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그 사건이 맞다면 하도 두들겨맞아서 온 몸에 멍이 들고는 나을 기미가 없고 아예 한쪽 엉덩이가 주저앉고 뭐 그러다가 결국 엄마를 살해, 법정에서도 살인에 대한 최소한의 형량인 3년 반을 받았다는 그거네
Uwatt2018/03/10 02:14
형도 동생이 부모 살해한거 이해한다고 하는 사건은 지금 무기징역 복역중
님이 기억하는건 엄마한테 하도 맞아서 온몸에 멍들고 엉덩이 주저앉아서 어느날 엄마가 자는거 보고 칼로 찔러죽인 사건같은데 그게 3년 반임
글유머2018/03/10 02:28
나도 친한애는 아니었는데 운동공부 다 잘하고 얼굴도 괜찮은애 있었는데 외고 갔더라고... 근데 어느날 학원애서 어느날 친구가 전화받고 오더니 그 뛰어내려 죽었다는 얘기 듣고 깜짝 놀란 적 있음. 얘기 들어보니 중딩때 사람같지 않게 공부하기도 했고 외고가니까 자기만큼 잘난 친구들이 많아서 압박감이 심했다고 함
저딴걸 부모라고 가만 냅두는건 살인방조나 다름없다 국가기관같은데서 아동학대로 고소미를 먹여야지
육체적으로 상해를 입어야만 꼭 학대냐 저게 바로 학대지
Nodata🌟2018/03/10 01:55
그거 생각나네 딱 저렇게 애 굴리다가
애가 이러면 내가 죽겠다 싶어서 자는 엄마를 칼로 난도질한 사건
그거 판결이 어떻게 났는지 모르겠네
나프탈렌 리카냥2018/03/10 01:55
그거 살인치곤 가볍게 받은걸로 기억함
SakuraChannel™2018/03/10 02:14
존속살인인데도 엄마가 한 짓을 보면 그러고도 남는다고 참작해줬으니 말 다했지...
PonyTailRomance2018/03/10 01:55
웃지못할일이지만 이런부모가 생각보다 많다
ksykmh2018/03/10 01:55
여가활동 보통나왔다고 혼냈다는게 참 ㅋㅋㅋㅋㅋㅋㄱㅋ 수학학원같은건 그렇다쳐도 바이올린 피아노같은거 쳐보낼시간에 애좋아하는 춤이라도 하게해줘라 바이올린 쓸때가 어딨다고 그걸 억지로 시키고있는거냐
에레레2018/03/10 01:56
지는 노력도안하고 아무것도안했으면서 딸한테 강요하는 모습 죤나 보기싫다
학자선생2018/03/10 01:56
저런식으로 자란 내 사촌동생은 중 2가을에 가출하고
그 전까지 전교 3등 안에서 놀던 애가 공고(마이스터고)갔다.
난 못 배웠으니까 내 아들을 까진 좋은데.
난 못 배웠으니까(못했지만) 넌 배웠는데(왜 이것도 못하니) 이 뿅뿅을 하면 그 순간부터 부모가 아닌거야.
꼬우면 니가하든가.
.
저거는 국가에서 양육권 회수해야 되는 레벨 아니냐? 존나 미1친년인데?
미국이었으면 아동학대로 깜방 가지 않냐?
끝까지 자기 의견 안굽힘
애 20년 기다리는 것보다 본인이 10년 하는게 훨씬 빠를텐데
부모의 무지가 애를 괴롭히는 구나
포켓몬
미국이었으면 아동학대로 깜방 가지 않냐?
여기선 그래도 되니까
미국말고도 저정도면 감옥가는 나라 많음
유럽쪽도 저정도면 감옥가는 나라있고
정서적으로 학대했으니 더 조사하면 뭐가나올꺼같은데
잃이 신경쓰여서 스크롷 내림.
