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soundcloud.com/mute_songpark/mutesong_mealalone - 라이브보다 듣기 좋아요!)
닉언죄 죄송합니다!
계속 유게, 동게 눈팅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로그인 하네요.
계속 유게, 동게 눈팅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로그인 하네요.
자취 9년차, 직장인분들과 다른 일상 패턴 때문에
(사실은 친구가 없어서)
혼밥 혼술을 엄청 많이 하던 여징어입니다.
(사실은 친구가 없어서)
혼밥 혼술을 엄청 많이 하던 여징어입니다.
가끔 혼밥, 혼술 하시는 분들이 실시간 글 올려주시구 특히!!!
귀차니즘대왕(닉언죄)님이 엄청 글을 많이 써 주셨잖아요?
사진으로 참여는 안 했지만
글 올리시는 분들, 모니터 너머에서
열심히 짠! 건배하던 저였습니다.
귀차니즘대왕(닉언죄)님이 엄청 글을 많이 써 주셨잖아요?
사진으로 참여는 안 했지만
글 올리시는 분들, 모니터 너머에서
열심히 짠! 건배하던 저였습니다.
그때 받았던 영감으로,
작년 겨울 (2월) '혼밥송' 이라는 곡을 썼었는데요.
드디어 그 곡을 공연 가능한 형태로! 완성해서 ㅎㅎ
기쁜 맘에.. 뭔가 오유에 글을 올려야 할 것 같아서..
과감히 로그인을 했습니다!
작년 겨울 (2월) '혼밥송' 이라는 곡을 썼었는데요.
드디어 그 곡을 공연 가능한 형태로! 완성해서 ㅎㅎ
기쁜 맘에.. 뭔가 오유에 글을 올려야 할 것 같아서..
과감히 로그인을 했습니다!
버스킹이나 취미 밴드 공연은 쭉 해 오다가,
처음으로 자작곡을 (혼밥송 포함해서) 가지고 공연하게 되었는데..
딱 오유라고 말은 못 했지만
커뮤니티에서 혼술 혼밥 하시는 분들과 화면으로 정모도 했었다고 멘트 쳤답니다 ㅋㅋㅋㅋ
엄청 떨어서 삑사리 나고 노래도 제대로 못 하고 ㅠㅠ
흑역사.....
처음으로 자작곡을 (혼밥송 포함해서) 가지고 공연하게 되었는데..
딱 오유라고 말은 못 했지만
커뮤니티에서 혼술 혼밥 하시는 분들과 화면으로 정모도 했었다고 멘트 쳤답니다 ㅋㅋㅋㅋ
엄청 떨어서 삑사리 나고 노래도 제대로 못 하고 ㅠㅠ
흑역사.....
작년 겨울부터 여름까지가 개인적으로 되게 힘든 시기였는데
혼밥 할 때도 다들 사진 올리시고, 같이 댓글 달아주시고 해서
새로고침 막 누르면서 ㅋㅋㅋㅋ
열심히 같이 식사하는 기분 냈었던 그 때의 저를 (지금도.... ㅎㅎ....)
노래로 담아봤습니다.
혼밥 할 때도 다들 사진 올리시고, 같이 댓글 달아주시고 해서
새로고침 막 누르면서 ㅋㅋㅋㅋ
열심히 같이 식사하는 기분 냈었던 그 때의 저를 (지금도.... ㅎㅎ....)
노래로 담아봤습니다.
홍보 같으면 지울게요!
소속이 있거나 데뷔를 한 게 아니라,
음원 준비하면서 조용히 음악 활동 시작하는 인디라
검색하셔도 아직 뭐가 없어요(?) ㅠㅠ ㅎㅎ
소속이 있거나 데뷔를 한 게 아니라,
음원 준비하면서 조용히 음악 활동 시작하는 인디라
검색하셔도 아직 뭐가 없어요(?) ㅠㅠ ㅎㅎ
그냥 다같이 혼밥 하시면서,
이런 노래도 만들었다, 이런 징어도 있었더라.. 하는 맘으로
엄마한테 취직했다 자랑하는 맘으로 올려봅니다!
