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버는지 뻔하게 아는데
빠에 가서 바텐더 여자한테 뭐 해볼려고
양주 두병 시키네요
저 1시간 쯤 앉아있으니
너 먼저 가라고 신호주네요
그래서 먼저 왔네요
한병에 25만원 두병에 50만원
어쩌려고 저러는지
https://cohabe.com/sisa/535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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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해주는거 아닙니꽈아아....
술값내고 그정도 사발도 털수 있지
꽁술 마신 주제에 뒤에서 욕하기는,,
저는 꽁술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 아니에요. 그냥 버는돈 다 바에 털어넣는 인간이 한심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폭 오집니다....
뒤에서 욕하는게 더 추져워 보여요
근데 이게 욕인가요? 한심한거 한심하다고 하는데.. 그 형 얼마 버는지 뻔히 아는데
좀 도와주지 그랬어요 ㄷㄷㄷㄷ
안간다는거 억지로 끌려왔어요
억지로 끌고가놓고 먼저 보내는거도 참 ㅋㅋ 멀리하세요 그냥
먼저 가라고 할때 더 좋았어요. 무슨 바텐더 나이가 40임
니가짐
그래서 그형 얼마 버나요?
달에 300정도 버는걸로 아네요
달 300 이면 많이 버는거 아닌가요?
그것도 못버는 사람도 노래방 아가씨 불러 몇십만원씩 술값내고 놉니다.
한심해보이지만 그분한테 낙일수 있어요
12개월 카드한부결재후 한달동안 손가락
아고...좀 말려주지 그랬어요...
각자가 행복의 기준대로 살면 되지요... ^^;
저 아는 동생도 룸빠에서 거진 살던데요...
근데 그애는 자기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서...
그냥저냥 만족하던데요... ^^;
제 기준으로 세상 한심하네요.
소득에 비해 무리하는 거면 좀 한심해 보일 수도 있겠네요.
일단 친한 형은 아니란건 잘 알겠습니다.
돈이란건 쓰라고 있는겁니다. ㅎㅎㅎ
가치의 척도는 사람마다 다른것이고 다른 상황에선 글쓰신분이 큰돈쓰는것에 다른 3자가 한심하게 볼 수도 있는거니까요
즐거움을 위해서 사는것이고 즐겁기위해선 돈을 써야만하는것이 인간세상 현대사회입니다.
빚내서 쓰는거 아니면 그 형님분도 나름 절제하면서 잘 사는거겠죠^^.
아뇨. 개 흥청망청 사는데요? 바,룸,안마 단골손님이에요. 빚도 제법 있어요.
상식적으로 바텐더한테 가오잡으려고 50만원씩 쓰는 사람이 절제 하며 살겠어요? 돈 없어서 담배도 못피고 사는데
몇몇분들 자기들 모습이라서 그런가 발끈한듯.
공감 100%네요
가장 경계하고 멀리해야할 부류는
남 뒷담화 즐기는 인간이구요
거기에 한술 더 떠 같이 놀고 뒷담화라니
같이 놀았건 어쨋건 한심한건 한심한거죠. 댓글 보니 님도 그렇게 사시는거 같은데 그러지 마세요. 남이 보기에 진짜 병신 같아요.
뭐 개인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그렇게 욕할 것도 없습니다. 적어도 미투 당할 일은 없잖아요.
한달에 300 벌어 술값으로 50 쓰는 거나, 렌즈나 카메라에 50 쓰는 거나 별 차이 없다고 봅니다. 둘 다 범죄는 아니잖아요?
그 형님은 그래도 님에게 술값 보태달라는 얘기는 안했잖아요?
아니 누가 범죄래요? 그냥 인간이 한심하다는 거지?? 40먹은 바텐더 꼬셔보려고 동생 델고와서 양주 2병 달라고 후까시 잡는거 웃기지 않아요? 님도 그러고 다니세요?ㅋ 그런가보네...
저는 늙어서 그럴 일도 없습니다. 한심해 보이면 그 사람 더 이상 만나지 마세요.