롷이 신경쓰여서 댛글담
끝까지 자기 의견 안굽힘
저러다 애죽은 사건 많던데
진짜 저거 우는데 가슴 찢어지더라...
초4인데 11시까지 하면 너무 힘들겠다 ㅜ
중딩 되면 새벽 넘을 듯
내가 중학생 때 새벽 1시에 자고 새벽 6시에 일어났지.
엄친아는 새벽 3시에 자고.
불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는 국가에서 양육권 회수해야 되는 레벨 아니냐? 존나 미1친년인데?
공부 지는 싫어했다는데 초4인 지 딸이 애미보다 배운게 더 많은 수준인 빡대가리인거 아님?
그렇지 않으면 애를 저딴식으로 굴린다는게 이해가 안되는데?
신고하고 조사 해야할것같음
토악질 나오네
이게 아동학대지 뭐야
아이고 저 나이에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사먹는단다 ..
성인도 끼니를 삼각김밥으로 때우다 보면 서러울 때가 있는데 어린게 마음이 오죽했겠나....에휴...
마음도 문젠데 저 나이때는 7~80살때까지 쓸 몸이 만들어지는 시기인데 저때 끼니를 삼각김밥으로 떼운다고? 시발 각도기만 아녔으면 쌍욕을 퍼부어주고싶음
진짜 어처구니가 없는게 애를 저만큼 혹사시키면 먹는거라도 서포트하고 체력관리라도 철처히 해줘야 하는데
삼각김밥 처맥이고 진짜 신랑이 벌어주는돈으로 학원 보낸거왜엔 아무거도 한게 없어
이건 진짜 신고해야 할 수준인데
애가 ■■ 할 거란 생각은 못하나보네
애 20년 기다리는 것보다 본인이 10년 하는게 훨씬 빠를텐데
부모의 무지가 애를 괴롭히는 구나
자기가 하기 싫어 안한 공부를 아이에게 학대수준으로 강요함
하나틀려도 잘한건데 부모란고 있는것들은 걍 다 틀려먹은것같은데
혈압이 아니라 암이 생기는데요
없던 암이 생겼습니다
자식은 님 인생 부캐가 아닙니다
이거 보면서 특목고를 다니던 자녀가 시험보고나서 엄마 이제 만족해? 라는 말과함께 아파트 창문에서 뛰어내려 ■■했단 이야기가 떠오르더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이런 내용의 이야기였음
이런거 말고도 너무 성적에 집착해서 엄마 살해한 애도 있잖아
자기 형도 당했고 형도 엄마 죽인거 이해한다고 했던 그 사건
아 그 사건도 있네
너무 내친구이야기같아서 깜짝놀람 벌써14년정도됫네 특목고인지는 정확히 기억나진않지만 잘생기고 공부도 잘하는엄친아였는데 고등학교들어가고 소식끊기고 고3쯤됫나?어머니한테 소식듣고 엄청놀랐던기억남 형제였는데 그러고나서 친구어머님은 충격먹고 동생은노터치라는...참 다른사람얘기일수도있지만 기분이 착잡하네...
ㄷㄷ...그런 일이 있었군...
내가 아는 그 사건이 맞다면 하도 두들겨맞아서 온 몸에 멍이 들고는 나을 기미가 없고 아예 한쪽 엉덩이가 주저앉고 뭐 그러다가 결국 엄마를 살해, 법정에서도 살인에 대한 최소한의 형량인 3년 반을 받았다는 그거네
형도 동생이 부모 살해한거 이해한다고 하는 사건은 지금 무기징역 복역중
님이 기억하는건 엄마한테 하도 맞아서 온몸에 멍들고 엉덩이 주저앉아서 어느날 엄마가 자는거 보고 칼로 찔러죽인 사건같은데 그게 3년 반임
나도 친한애는 아니었는데 운동공부 다 잘하고 얼굴도 괜찮은애 있었는데 외고 갔더라고... 근데 어느날 학원애서 어느날 친구가 전화받고 오더니 그 뛰어내려 죽었다는 얘기 듣고 깜짝 놀란 적 있음. 얘기 들어보니 중딩때 사람같지 않게 공부하기도 했고 외고가니까 자기만큼 잘난 친구들이 많아서 압박감이 심했다고 함
쟤 불쌍해서 어쩌나.
