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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가가 시급한 벌거숭이 임금님

댓글
  • 요에소벼 2018/03/07 00:02

    난또 벌거벗고나갔는데 미투운동 안당할만큼 모두에게 믿음을 준 사람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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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밝키리 2018/03/07 08:16

    는 구라고 현실은 호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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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폐청산 2018/03/07 11:12

    팬티까지 벗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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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이브러시 2018/03/07 11:15

    왕 : 노출을 즐겼으나 딱히 기회가 없었는데
    좋은 명분이 생긴거같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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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립칠타이밍 2018/03/07 11:17

    왕을 속여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 했지만 오히려 당당한 모습에 당황한 나는 과연 정말 사기꾼인가 하고 고민하는 나에게 다가온 왕의 위엄 넘치는 투명 옷 너머로 비치는 덜렁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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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eItBetter 2018/03/07 11:18

    는 사실 노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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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사경 2018/03/07 11:22

    멍게소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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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가토데몬 2018/03/07 11:35

    는 프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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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월의화염 2018/03/07 11:46

    어휴. 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게 저게 시대를 앞서간 투명비닐 옷인거임. 박진영 투명바지처럼.
    그저 시대를 앞서간 디자이너와 임금님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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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르륵 2018/03/07 12:00

    레드카펫이 얼마나 긴거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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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89 2018/03/07 12:22

    지금 생각하면 저게 말이 안되는게 안보인다고 해도 ,
    설사  투명이라 해도  정말로 옷이 있다면  감촉이 있고 무게가 있어야 하는데 그냥 허공이므로 절대 속을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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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는노랑 2018/03/07 12:30

    임금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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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륵드륵흠칫 2018/03/07 12:55

    어린이 : 남의 잘못을 만천하에 알리는 확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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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닝 2018/03/07 13:12

    알면서도 벗고 나갔다는 그런 얘기를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알고보면 무시무시한 동화 였나? 암튼 어느 책에서 유사한 내용으로 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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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키_파이 2018/03/07 13:41

    임금님 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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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이2 2018/03/07 13:52

    그냥 노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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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ia♥ 2018/03/07 13:56

    그 해 쁘레따뽀르떼는 누드가 대 유행하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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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묽은배설촤아 2018/03/07 14:01

    바바리맨 임금님
    재단사 매수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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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Y 2018/03/07 14:03

    감언이설을 의심없이 곧이곧대로 믿은 바보죠..
    원작에서는 "내가 못난 사람인 것을 들킬까봐" 그냥 옷벗고 돌아댕겼는데,
    반대로 말하자면 자신에게 주어지는 충언, 간언, 망언을 구별하지 못하고 다 받아들인 겁니다.
    사리분별 못하는 왕이에요.
    내 백성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다고 굳게 믿는다?
    이 무슨 멍청한..
    옳고 그름을 단 혼자서 판별해야하는 왕권주의 시대에
    아무런 생각없이 넙죽넙죽 정보를 받아들이는게 올바른 왕의 모습이라고 생각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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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기억 2018/03/07 14:22

    왕에게 직언을 할 수 없는 국민(당연하게도 왕정국가 어떻게 감히 평민이 왕에게 직언을...), 옷에 대한 왕의 집념에 간언을 포기한 신하들, 검증도 안한 사기꾼이 들어 올 수 있는 안보, 신하와 상의도 안하고 거리행보를 행하는 철혈군주, 옷에 대한 헤픈 씀씀이.
    그리고 본문이 이승만 미화와 무슨차이가 있느냐의 고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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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가알바 2018/03/07 14:31

    와 ㅋㅋ어케 이것도 진지하게 받아들이시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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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station 2018/03/07 14:54

    왕은 휘황찬란한 옷을 입고 돌아다닌다는 관념을 깨고, 서민들 조차 벌거 벗은 왕을 보며 본인들이 더 잘 입고 다니고 있음을 깨닫게 해준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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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을헤는밤 2018/03/07 17:04

    피고인! 최후 변론 끝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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