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동게에 글 올리는건 첨이네요. 두근- 지난 크리스마스때 제주도에 놀러 갔다가 만난 쭈구리 입니다. 멀~리 있으면 망!망! 거리면서 짖는데 막상 코앞에 가면 집으로 피신함ㅋ 표정 좀 보세여 세상 억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끼 백구는 사랑입니다...
쭈굴쭈굴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그리웠고 좋아하지만 부끄럼이 많은 백구였나보네요.ㅎㅎㅎ
와아 발 통통한거봐..볼따구 한 번만 쳐줬음 좋겠당..
저 억울한 표정과 접힌 귀 ㅠㅠ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그리고 (4/10) 동게 규칙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