언제 방송인건지. 근황 같은게 궁금하다 .
악기를 다 못배워서 한이면 지가 지금부터 취미로 하면 되는거아님? 진짜 미쳤닼ㅋㅋㅋ
자기는 배우기싫고 ㅋㅋ
내가 판사면 애가 부모를 죽여도 정상참작 해준다.
대본일거라 믿는다 ^^ 미친
암세포가 암이 걸려 암이 나았습니다
아이는 자기인생의 2회차가아닌데..
아동학대 아님??
으아아아 시발년아아아아아악
누가 국민신문고 인권위원회에 찔러 보면 재밌을듯
저런건 부모가 아니지
주작이겠지 저런 빡대가리가 있을리가 읍다
당장 내 어머니부터가 저랬어.
그리고 내 엄친아는 더 했지.
자식을 자식이 아니라 자신의 연장선으로 생각하네
주작인지 실제인진진 모르지만
애가 울면서 저러는데도 쪼개면서 도리도리 하는거보고 리얼극혐이엿름
.
진짜 이 장면 떄 소름돋음
미1친놈아 혐이라고 좀 붙혀... 나 이거 겁나 무서워 ㅠㅠㅠㅠ
얘 뭔가 이재용 닮지않았냐
자식을 채무자로 보고있네
어휴..
아 이건진짜...한숨 밖에 안나오네
저혈압 환자 뇌졸중 터졌답니다
글 내려주세요
사교육 쩔게 받은 여자분 한분 아는데..직업은 좋은편인데...성격이 아주 뿅뿅맞아요... 남욕이나 남탓심하고....결혼하고 신혼여행 갔다온그담날 직원들한테 남편욕하는거 보고.....미친여잔줄.;;
그렇게 살아왔으니까..
자기만 생각하게큼 교육받았고
남을 밟아 올라가게 교육 받았고
남을 깔보는 방법만 교육받아 성장한 인생이야.
일단 자기 아래는 사람이 아니거든ㅋㅋㅋ 초등학교때 배워야할 도덕이나 협동능력같은 지식을 안배우고 끌어내리는 경쟁심만 배웠으니 당연히 자기 외의 사람들 다 자기 적이라 생각하는 거임.
차라리 짜고친거얐으면 좋겠다.
진짜 뭐가 자랑이라고 저리 뻔뻔할까?
대본이라고 생각하자.....
방송 전체를 퍼왔네
??? : 세상은 역시 공부야. 공부해서 잘 나고 돈 많이 버는 '사'자 직업이 최고야. 하지만 난 공부하기 싫잖아? 그럼 우리 애한테 공부 잔뜩 시켜서 나 잘 나가는 사모님 소리 듣게 해야지~
설마하니 이런 속셈은 아니겠지?
100%
100,000,000%
140%
본인의 머리나쁜데 대한 열등감을 해소하려는 전형적인 패턴인데, 안됐지만 공부야말로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재능이 압도적으로 중요한 종목이라 지금은 다른 애들이 공부 덜할때 겁나게 해서 등수나올지 모르지만 미래는 뻔함...
게임케릭터키우냐?? 자식키우는게 무슨 게임인줄아네;;
자기인생의 실패를 자식에게 강요하는 부모보다 역겨운건없지
아니 니가 공부 못했고 음악 못했으면 니가 하시라고요 애 학대하지말고
부모가 저꼴이라 애가 아무리 노력해도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성적이 이어질진 모르겠네..
이런 경우 최악은 당연히 부모나 애나 둘 중 하나가 죽는거고
보통은 애가 익절한다.
대학가서 풀어준다?
