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갈고리촌충땜에 익혀 먹은건데,
우리나라의 경우 갈고리촌충 멸종한지 수십년이 지나서 괜찮다고 함
그래서 돼지고기 스테이끼 하는 고오오급 레스토랑에서는 돼지도 핑쿠로 익혀서 나오는데 있엉
하마곰2018/03/08 17:43
붉은 색은 미오글로빈이 파괴되지 않아서 그런거임
70도에서 파괴되니 그보다 낮은 온도에서 조리했다는 것뿐이고
고기는 45도부터 익기 시작해서 65.5도가 넘으면 퍽퍽해지게 됨
위에 보이는 핑크핑크하고 부드러워 보이는 고기는 65도 이하로 요리했을꺼임.
그런데 수비드해보면 알겠지만 70도에 한참 못미치는 62~3도에서도 30시간 넘게 조리하면 색소는 다 빠져서 하얀 고기됨
온도가 제일 중요하지만 시간도 중요함.
튀김이니 수분이내에 조리했을꺼이고 그렇다면 다소 온도가 높아고 색소파괴가 일어나지 않아 핑크한 고기가 될꺼임
공중침투2018/03/08 17:48
요즘은 돼지 사육할때 구충을 잘해서 기생충 걱정은 안해도 됨.
인식이 돼지고기는 완전 익혀 먹어야 되는 걸로 되어 있어 꺼리는 사람들도 많지.
완전 익혀 먹는 사람한테 덜 익혀 먹어도 된다고 훈수두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음식 먹는데 찝찝해서야 되겟나. 본인 원하는대로 먹는게 제일 좋음.
핑크빛이 도는 이유가 덜 익혔거나 혹은 염지를 했거나 조리 과정이나 방법에 의해
제대로 익혀도 분홍빛이 도는 경우가 있음.
SpadeAce2018/03/08 17:59
요즘 정상적인 루트로 판매하는 돼지고기 덜익혀먹어서 문제생기면 로또급이라고 하더라
바싹 익혀먹는건 그냥 옛날부터의 습관문제라고 함
근대 오피셜이라는건 어디 오피셜인거야?
전국 모든 돈가스집 하나하나 해보고 순위 매기는 노력도 노력인데 그게 오피셜인증 받을 정도면 대단하네.
디올2018/03/08 17:32
돈까스 존나 조앙
overlord2018/03/08 17:32
순위고 나발이고 그냥 다맛있음
트오세하는치킨2018/03/08 17:33
이게 바로 니혼제 돈까스?
쉬피2018/03/08 17:34
저거 괜찮음? 옛날에 돼지고기 덜 익은거 먹다가 탈 난적있어서...
소녀의탐구자2018/03/08 17:35
오피셜은 아마 타베로그 라는 일본 식당검색사이트 순위일거임
솔직히 여기도 바람잡이들 없다고는 못하지만 그래도 비교적 믿을만하다는 평임
그림 못그림2018/03/08 17:37
개인적으로 (싫다는건 아니고 걍 취향상)일본 돈까스보단 한국형 돈까스를 더 좋아해서
우리나라에도 한국형 돈까스 순위같은거 있었음 좋겠다 ㅜ...
chocofi2018/03/08 17:37
나 때는 말여...쒸이뿔.. 돈까스 바싹 튀겨 먹고 그랫어.. 요즘 것들은... 쒸..이..뿔... 돈까스도 미디움 레어로 먹는다고 말여... 턱힘도 모자란 놈들...
비정한기타2018/03/08 17:46
??? : 요~즘 것들은 동깨쓰나 먹고 짜쟁면이나 먹으러 다니고.. 나 때는 동깨쓰가 어딨어..? 동깨쓰가.. ㅎㅎ 허구헌날 꽁보리밥에 김치하고 먹고 안굶으면 다행이지. 전쟁을 해봤어? 굶어를 봤어?
Bull's Eye2018/03/08 17:38
개취로 한국식 돈까스보단 일본식 돈까스가 더 맘에 듬 저 두툼한 고깃살 좀 봐
호텔마리오2018/03/08 17:38
니혼제 돈까스 스고이 하다능...
