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기사임.. 오늘의 시승기ㅋ

2시30쯤 집와서 씻고 씁니다
쉬면서 이직 전까지 7~2시쯤까지 하고요
차알못인데 그냥 개인적으로 끄적여봅니다ㅋㅋ
첫콜 제네시스bh h트랙
음.. 역시 제네시스야 물서스?에 승차감 좋고
심플함.. 근데 뭔가 살짝 떠가는 느낌?
두번째콜 말리부 구형
제네시스가 10센치 떠서 주행하는 느낌이라면
말리부는 3센치 떠서 가는 느낌ㅋㅋ 제네시스처럼 고급화 시키면 도길차느낌?
세번째콜 알페온
말리부랑 비슷한데 센터가 복잡하고 실내가 다락방느낌
승차감이 좋았음
네번째콜 포터탑차(수동)
돈버는차
다섯번째콜 모닝lpi(수동)
밟아보라 하시길래 밟았더니 170까지 잘? 올라감ㅋㅋ
2만원 충전에 3~350키로주행ㅎㄷㄷ
여섯번째콜 그랜드 스타렉스
고속도로껑패 후륜이라 확실히 뒤에서 미는 느낌이 강함
밟으면 밟는대로 그냥... 근데 비는 안오고 노면이
살짝 젖어만 있는데도 뒤가 움찔움찔
일곱번째콜 k9 5.0퀀텀
오늘따라 고급차가ㅡㅡ
5.0이라 긴장함 그것도 키아의 기함 5.0퀀텀
앞 그릴 엠블럼 힐끗봄ㅋㅋ
4륜시스템만 추가 된다면 개인적으로 제네시스보다
좋다 생각함
여덣번째콜 eq900 5.0 ht
이것도 뒤 엠블럼 강제확인당함
신차임, 키로수3천키로짜리
국산차중 끝판왕답게 죽여줌...
긴장도되고 120키로까지만 밟아봤는데
쫘악 가라앉으며 주행하는 느낌이ㄷㄷ
전혀 120키로라 안느껴짐
소음,진동,풍절음 국산차중 넘버원....
근데 몇일전에 타본 체어맨카이저?
이놈이랑 어디서 비교할지가 굉장히 힘듬
카이저도 타보고 의외였음
오늘은 일식집,대형룸 이런곳만 갔더니
대형차들이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