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 왁싱 하러간 남기자의 칼럼

이거 들어가서 보니 웃기네요 ㅎㅎㅎㅎ
링크타는 불편함을 감수할만 한듯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스파이였다면 기밀을 모조리 불었을 것이다.ㅋㅋㅋㅋㅋ

필력보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작성자님 밑에가 허전하신거죠?

아프죠..
전 몇년전에 한번 받아봤는데.. 그게 슬금슬금 반응하려다가 털을 잡아뜯기는 순간 그 고통에 똘똘이가 겁에 질려 쪼그라들더라구요.

세미 누드란 말인가...

이거부터 터졌어요ㅋㅋㅋㅋㅋ 아니 사진 고르는 센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결을 택할 생각이었기 때문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관 측면에서 평가해줄 이가 없다는 게 왜이리 슬프죠?

기사 본문 중에
'특이 사항으로는 방귀소리가 달라진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제모 전에 비해 좀 더 힘 있고 탄력적인 소리가 난다.
직접 들려줄 수 없는 점 양해 바란다. '
ㅋㅋㅋㅋㅋㅋ

모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너무재밋닼ㅋz

이 칼럼은 돌아다닐때마다 다시 한번 읽어도 넘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고통이 줄어든 자리에 그 이상의 모멸감이 들어찬다는 점도 잊지 마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했쩡

방바닥에 머리카락만 돌아다녀서 나름 만족합니다
저 기자분과 같이 확인해줄 사람이 없다는게... 크흡...
오늘 4회차 받은 오징어...

근데 마지막에 여자친구가 데리고 와서 한 경우는 왜 그런거죠??(순수)

일본 라멘집 앞 고양이 자셐ㅋㅋㅋㅋㅋㅋㅋ

해보고 싶긴한데....
아플거 같아서 용기가 안 나네요
딱히 보여줄 사람도 없고;;
근데 무조건 같은 성별이 와서 해주나요??
차라리 여자선생님이 나을듯한데요...
남자 손길에 똘똘이 반응한다고 생각하면 그 수치감은...
진짜 평생 트라우마 남을거같네요
그것도 그렇고 저 고양이 자세를 취했을때 그걸 보는게 남자냐? 여자냐? 그 누구든 엄청나게 굴욕적일텐데 차라리 여자선생님이 나을듯...

여자친구 있으신분 추천드립니다.
모든면에서 진짜 엄청 좋아요.

기자 필력 ㅋㅋㅋㅋ

전면과 후면에 바치는 국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제일 마지막엨ㅋㅋㅋㅋㅋㅋㅋ
사족: 이번 취재의 경우 객관적으로 난이도 자체는 그리 높지 않았다. 별 1개도 과하다고 할 수 있다. 비용만 지불하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재 난이도'가 별 2개인데, 이는 나의 전면과 후면 각각에 바친 국화 같은 것이라고 보면 된다. <알아서 기자>
알아서 기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필력 장난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여성 왁서에게 받았는데 절대 반응이 오지 않습니다. 다음 쫙은 얼마나 아플지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온몸에 힘이 들어갈 뿐 거기엔 힘이 안들어가더라구요.

이거로 셀프로 하시지  ㅋㅋ

나도 해 보곤 싶은데 일단 숱이 겁나 많고 굵기가 거의 샤프심에 육박하고 이 분은 전면에 비해 후면은 수월했다는데 난 후면도 만만찮고 기둥 자체에도 꽤 있고
안하문 되지 머 고민끝^^

아...약 1년전에 올누드 진행했는데 초반 터치땐 나도 모르게 반응하는데 뜯긴 이후부턴 얄짤없ㅇㅓ요..
미관상은 낯설다였어요...마치 "형이 왜 거기서 나와?" 같은...
그리고 샵 마다 똥꼬쪽 자세는 달르더라구요...
유형 1 : OTL 자세
유형 2 : 남성상위 체위에서 여성의 자세를 취함
(다리는 내 손으로 고정)
그리고 똥꼬주변은 매우 정성스레 핀셋으로 가닥가닥
제거해줍니다...
어쨌든 첫경험 시 물리적데미지와 정신적데미지로 혼미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근데 12만원에 할인받아 9만원이네요.
전 턱수염 제모하려고 알아보니 턱수염, 인중, 하관, 볼까지 하면 10만원 넘던데 ㄷㄷ

여자분들 후기 중에는 다 좋은데 소변 볼때 깜놀했다더라구요.. 소변 줄기가.. 타고내려갈 곳이 없어서 사방으로 쏴진다고... 그거 듣고 못하겠더라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