호무라쨩은내와이프2018/03/08 17:41
겐스케군 복상사하겠다야
서슬달2018/03/08 17:42
오사카 만제가 빠져있다는건 말이 안되는데
서슬달2018/03/08 17:43
일단 저 1위 나리쿠라는 전국은 모르겠고 도쿄 내에서 타베로그 점수 1등임 가봤는데 개오지는곳 맞음
Lyagoon2018/03/08 17:43
오사카 만제가 없네????
2위인가 한다 들었고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fookyou2018/03/08 17:43
아니 마지막은 보쌈 튀김인데...????
Takane shijou2018/03/08 17:45
후쿠시마사건 이후로 오사카 위쪽음식은 모조리 빼야지
맛이 있으면 뭐하나
멀고어 1번지2018/03/08 17:48
북해도쯤 가면 괜찮다 함
썬연료가조터라2018/03/08 17:47
"이모~ 여기 덜 익었어요~"
kokoIord2018/03/08 17:50
맛 없겠네
serkior2018/03/08 17:51
제대로 튀긴 돈까스는 안 맛있을 수가 없는 음식일텐데
류 치슈2018/03/08 17:59
일본 돈까스 저 지방 딱 구분 돼있는 거 진짜 개 존맛이더라.
게다가 살짝 덜 익힌 듯이 익혀서 개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음.
Just005x32018/03/08 18:01
2위 돈가스 노란거 신기하다
익명-Tc2NDA=2018/03/08 18:01
가끔 한국식 돈까스말고 진짜 바삭한 일본식돈까스 먹고싶을때가 있지 음..
그라나시엘2018/03/08 18:03
고기 큰거 3위같은거 홍대에서 친구들 만나면서 먹어봤는데 맛있기는 한데 조금 뻑뻑하고 느끼해서 많이 못먹겠더라. 제대로 안 튀긴거는 편의점도시락 돈까스보다 맛없음 특히 분식집에서 파는거 그건 피카츄 돈까쓰인줄
ReD_wings2018/03/08 18:07
느끼한건 기름이 조금 오래되서 그런거 일수도 있음
원래 기름 좀 빼야 하는데..
뻑뻑한건 고기망치로 덜 줘패서 그럼
익명-DA5NzE42018/03/08 18:03
세슘입자
익명-zI2ODAy2018/03/08 18:03
겐스케 군은 아니지만 나도 어릴 때 일식 돈까스가 진짜 아니냐 생각했을 때가 있는데
요새는 돈까스 하면 분식집 왕돈까스를 먹고 싶음
파마마2018/03/08 18:06
내가 지금꺼지 목었던 돈까스는 그냥 볼품없는 튀김덩어리였다
ReD_wings2018/03/08 18:06
알바하던 시절에 귀차니즘 사장이
그놈의 귀차니즘 때문에 맨날 맨날
홈x러스에서 비싼 등심 사다가
귀차니즘 때문에 대충 줘패서
돈까스 만들어서 팔다가 1년 넘게하고 접음
입소문 타서 ㅋㅋ 이윤 남지도 않는
돈까스 하나 먹겠다고 지방에서 온 손님도
있었음
나중에 들어보니 망한게 아니고
도저히 귀찮은데 손님 많아진다고
돈 들여서 인테리어 고오오급지게 꾸미더니
웃돈 받고 가게 고대로 넘김 ㅋㅋㅋㅋ
주인 바뀐 그 돈까스집 당연히 원가 절감들어가니 예전 그 맛 안난다고 수개월만에 망한걸로 들음..
이런거 순위는 누가메겨요?
겐스케쿤 그럼 못써
겐지스쿤..
예전에는 갈고리촌충땜에 익혀 먹은건데,
우리나라의 경우 갈고리촌충 멸종한지 수십년이 지나서 괜찮다고 함
그래서 돼지고기 스테이끼 하는 고오오급 레스토랑에서는 돼지도 핑쿠로 익혀서 나오는데 있엉
왜 이름이 인도사람처럼 됐냐
다들 스테이크처럼 두툼하게 만들었네.