인생 20년 살았는데 10년을 넘게 나를 억압한 존재를 '부모'라고 순수하게 인정할 만큼
인간이 착한 생물이 아니다.
나도 이생각함
대학동기중 자기가 돈버는 순간 집이랑 의절한 친구가 있는데
공부때문에 저렇게 스트레스받은 애임...
부모가 찾아와서 울고불고해도 의절하고 부모님 전번다 스팸등록함
저런 사람 덕분에 정신과 의사/심리학자/정신과 간호사가 먹고 산다 ^^
정신과에서 그러잖아
치료를 받아야 할 사람들보다 그 사람들에게 고통받는 사람들이 대신 온다고...
그래서 딸이 걱정되죠. 병원을 가도 엄마는 안 가고 딸이 갈 듯. 그런 일 없기 바라지만.
주작아니면 쟤 집에가서 존나 혼나고 울면서 학원가고 애아빠오면 저 애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저런데 왜 데려나갔냐고 대판 싸울게 뻔함
ㅆ1바 어린 애 10년 넘게 기다려서 성취하고 만족감 느낄 시간에
지가 공부해서 대학 가는게 더 빠르겠다 정신머리 없는년
부모가 공부를 못했으니 자식몬 하드 트레이닝말곤 어떻게 육성해야 하나 모르는듯
자기가 못난걸 아이에거 덮어서 아이가 잘하면 곧 내가 1등이 된다라는 마인드를 갖고계신거 같음.. 저러니 지가 못했던걸 애한테 강요하지.
저러면 백이면 백 나중에 안좋은 꼴남
죽을 때까지 다신 안보는 일도 다반사고
어쩌다가 한번 잘못된 길로 가면 밑도 끝도 없이 나락으로 빠져들고
...스스로 목숨 끊을 가능성도 높고.
어떤 길을 가던 저대로 계속 가면 애가 독립하고 다시는 부모 얼굴 안보게 될거다
개뿅뿅 짅짜 족같은년이네 뿅뿅
그놈의 자기계발이고 자존심이고 뿅뿅 니가 하라고 개 뿅뿅 뿅뿅아
애가 무슨 죄냐 얘가 뿅뿅 아 새벽에 존나 빡치네
아이 진짜 미친1년이네
저딴걸 부모라고 가만 냅두는건 살인방조나 다름없다 국가기관같은데서 아동학대로 고소미를 먹여야지
육체적으로 상해를 입어야만 꼭 학대냐 저게 바로 학대지
그거 생각나네 딱 저렇게 애 굴리다가
애가 이러면 내가 죽겠다 싶어서 자는 엄마를 칼로 난도질한 사건
그거 판결이 어떻게 났는지 모르겠네
그거 살인치곤 가볍게 받은걸로 기억함
존속살인인데도 엄마가 한 짓을 보면 그러고도 남는다고 참작해줬으니 말 다했지...
웃지못할일이지만 이런부모가 생각보다 많다
여가활동 보통나왔다고 혼냈다는게 참 ㅋㅋㅋㅋㅋㅋㄱㅋ 수학학원같은건 그렇다쳐도 바이올린 피아노같은거 쳐보낼시간에 애좋아하는 춤이라도 하게해줘라 바이올린 쓸때가 어딨다고 그걸 억지로 시키고있는거냐
지는 노력도안하고 아무것도안했으면서 딸한테 강요하는 모습 죤나 보기싫다
저런식으로 자란 내 사촌동생은 중 2가을에 가출하고
그 전까지 전교 3등 안에서 놀던 애가 공고(마이스터고)갔다.
난 못 배웠으니까 내 아들을 까진 좋은데.
난 못 배웠으니까(못했지만) 넌 배웠는데(왜 이것도 못하니) 이 뿅뿅을 하면 그 순간부터 부모가 아닌거야.
꼬우면 니가하든가.
예전에 대기업 시집 프린세스메이커 처럼 주작이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