그런데 댓글 하나하나 대꾸하시는 걸 보니 세상살이 불편하신가 봅니다.
님도 댓글 바로 발끈하시는거보니 세상살이 제법 불편하신건가요? 예전에 호구짓 제법 하신거 같은데 고정하세요.
무슨 카메라 산거랑 술집에서 50만원 쓴거랑 비교를 해
저도 예전엔 호구짓 좀 했죠. 님이 말한 그 형님만큼은 아니지만.... 그 분도 나이 더 들면 철 듭니다. 괘념치 마세요.
세상은성시경님이 남의 일로 괜히 화를 많이 내는 것 같아 쓸데없는 참견 좀 해봤습니다.
비겁한 인간인간이네요 ~~ 한심하다고 생각들면 형님에게 헛돈 낭비 하지 마세요 라고 당사자에게 직접말이라도 해주던가 ~ 그럴 용기는 없으면서 수틀리다고 이런데다 누워서 침뱉기 함 ? 댁같은 인간이랑 무서워서 술 마시겄음 ? ㅉㅉ ~ 그 사람이 쓰고싶어 쓰는거면 다 이유가 있겠거니 하면서 그 생각을 존중할것이지 ~ 자기 기준과 다르다고 제 3자에게 뒷담화라니 ..ㅉㅉ 댁 그 값싼 입놀림 반드시 나중에 돌아올때가 있을것 같다
그 형은 한심할지 모르지만 댁은 최소 나쁜인간 입니다.
근데 제가 여기다 뒷담화 깐다고 누구 듣는 사람 있어요??ㅋㅋㅋ 왜케 민감해요??
님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데 요번 카드값 빵구 났어요?
이야 대단하네요
말리거나 도와주진 못할 망정 뒤에서 씹고 있고...
제 주변에도 분수에 넘치는 씀씀이 있으신분 걱정스럽고 기분안나쁘게 지름방어해드리고 하는데
글쓴이는 하.....
열심히 방어해주세요. 같이 호구되시던가. 말이 통해야 도와주지
50만원 짜리 술 사주는데
벌이를 뻔히 알면서 그냥 나가네...
대단한다 진짜
세상은 요지경이네
병신 호구가 돈지랄하는거 억지로 끌려왔는데 왜 도와줘요? 나까지 호구 되라구요? 님도 그 상황에서 25내세요?ㅋㅋㅋㅋㅋㅋㅋ 개ㅄ
두병 시켰으면 본인이 반은 쳐 먹었겠는데
얻어먹고 그냥 가고 뒤담화까고 있고
저요? 술잔 따라준거 입도 안댔어요. 한잔도 안마셨어요. 제가 같이 재밌게 놀고 뒷담 까면 쓰레기죠.
술 얻어먹을땐 솔직히 좋으셨잖아요?ㅎ 근데 가라고 해서 빡치신듯~
그 선배가 쏜거라 사실 뭐 님이 열받을 이유는 없음~
더치페이했음 화날 일이지만
바텐더가 40먹은 아줌마인데 왜 좋죠? 저는 애초에 그 형이 데리고 온 들러리였어요. 더치페이하라고 했음 그 형 때렸어요.
님은 꽁술이라면 그냥 좋은 거지새끼신가요?
허세부린다고 없는형편에 가오잡는형이 우스워보일수있죠~ 한심해보이고~
그리고 댓글다시는분들처럼 술 얻어먹고 뒤에서 이렇게 얘기하는 글쓴이도 우스워보이고 한심해보일수있어요.
다 각자 기준이 다른거기때문에
진정으로 걱정되면..
여기글쓰는거보다
만나서 충언을 하세요...
걱정 1도 안되요. 그렇게 살다 죽을 인간이에요.
흥청망청 쓰던 말던 가오를잡던 한심해보여서 그 아는형 뒷담화를 여기까지 글을 쓰실이유는없는거같습니다...
님도 이런 똥댓글 달 이유는 없는거같습니다...
제기 어떤이유로 똥댓글이라고 말씀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