비쥬얼은 쥑이네
이런거 순위는 누가메겨요?
그냥 흔한 일본사이트에서 매기는거고 공신력이 의미가 없음. 그냥 이집은 맛있다는 정도? ㅋ
가따온사람들이 매긴평점으로내지않나
일본은 타베로그 엔간하면 다쓰던데
전 일본의 켄스케군
타베로그 구루나비 등등 있음.
저것도 한국 5대 짬뽕처럼 블로거가 ..
와씨 맛있겠다
겐지스쿤..
왜 이름이 인도사람처럼 됐냐
인도식 커리는 나마스떼 하다는...
한국식 카레는 뭔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겐지스군 그럼 못써!)
겐스케쿤 그럼 못써
우리나라 돈가스는 뭔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워메 입맛땡긴다
`
가격은 얼마정도?
캬~가격도 만만치 않네
돼지고기에 핏기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난 거부감이...
진짜 몰라서 그러는건데 돼지고기핑꾸한거 먹어도 되는거야?
충 때문에 안먹는거였어?
예전에는 갈고리촌충땜에 익혀 먹은건데,
우리나라의 경우 갈고리촌충 멸종한지 수십년이 지나서 괜찮다고 함
그래서 돼지고기 스테이끼 하는 고오오급 레스토랑에서는 돼지도 핑쿠로 익혀서 나오는데 있엉
붉은 색은 미오글로빈이 파괴되지 않아서 그런거임
70도에서 파괴되니 그보다 낮은 온도에서 조리했다는 것뿐이고
고기는 45도부터 익기 시작해서 65.5도가 넘으면 퍽퍽해지게 됨
위에 보이는 핑크핑크하고 부드러워 보이는 고기는 65도 이하로 요리했을꺼임.
그런데 수비드해보면 알겠지만 70도에 한참 못미치는 62~3도에서도 30시간 넘게 조리하면 색소는 다 빠져서 하얀 고기됨
온도가 제일 중요하지만 시간도 중요함.
튀김이니 수분이내에 조리했을꺼이고 그렇다면 다소 온도가 높아고 색소파괴가 일어나지 않아 핑크한 고기가 될꺼임
요즘은 돼지 사육할때 구충을 잘해서 기생충 걱정은 안해도 됨.
인식이 돼지고기는 완전 익혀 먹어야 되는 걸로 되어 있어 꺼리는 사람들도 많지.
완전 익혀 먹는 사람한테 덜 익혀 먹어도 된다고 훈수두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음식 먹는데 찝찝해서야 되겟나. 본인 원하는대로 먹는게 제일 좋음.
핑크빛이 도는 이유가 덜 익혔거나 혹은 염지를 했거나 조리 과정이나 방법에 의해
제대로 익혀도 분홍빛이 도는 경우가 있음.
요즘 정상적인 루트로 판매하는 돼지고기 덜익혀먹어서 문제생기면 로또급이라고 하더라
바싹 익혀먹는건 그냥 옛날부터의 습관문제라고 함
멸종안됨
걍 항생제 ㅈㄴ 먹여서 그런거 최신의학에서 종종 쓰는게 돼지기생충먹여서 면역력 강화시키는건데.....
단지 저쪽은 우리나라보다 항생제를 ㅈㄴ많이 먹여서 저래도 기생충 걱정이 없는거
저긴 통등심을 쓰네
설마 fukushima는 아니겠지
근대 오피셜이라는건 어디 오피셜인거야?
전국 모든 돈가스집 하나하나 해보고 순위 매기는 노력도 노력인데 그게 오피셜인증 받을 정도면 대단하네.
돈까스 존나 조앙
순위고 나발이고 그냥 다맛있음
이게 바로 니혼제 돈까스?
저거 괜찮음? 옛날에 돼지고기 덜 익은거 먹다가 탈 난적있어서...
