.7%, 여성 응답자(170명)의 60%가 ‘여성 상사가 더 힘들다’고 답해 성별에 관계없이 여성 상사를 더 어려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성 상사의 장점(복수 응답 가능)은 무엇인가’를 묻자 남직원은 ‘섬세하고 꼼꼼하다(30.4%)’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어 ‘팀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다(21.7%)’, ‘술자리 회식이 적다(17.4%)’, ‘막말이나 폭언을 하지 않는다(13%)’ 등이 이어졌다.
반면, 여직원은 ‘술자리 회식이 적다(29.7%)’를 장점으로 꼽았으며 ‘섬세하고 꼼꼼하다(24.7%)’,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나다(15%)’, ‘막말이나 폭언을 하지 않는다(10%)’ 순이었다.
이어지는 ‘여성 상사의 단점(복수 응답 가능)’을 묻는 질문에 남∙여 모두 ‘여성 상사는 감정기복이 심하다(남 24.7%, 여 24.4%)’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남직원의 경우 ‘대외적으로 팀을 대표하지 못한다(20%)’, ‘업무 추진력이 떨어진다(13.7%)’, ‘질투나 시기심이 많다(12.9%)’ 등의 의견이 있었고 여직원은 ‘사생활에 관여하거나 잔소리가 많다(15.7%)’, ‘업무 추진력이 떨어진다(14.8%)’, ‘질투나 시기심이 많다(11.1%)’ 순이었다.

직장이 학교야? 왜 월급 주면서 니한테 일을 안시켜야 하는데?
직장 상사들이 일시키는건 개인적인 심부름이 아니라 회사의 업무지침인데 업무를 안하고싶으면 지가 나가야지 왜 회사에 손해를 끼치고 앉아있어?

동아리활동에도 있는디

남자상사는 꼭 그렇지 않다는 건 아닌데, 여자상사는 높은 확률로 밑에서 챙겨줘야 함.

여자 막내입니다. 일 엄청 해요~~~~ 누가 일 안시킨대 ㅋㅋㅋㅋㅋ

남자만 있는 세상 vs 여자만 있는 세상 vs 남여가 함께있는 세상

남녀공학 확대해야된다...

에효. 여적여가 괜히 나온 말 같지?

집에서 트위터만 하지 말고 가끔 바람도 좀 쐬고 그래

이거 일부 혹은 특정 직업군에 한해서겠지만
레알입니다
여초에서 막내가 찍히면 답이 없음
일 시키지도 않고 가르쳐주지도 않고 흔히 말하는 기수열외당하다가 스트레스 받고 도태돼서 직장 때려치죠 ^^
저 트윈 그대로가 사실이라고 해도 저건 자랑이 아님

애니프사 + 무지개색하트 + 트위터 = ?
뭐다? 답 나오죠?>

트위터에서 리트윗 만 높은 것들은
안 좋은 소식 퍼나를 때와...
와~ 병ㅅ이 이런 글을 썼네? 내 주변사람들도 보세요~
이런 용도던뎁.ㅋㅋ

지뢰가 년놈을 가린다더냐.

프사가 무지개인거부터 딱 감이 오지않나요?

ㅋㅋㅋㅋ 여초학관데, 남자들이 하는 말이 뭐냐면 “저 ㄴ들은 군대도 안갔다온 ㄴ들이 후배들 군기는 겁나 잡고 ㅈㄹ이야”

여중
여고
여대 나와서
'여초' 직장에 다녔던 사람입니다.
딱 한마디 해 주고 싶습니다.
짖지 마!!!!!!!!!!!!!!!!!

ㅎ.... 이제 막 회사 들어간 여 신입사원으로써
저 트위터는 아주 훌륭한 개가튼 소리네요.
더 짖어봐.

여초직장 다니는 1인
개소리 하지 마라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퇴사하고 싶은거 참고 다니는 중이니까

오히려 막내 입장에서는 일 안주면 불안하던데요
내가 못미덥나 싶기도 하고 따돌리는 거 같기도 하고 배우는 것도 없는거 같고... 야근하지 않는 선에서 일 막 주는 상사가 정신건강에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