특히 태어나지 않은 남자친구, 빈 화면에 짠! 이 오유 킬링 포인트예요! ㅎㅎ
이런 노래도 만들었다, 이런 징어도 있었더라.. 하는 맘으로
엄마한테 취직했다 자랑하는 맘으로 올려봅니다!
특히 태어나지 않은 남자친구, 빈 화면에 짠! 이 오유 킬링 포인트예요! ㅎㅎ
링크 거는 건 첨이라 잘 걸릴지 모르겠네요 ㅠㅠ
혼밥송
냉장고엔 아무 것도 없다 배고파
요기요엔 1인분은 안 된대 아 울고 싶다
친구들은 모두 남자친구 만나러 간대
나도 남자친구 있어 아직 태어나진 않았지만
바쁜데 어쩔 수 없이 혼자 밥 먹는 척 하지만
스마트폰 화면을 몇 번이고 또 새로고침해
스마트폰 화면을 몇 번이고 또 새로고침해
오늘은 진짜 술이 땡긴다 아 열받아
김부장 누가 좀 안 잡아가나 아 울고 싶다
친구들은 모두 남자친구 만나러 간대
나도 술 마시고 싶어 내일 8시 출근이지만
김부장 누가 좀 안 잡아가나 아 울고 싶다
친구들은 모두 남자친구 만나러 간대
나도 술 마시고 싶어 내일 8시 출근이지만
빈 화면에 대고 짠 하는 것도 이젠 지겨워 (요기 오유!!!)
4캔에 만원하는 맥주들만 날 반기네
4캔에 만원하는 맥주들만 날 반기네
혼밥 혼술 혼영 혼공 결제는 다음달 내가
그래도 빨리 태어나줄래 내 남자친구야
그래도 빨리 태어나줄래 내 남자친구야
노래 좋네요.
다 좋은데 왜이렇게 울려요???
라이브로 들었으면 모르겠는데....
라이브 녹음때문에 그러신가....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혼밥 혼술하면서 들어서인가 그런가요?
혼술 할 때 다시 또 들어봐야지
식탁 사진 찍어놓고 겸상하자시는 걸 예상했는데..... 예지력 하락...
풋풋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잘 되시길 바랄께요.
혼술하다가 듣고가요~ 가사 재밌어요!!! ㅎㅎㅎㅎㅎ
시청각안주!ㅋㅋ감사합니다
혼밥할 때 .. 들으면 ... 즐겁다가... 눈물날 듯.. ㅠㅠ
혼밥은 좋은거죠 후후...
여징어라니 .... ㅋㅋㅋㅋ대놓고 그짓말 해도 되는겁니꽈아아아
혼밥송! 흐힛! 이 킬링포인뜨 ㅋㅋ
이쁜데 여징어라 해서 비추
mr버전 없나여 ㅋㅋ 남자친구를 여자친구로 바꾸고 남자가 불러도 느낌있을거 같은데 ㅎㅎ
노래부르는데 자꾸 자기가 웃으면 어케요 따라서 풉ㅋ풉킼ㅋ 하게되잔아요 ㅋㅋㅋ
가사망 봤을땐 우울한 느낌인줄 알았는데
노래자체는 상큼하네요 잘들었어요~
이나이가 되니 뭐든 열심히 할려는 젊음이 부럽기만 하구나
꿈꾸는 자의 인생은 이얼마나 멋진가 행복많이 느끼는 삶 사시길
정리가 안된듯 부르는게 포인트~!
베오베라니 ㅠㅠㅠㅠㅠㅠ 막 재밌지 않은 게시물인데도 추천 열심히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듣고 싶으실 때 음원사이트에서는 아직 들을 수 없어서 소심하게 페이스북 페이지를 남겨봅니다! (급하게 막 영상 업로드 했어요 ㅠㅠ ㅎㅎ) 여러분들이 좋은 평가 내려주셔서 담번엔 더 자신감 있게 부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언젠가 음원으로도 들으실 수 있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ㅠㅠ ㅎㅎ
http://www.facebook.com/mute.songpark
혼밥 도중에 노래듣고 마음이 말랑해졌어요 ❤️
조으다 ㅠㅠㅠ 뮤비 만들어드리고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