오피셜은 아마 타베로그 라는 일본 식당검색사이트 순위일거임
솔직히 여기도 바람잡이들 없다고는 못하지만 그래도 비교적 믿을만하다는 평임
개인적으로 (싫다는건 아니고 걍 취향상)일본 돈까스보단 한국형 돈까스를 더 좋아해서
우리나라에도 한국형 돈까스 순위같은거 있었음 좋겠다 ㅜ...
나 때는 말여...쒸이뿔.. 돈까스 바싹 튀겨 먹고 그랫어.. 요즘 것들은... 쒸..이..뿔... 돈까스도 미디움 레어로 먹는다고 말여... 턱힘도 모자란 놈들...
??? : 요~즘 것들은 동깨쓰나 먹고 짜쟁면이나 먹으러 다니고.. 나 때는 동깨쓰가 어딨어..? 동깨쓰가.. ㅎㅎ 허구헌날 꽁보리밥에 김치하고 먹고 안굶으면 다행이지. 전쟁을 해봤어? 굶어를 봤어?
개취로 한국식 돈까스보단 일본식 돈까스가 더 맘에 듬 저 두툼한 고깃살 좀 봐
니혼제 돈까스 스고이 하다능...
겐스케군 복상사하겠다야
오사카 만제가 빠져있다는건 말이 안되는데
일단 저 1위 나리쿠라는 전국은 모르겠고 도쿄 내에서 타베로그 점수 1등임 가봤는데 개오지는곳 맞음
오사카 만제가 없네????
2위인가 한다 들었고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아니 마지막은 보쌈 튀김인데...????
후쿠시마사건 이후로 오사카 위쪽음식은 모조리 빼야지
맛이 있으면 뭐하나
북해도쯤 가면 괜찮다 함
"이모~ 여기 덜 익었어요~"
맛 없겠네
제대로 튀긴 돈까스는 안 맛있을 수가 없는 음식일텐데
일본 돈까스 저 지방 딱 구분 돼있는 거 진짜 개 존맛이더라.
게다가 살짝 덜 익힌 듯이 익혀서 개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음.
2위 돈가스 노란거 신기하다
가끔 한국식 돈까스말고 진짜 바삭한 일본식돈까스 먹고싶을때가 있지 음..
고기 큰거 3위같은거 홍대에서 친구들 만나면서 먹어봤는데 맛있기는 한데 조금 뻑뻑하고 느끼해서 많이 못먹겠더라. 제대로 안 튀긴거는 편의점도시락 돈까스보다 맛없음 특히 분식집에서 파는거 그건 피카츄 돈까쓰인줄
느끼한건 기름이 조금 오래되서 그런거 일수도 있음
원래 기름 좀 빼야 하는데..
뻑뻑한건 고기망치로 덜 줘패서 그럼
세슘입자
겐스케 군은 아니지만 나도 어릴 때 일식 돈까스가 진짜 아니냐 생각했을 때가 있는데
요새는 돈까스 하면 분식집 왕돈까스를 먹고 싶음
내가 지금꺼지 목었던 돈까스는 그냥 볼품없는 튀김덩어리였다
알바하던 시절에 귀차니즘 사장이
그놈의 귀차니즘 때문에 맨날 맨날
홈x러스에서 비싼 등심 사다가
귀차니즘 때문에 대충 줘패서
돈까스 만들어서 팔다가 1년 넘게하고 접음
입소문 타서 ㅋㅋ 이윤 남지도 않는
돈까스 하나 먹겠다고 지방에서 온 손님도
있었음
나중에 들어보니 망한게 아니고
도저히 귀찮은데 손님 많아진다고
돈 들여서 인테리어 고오오급지게 꾸미더니
웃돈 받고 가게 고대로 넘김 ㅋㅋㅋㅋ
주인 바뀐 그 돈까스집 당연히 원가 절감들어가니 예전 그 맛 안난다고 수개월만에 망한걸로 들음..
으 난 바짝 안익히면 바로 배탈나서 불호
내가 고기 먹알못인지 붉은기 있으면 못먹겠더라
그래서 돈까스 너무 두꺼운건 불호임
난 도쿄역에 히라타목장 돈까스 진짜 맛있던데
방사능 함유 돈까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